장흥군은 지역 소재 ‘전라남도 마음건강 치유센터’가 신규우수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지 추천을 받아 서면평가, 현장평가, 최종심의위원회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신규우수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했다. 신규 선정지로 ▲한방(2), ▲스테이(1), ▲힐링,명상(3) ▲뷰티.스파(3)▲자연치유(1) ▲푸드(1) 등 총 6개의 테마로 구성, 11곳이 최종 선정됐다. 장흥군의 전라남도 마음건강 치유센터가 한방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마음건강 치유센터는 전라남도, 장흥군, 원광대학교, 국립나주병원 4개 기관의 협약으로 설립된 시설이다. 이곳은 체성분·스트레스 검사와 같은 건강검진, 한약족욕, 뜸치료, 헤어스파, 온열테라피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도 힐링(치유)·명상분야에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최초 선정된 이후 산림치유 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이처럼, 신규 선정된 전라남도 마음건강 치유센터 또한 웰니스 관광을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장흥군은 8일 가스안전 확보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LPG용기 시설개선사업’과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PG용기 시설개선사업’은 가스사고에 취약한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및 퓨즈콕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일반가정 등 20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타이머콕 보급사업’은 55세 이상 치매환자가구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장흥군은 24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타이머콕’은 설정 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잠기는 안전장치로 화재 및 가스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4월 25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LPG용기 사용가구의 가스안전 도모 및 가스사고 예방과 에너지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지역 소재 ‘전라남도 마음건강 치유센터’가 신규우수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관광지 추천을 받아 서면평가, 현장평가, 최종심의위원회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신규우수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했다. 신규 선정지로 ▲한방(2), ▲스테이(1), ▲힐링,명상(3) ▲뷰티.스파(3)▲자연치유(1) ▲푸드(1) 등 총 6개의 테마로 구성, 11곳이 최종 선정됐다. 장흥군의 전라남도 마음건강 치유센터가 한방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마음건강 치유센터는 전라남도, 장흥군, 원광대학교, 국립나주병원 4개 기관의 협약으로 설립된 시설이다. 이곳은 체성분·스트레스 검사와 같은 건강검진, 한약족욕, 뜸치료, 헤어스파, 온열테라피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도 힐링(치유)·명상분야에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최초 선정된 이후 산림치유 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이처럼, 신규 선정된 전라남도 마음건강 치유센터 또한 웰니스 관광을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장흥군 하늘빛수목정원(대표 주재용)은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12회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주말 버스킹 공연행사, 편백나무숲 산림욕 등이 진행된다. 하늘빛수목정원은 전남 제8호, 전국 22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수목정원 안에는 300여종의 수목과 1000여 종의 초화류가 심겨져 있어 생태 학습지와 가족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튤립을 비롯한 1000여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꽃망을 터트려 화사한 봄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하늘빛수목정원은 약 10만㎡ 규모의 편백숲, 생태연못, 글램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목원 뒤편으로는 편백숲이 넓게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재용 대표는 “튤립을 비롯해 다양한 봄꽃들이 수목원 전체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며 “제12회 튤립축제에 오셔서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2025년 해남형 ESG 실천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해남군은 역점 추진하고 있는 ESG 비전을 공유하고,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주민들이 참여하는 해남형 ESG 실천 공모사업을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심사를 거쳐 화산면주민자치회, 해남청년연합회,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초효 등 4개 단체를 선정, 각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화산면주민자치회는‘화산면에서 피어난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주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세대 간 협력이 가능한 주민 참여형 환경 보호 활동과 함께 사회적 농업 실천, 새활용 제품 생산을 통해 지역 내 지속가능한 경제모델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해남청년연합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직종의 청년들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청년 지역발전토론회를 개최해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들의 지역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친환경 그린공작소를 운영하며, 초등학생들에게 해양환
순위 구단 승-패-무 승률 승차 연속 1 LG 11-2-0 0.846 0.0 1패 2 SSG 8-4-0 0.667 2.5 1승 3 삼성 9-6-0 0.600 3.0 1패 4 kt 7-6-1 0.528 4.0 2승 5 두산 7-8-0 0.467 5.0 1패 6 KIA 6-8-0 0.429 5.5 2승 7 NC 5-7-0 0.417 5.5 2패 8 키움 6-9-0 0.400 6.0 1승 9 롯데 5-9-1 0.357 6.5 3패 10 한화 5-10-0 0.333 7.0 1승 ◇오늘의 경기(10일) 한화-두산(잠실) KIA-롯데(부산) LG-키움(고척) NC-kt(수원) SSG-삼성(대구·이상 18시30분) ◇내일의 경기(11일)롯데-NC(부산) 두산-LG(잠실) SSG-KIA(광주) 삼성-kt(수원) 키움-한화(대전·이상 18시30분)
해남군에 위치한‘산이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균형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인기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과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산이정원은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9,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산이정원은 친환경 정원도시로 조성중인 솔라시도기업도시의 상징적 선도사업으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해남 산이면 구성지구에 조성되고 있다. 전남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으로, 지난해 5월 5만여평이 1차로 개장했으며, 올해 총 16만평 규모로 전면 개장할 예정이다. 수목원과 산책로 등 녹지 공간뿐만 아니라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 세대 간 교감을 이끌어내는 가족 단위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해남 산이정원은 오는 26일 ES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산이정원과 전라남도ESG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
광주 남구 빛고을 공예창작촌에서 입주 작가를 찾는다. 남구는 10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공예인의 창작활동 증진을 위해 입주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면서 “역량 있는 작가를 선발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선발 절차와 심사 일정 등을 담은 공고문을 미리 공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3명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거주자이면서 사업자 등록을 한 공예작가 또는 예비 창업자이다. 또 창작 및 전시 활동과 시설관리를 잘 이행하는 조건이다. 남구는 다음달 초까지 입주 작가 모집을 공지한 뒤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신청서를 받는다. 공개모집 절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작가는 빛고을 공예창작촌 내에 있는 남구 공예창작사업 협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의 공예 작가들이 빛고을 공예창작촌에서 작품활동을 하면서 지역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유능한 작가를 선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빛고을 공예창작촌에는 33개 공방이 있으며,
광주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실시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에 선정돼 관내 지역사회 아동의 창의력을 키우는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이 오는 7월 중순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지식정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독서 문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은 진월동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매주 한차례씩 열린다. 남구는 이곳 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2명에게 책과 관련한 다채로운 체험 마당을 제공한다. 아이들은 이 기간에 푸른길도서관 시설 견학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지렁이의 코딱지’와 ‘보여 주고 싶은 비밀’ 등 다양한 책을 읽은 후 느낀 점을 글로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이달 말과 5월 초에 각각 작가와 만남의 자리에서 진로 및 꿈을 이루는 과정에 관한 토론을 하면서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와 자존감을 키우게 된다. 이와 함께 창의성을 키우는 세이프 게임을 통해 상상 놀이 활동을 체험하며, 영재교육 교구인 4D 프레임을 활용해 점과 선, 면의 개
지난 8일 칠량면 벽송리 벽송마을 회관 앞에서 강진 참두릅 품평회가 개최됐다. 강진참두릅연구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의장, 유경숙의회운영위원장, 윤영남 의원, 윤길식 산림조합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품평회는 고소득 임산물로 각광받고 있는 강진 참두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3년 최초 개최되어 올해가 3회째이다. 고품질 참두릅 생산을 위한 재배지 현장견학, 재배 교육, 질의응답, 애로사항 청취, 두릅을 활용한 음식 시식회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강진 참두릅 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참두릅을 이용한 튀김과 참두릅말이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진 참두릅은 타지역보다 수확이 빨라 유통시장 선점에 유리하며 9일 현재 도매시장 경락가 1kg당 3만 3천원에 거래되는 등 임가 소득 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진군에서도 작년 참두릅 연구회 건의사항을 반영해 기존 조림지에 부족한 묘목수량에 대해 보식 및 신규조림을 할 수 있도록 ‘두릅,음나무 생산지원 사업’비 5천만원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