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새농민회는 30일 정남진장흥농협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고 새농민회 운영 전반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으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 2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해 선도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였다. 장흥군 새농민회는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인재육성장학금 2백만 원을 기부하며, 농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농민회의 뜻을 실천했다. 김종기 장흥군 새농민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농민회가 중심이 되어 선도농업인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농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 새농민회는 선도농업인 간 정보교류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흥군 부산면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기간 동안 주민들의 활발한 기부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릴레이는 부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에서 시작됐다. 어린 학생들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경환 부산면민회장이 지역민 대표로 성금을 기탁하고, 김현식 전 노인회장이 후원에 동참했다. 내동마을주민 김상순, 용반마을 홍문석을 비롯한 김윤수 안곡마을 이장 등 마을 주민들 역시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부산면 의용소방대와 문창현 부산면 의용소방대장, 부산면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 봉사단체들도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뜻을 더했다. 박진영 부산면장은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 지역사회단체와 주민들까지 한마음으로 이어지는 기부릴레이가 지역의 진정한 나눔 DNA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러한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희망찬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 관내 육아와 돌봄 공간인 남구 가족센터 연간 이용자가 7만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공공기관 중심의 지역 돌봄체계 핵심 거점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올해 남구 가족센터를 다녀간 방문객은 12월 중순 기준으로 7만925명에 달했다. 일반 주민은 4만78명이었고, 다문화 가족은 3만847명이었다. 남구 가족센터가 큰 사랑을 독차지하는 이유는 핵가족화 시대 및 맞벌이 부부 증가에 따른 공동 육아와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세상을 여는데 밑바탕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곳에서는 가족관계와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까지 4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수많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분야 프로그램은 주민 3만2,455명이 이용할 정도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곳 센터에서는 양성 평등한 가족문화와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다문화 인식 개선을 목표로 공동육아 나눔터와 가족 축제. 고향 방문, 명절 체험, 아동·청소년 클라이밍 강습 등 18개 세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지역
“병오년 새해,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신청하세요.” 광주 남구는 관내 문화예술 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신청서 접수가 새해 1월 9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관내에 소재지를 두고 문화예술 활동 분야에서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법인 등이다. 다만 국가 및 타 지방자치단체와 구청 내 타 부서에서 동일 또는 유사 성격의 공익사업을 지원받고 있거나, 지원을 받을 예정인 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 친목 단체 및 2025년도 지원 단체 가운데 정당한 사유 없이 사업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기한 내 정산 보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 보고한 단체도 지원할 수 없다. 지원 분야는 공연 및 전시, 백일장, 시 낭송회 등을 비롯해 기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 및 활동이다. 남구는 서류 접수 뒤 부서 자체 심의위원회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연달아 개최해 2월 중 지원 대상 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단체에는 50만원에서 최대 1,0
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골프장인 다산베아채CC를 방문해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결빙으로 인한 미끄럼·카트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골프장의 화재 예방과 인명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용인 서장은 클럽하우스와 전기실, 기계실, 주방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하며 ▲난방기기 주변 가연물 관리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카트 도로와 보행로를 살펴보며 결빙 구간에 대한 미끄럼 방지 조치, 급경사 구간 카트 안전운행, 이용객 추락·전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도 당부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지면 결빙이 잦고, 난방기기 사용 부주의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시설 관리자와 종사자들의 상시 점검과 초기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겨울철 골프장은 화재 위험과 안전사고 요소가 동시에 증가하는 시설”이라며 “난방기기 사용 시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
강진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과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꽃을 든 소방관' 시책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매월 1회 퇴근 시 소방공무원이 가족에게 꽃을 선물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장활동 과정에서 누적되는 스트레스와 정서적 피로를 완화하고 가정 내 소통과 유대감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시책은 2025년 12월 시범 실시하여 전라남도 장미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전국 대표 장미 주산지인 강진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상생형 시책으로,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아 초기 추진 단계에서 총 186단의 장미를 구매하며 공공기관의 선(先) 소비를 통해 지역 화훼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강진소방서를 시작으로 인근 장흥지역 소방서과 소방학교등에서도 꽃 구매에 동참하며 시책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어, 공공기관 간 지역 상생 소비 모델로서의 성과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꽃을 소방공무원 가족에게 전하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경제와 조직문화 모두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장흥군은 농업 신기술 확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2026년도 농촌진흥 시범사업’신청 접수를 오는 2026년 1월 2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생활자원, 인력육성, 작물연구, 원예연구 등 4개 분야 25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23억 8천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시범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기후변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 친환경 농업확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농업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농촌체험농장 기반조성 및 육성 시범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시범 △6차산업형 우수가공상품 브랜드화 및 마케팅 시범 △청년 스마트 영농단 육성 △청년농업인 스타트업(초기창업) 지원 △외국인 수요 맞춤 장립종 벼 재배단지 조성 △지역 맞춤형 최고품질쌀 재배단지 조성 △유기농 쌀 생산단지 조성 △간척지 유기농 쌀귀리 생산단지 조성 및 상품화 △장흥 대표 특화 소득작목 육성 시범 △시설 과원 스마트 환경관리 종합기술 시범 △ 감귤 국산 신품종
장흥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복지 혁신에 나선다. 이번 선정은 올해 상반기 전라남도의 ‘전남형 만원주택’ 공모 선정에 연이은 성과로 평가받는다. 장흥군이 중앙 정부와 광역 지자체의 주거 지원 사업을 잇따라 확보하며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선도 모델로 떠오르고 있음을 입증했다. 국토부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된 예산을 포함, 총 41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장흥읍 내에 전용면적 60㎡와 85㎡규모의 아파트 100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특히 국토부의 특화 공공임대주택 모델을 적용하여 단순한 주거 공간 공급을 넘어,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춘 고품질 주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장 파격적인 혜택은 임대료다. 입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는 월 1만 원이라는 상징적인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설계할 수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 근로 청년들의 유입을 극대화하고, 젊은 층의 지역 안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단지는
장흥군은 의료법인 우범의료재단 장흥종합병원(김동국 원장)은 지난 26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3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흥종합병원은 ‘환자 중심의 열린 병원, 사랑이 가득한 병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성금 기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2회 행촌장학회를 통해 직원 자녀 및 지역 저소득층 중·고·대학생들을 대상 장학금 지급, 장흥노인복지재단 기금 기탁, 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이웃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며 자발적인 성금 기탁으로 경북 의성군과 청송군에 전달한 바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지역 발전을 위해 늘 관심과 정성을 보내주고 계신 장흥종합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승인을 통해 ‘장흥 청정해역 갯벌 생태 산업 특구 지정’기간이 2027년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장흥 갯벌의 생태적·산업적 가치가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받는다. 군은 특구 지정 연장이 지역 해양수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흥군은 득량만을 중심으로 완만한 해안선과 넓고 건강한 갯벌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바지락·낙지·꼬막·매생이 등 고품질 수산물 생산에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장흥 갯벌은 2008년부터 18년간 김 양식 시 산(酸)을 사용하지 않아 타지역 대비 유기물이 풍부하고, 수질이 우수해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생태 보고(寶庫)’로 평가받고 있다. 갯벌은 단순한 어장을 넘어 환경·경제·미래를 아우르는 핵심 자원이다. 해양 생태계 보전과 수질정화 기능을 수행하는 동시에, 수산물 생산과 어업인 소득의 기반이 되며,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관광 자원으로서 미래 가치까지 지닌다. 장흥군은 이러한 갯벌의 다층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전·활용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