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2곳을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5일 “시설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전통시장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봉선시장과 무등시장에 대한 시설현대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은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주관한 2026년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남구는 환경개선 차원에서 사업 대상인 봉선시장과 무등시장에 각각 사업비 9,568만원과 5,881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먼저 봉선시장에서는 아케이드 보수공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케이드 시설 노후화로 눈과 비가 내릴 때마다 누수가 발생해 상인들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또 누수로 인한 전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있어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아케이드 보수가 완료되면 날씨와 상관없이 편리한 장보기가 가능하고, 화재 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등시장에서는 쿨링 포그 설치 사업
광주 남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겨울 독서 교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5일 남구에 따르면 겨울 독서 교실 프로그램은 이달 중순부터 푸른길도서관과 청소년도서관, 효천어울림도서관, 문화정보도서관 4곳에서 각각 진행된다. 먼저 푸른길도서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폐 역사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대왕을 비롯해 신사임당과 오죽헌, 퇴계 이황‧율곡 이이, 거북선 등 지폐 속에 등장하는 위인 및 건축물, 과학의 비밀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집은 5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도서관은 ‘도서관 경제 마법 학교’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는 오는 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독서 활동을 통해 경제관념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효천어울림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케데헌 속 우리 전통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선
해남군은 2026년 첫 군정과제로 활력넘치는 지역경제 만들기에 본격 시동을 건다. 군은 AI·에너지 등 신산업의 육성과 함께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을 조기에 가동해 지역경제에 빠르게 온기를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발행 7년만에 누적판매액 8,200억원을 돌파한 해남사랑상품권은 2026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한다. 1월에는 지류 12%, 카드 15%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연중 카드·모바일 상품권 인센티브를 확대해 소비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17개사업, 18억 6,900만원의 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3종 지원을 비롯해 소규모 점포경영 개선사업, 소상공인 경영패키지 지원, 신규창업 임차료지원, 온라인마케팅 홍보비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먹깨비 가맹점 배달수수료 지원, 전기요금지원, 풍수해 보험료 지원, 디지털 소상공인 전환지원,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 등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
장흥군은 2026년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전국의 우수 초등부 축구팀 31개 팀 9,000여명의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1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장흥군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을 앞두고 장흥군은 지역 심천공원축구장, 실내체육관, 풋살장 등 주요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 숙박 및 음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동계 훈련팀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계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방문단에는 해동사,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천문과학관 등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면제하는 혜택도 지원된다. 특히, 장흥군에 소재하고 있는 도내에서 유일한 전라남도스포츠과학센터와 연계하여 참가 선수들의 체력 측정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지원은 훈련의 질을 한층 높여 성과를 극대화할
해남군의회는 2일 주민소통실에서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새해 인사와 신년사 발표를 통해 한 해의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해남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뛸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성옥 의장은 신년사에서 “의정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실천 의정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이번 시무식에서 해남군의회는 공직자로서 ‘청렴’을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의 ‘신뢰’를 자연스럽게 얻어내겠다는 의원들의 진정성 있는 다짐을 담고 있다. 또한 이 의장은 2026년 주요 의정 방향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형 산업 전환 선도 ▲KTX 해남 노선 반영 등 핵심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 ▲비판을 넘어선 건설적 대안 제시 등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전국 최초의 농촌 먹거리 조례 제정과 3년 연속 우수 자치입법 선정 등의 성과는 모두 군민
강진군이 지역 특화 음식인 하멜촌커피를 중심으로 한 관광 상품화와 지역 카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하멜촌커피 지원사업장을 모집한다. 하멜촌커피 지원사업은 하멜촌커피 원두와 드립백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자 중 카페운영자가 대상이며, 총 8개소를 모집한다. 지원비는 전년대비 50만 원 증액해 업소당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되며, 군비와 자부담은 각각 125만 원으로 조정된다. 지원 조건으로는 하멜촌커피 현판을 영업장에 게시해야 하며, 하멜촌 커피 홍보를 위해 강진군에서 지원하는 물품을 적극 활용하고 비치해야 한다. 사업 중도 포기 시에는 지원 물품을 전량 회수 될 수 있다. 또한, 카페이용객 편의성을 위해 커피음료와 선물용으로 좋은 드립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원두와 드립백을 상시 취급해야 한다. 사업신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자세한 신청방법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오는 21일까지 강진군청 축제마케팅추진단(식품위생팀 )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체인점의 경우 본사 확인 후 신청하면 된
강진군이 지역 내 우수한 음식의 밀키트화와 다양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으로 오는 21일까지 밀키트 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3개소를 신규 모집하여 밀키트 판매 영업장의 적합 여부 검토와 영업신고 절차 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1순위 ‘일반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중 1개 영업 이상 신고된 강진 10대 먹거리(한정식, 회춘탕, 장어요리, 짱뚱어탕, 돼지불고기, 바지락회무침, 생선요리, 추어탕, 보리밥, 국밥) 취급 영업장, ▲2순위 1순위 대상자를 제외한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강진 10대 먹거리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자, ▲3순위 1~2순위 대상자를 제외한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본 사업에 관심이 있는 영업자로 본 사업에 적극 동참할 의지가 있는 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발적으로 필요한 영업 신고 처리와 맛 개선 등 전문가 코칭에 적극 참여해야 하며, 밀키트 포장디자인 개발, 밀키트 포장재 및 장비 구입비 지원(자부담은 지원액의 최소 50% 필요),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이 지원될 예정이다.
강진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와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인상한다. 2026년부터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산모 1명과 영유아 1명을 기준으로, 물가 상승과 산후조리 서비스 질 향상을 반영해 기존 154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단순히 이용료를 조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에도 동일한 수준의 산후조리비 16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모든 출산 가정이 공평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산후조리비는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군은 2023년부터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모든 산모에게 154만원, 산후조리원 미 이용자에게도 동일하게 산후조리비 154만원을 지원해 왔다. 한준호 강진군 보건소장은 “산후조리원 이용료와 산후조리비를 같은 수준으로 인상함으로써 형평성을 확보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 지급을 포함한 적
강진군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에너지 소외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안전한 연료공급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6년 국·도비 지원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 대상지로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총 4억8,40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해 강진읍 신학마을 43세대를 대상으로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국비 지원 대상지로 강진읍 호산마을(53세대), 도비 지원 대상지로 군동면 덕천마을(61세대)이 각각 선정됐다. 호산마을은 총사업비 7억6,400만원(국비 2억5,000만원, 군비 4억3,800만원, 자부담 7,600만원), 덕천마을은 총사업비 7억7,600만원(도비 2억3,400만원, 군비 4억6,500만원, 자부담 7,700만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공동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각 가정에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LPG용기나 난방용 등유 사용 방식에 비해 화재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연료비 또한 약 30~40% 절감 효과가 기
전라남도 강진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BETTER里(배터리)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 협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강진군과 전북 김제시 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배터리(BETTER里)사업은 국비 5억 원을 투입해 인구감소지역의 관광·문화 자원을 활용해 관광스타트업을 유치·육성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관광을 ‘방문’중심에서 ‘생활인구’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단순한 관광객 증가가 아니라 체류·소비·창업·정착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민간 주도로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과 체류객이 머무는 로컬살이 실험실 in 강진’을 주제로, 병영면(생활)과 성전면(기술)을 연계한 이원 구조의 실증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병영면은 전라병영성, 시장, 양조장 등이 결합된 경제 결합형 로컬 생활권으로, 관광 스타트업이 머물며 체류·소비가 실제로 발생하는지를 실험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성전면은 舊성화대 부지를 활용한 청년 글로컬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