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23일 장흥군 소재 동아어린이집 원아(3세~6세) 3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안전교육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과 119신고 요령, 연기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자료와 질문․답변 방식으로 수업이 이뤄져 큰 호흥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원아들은 “불이 나면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해야 해요”,“아프거나 위험하면 119에 전화해요”등 안전 수칙을 직접 말해보며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조대성 예방안전과장은 “어린 시절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급상황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 원도심의 하루길이 초콜릿을 테마로 한 특화거리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해남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해남읍 원도심을 대상으로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초콜릿 거리 조성은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해남읍 상권의 중심지인 읍내리·성내리 일원에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수제 초콜릿 체험장과 판매장 등 거점 공간을 운영하게 된다. 2024~2025년에 걸쳐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초콜릿 아카데미가 운영된 가운데 교육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창업 및 매장 복합화가 이뤄지면서 원도심 일원에는 현재 총 5곳의 로컬 수제 초콜릿 판매 매장이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해남 초콜릿거리의 제품들은 고구마, 밤호박 등 해남 특산물과 연계해 지역적인 특성을 더하고, 고급 원재료를 이용한 수제 초콜릿으로 해남만의 차별화된 초콜릿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수개월간의 전문가 교육을 통해 매장마다 대표 초콜릿 제품을 개발해 제품화 함으로써 지역 고유의 로컬브랜드 개발은 물론 원도심 관광 활성화까지 이끌어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초콜릿거리 거점공간으로 조성된‘달끝초코’는 다양한 로컬 수제초콜릿 판매하는 한편 체험장
장흥군의회가 23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장흥군의회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에 걸쳐 집행부로부터 2026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 전반에 대한 보고·청취를 통해 군정이 효율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장흥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장흥군의회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장흥축제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재승 의장은“이번 임시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금년 한해에도 장흥군의회는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여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지난 23일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과 함께 해남 법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성흠 해남지원장, 윤석환 해남지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1982년 건립 조성된 현재 구교리에 위치한 해남지원과 해남지청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법원과 검찰청의 신축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그동안 여러 차례 논의와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해남읍 남외지구를 신축 부지로 최종 확정했다. 해남 법조단지는 해남읍 남외리 431-3 일원, 총 3만2,038㎡(약 9,708평)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군관리계획 결정 및 변경 ▲법조단지 조성 부지 매입 ▲예산확보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 법조단지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31년 준공할 예정으로, 세부 건립 규모와 공사 일정은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은 해남 법
장흥 용산농업협동조합은 22일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성인용 보행보조기(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인용 보행보조기는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일상생활 이동 편의 증진은 물론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환 조합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관기 용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농업협동조합은 평소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장흥군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장흥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자활지원 계획, 가족관계해체 인정 등 제도 운영 전반과 관련된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현장의 여건과 제도 적용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제도의 방향성과 실효성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법적인 가족관계로 인해 실제 부양이 이뤄지지 않는 사례에 대해서는 가족관계해체 여부를 신중히 심의해, 소외된 가구의 현실을 반영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뒀다. 한편, 지난 2025년 장흥군 생활보장위원회는 소위원회를 포함해 총 14차례의 회의를 개최하고, 가족관계해체, 보장비용 징수 제외, 긴급지원 적정성 확인 등 200여 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장흥군생활보장위원회 관계자는 “주민들의 실제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펴 제도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권리 보호 중
광주 남구가 관내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재활 지원을 위해 고향사랑 기정기부 사업으로 장애인 수영클럽을 본격 운영한다. 남구는 23일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특성에 맞는 재활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전문체육 선수로 활동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한 신규 사업 ‘장애인 수영클럽 우니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월산근린공원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수영을 하면서 신체 회복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되찾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이들이 속해 있는 수영클럽은 ‘우니행’으로, ‘우리는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를 의미하는 줄임말이다. 이곳 수영클럽에는 장애인 1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구성원 면면도 이채롭다. 3명은 전문 선수로 뛰고 있으며, 나머지 회원들은 동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문 선수로 활약 중인 이들은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기량을 뽐내고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A씨는 제45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배영 50m 부문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고 있다. 또 B씨와
장흥소방서는 22일 관산읍 다목적체육관에서 관산읍사무소 주관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26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화재 및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일상생활과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쓰레기 소각 및 화목보일러 사용 시 불티 관리 ▲전기·가스 안전관리 ▲농기계 안전사고 사례 및 대응 요령 ▲심정지 발생 시 119 신고 요령과 하임리히법 등 기본 응급처치로 구성됐으며,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자주 접하는 주거 공간 및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조대성 예방안전과장은 “어르신들은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흥군이 차별화된 낚시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남해안 대표 낚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장흥군은 2025년부터 낚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낚시어선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낚시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해양 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장흥군 낚시어선을 이용한 이용객은 약 1만 명에 달하며, 해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장흥군은 지난 1월 15일 장흥군 낚시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군은 낚시객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금년에는 낚시객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 신규 사업을 추진키로 논의했다. 특히, 낚시객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회진 대리권역에 민간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낚시 체험을 넘어 숙박과 휴식까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여건을 조성하고,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만끼할 수 있는 해양 관광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금년에는 새로운 낚시산업 정책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장흥군은 21일 기획예산처와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2026년도 국비 반영을 위한 지역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김성 장흥군수는 박창환 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차례로 만나 장흥군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장흥군은 앞서 지난 11월 초 국회를 방문해 ▲보림사 주변 비자림 경관 조성사업 ▲보림사 관광자원 구축사업 ▲K-노벨문학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한 바 있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에서는 ▲보림사 주변 정비사업 ▲보림사 종합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비 ▲장흥 순지~대덕 연지 간 4차로 확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반영 등 핵심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집중 건의했다. 장흥군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까지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이어가며, 정부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장흥의 미래 발전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