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중증질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이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된다. 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혈당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특히 합병증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어서 꼼꼼한 관리만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파악된다. 남구는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인 내과 17곳과 안과 4곳과 협력해 관련 예산 1,8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각종 검사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30세 이상 당뇨 환자이다. 대상자는 연 1회 구청에서 지정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 현황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검사 지원 항목은 당화 혈색소를 비롯해 요단백‧미세 단백뇨 검사와 안저검사 등이며, 1인당 2만 6,000원 범위에서 지원
광주 남구는 24일 “군용비행장 주변 소음 대책 지역의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해 군 소음 대책 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 소음 대책 심의위원회는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운영하는 기구이다. 해당 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소음 대책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지급하는 보상금 등에 관한 결정 사항을 비롯해 보상금 이의신청 및 환수 결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공개모집 인원은 5명 이내이다. 지원 조건은 고등교육법 규정에 따라 소음 분야 관련 학과에서 부교수 이상으로 재직 중인 사람이거나, 소음 분야 박사 학위 취득 후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또 판사와 검사, 변호사, 군 법무관으로 5년 이상 재직한 법률 전문가를 비롯해 소음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선발된 위원은 필요 때마다 열리는 회의에 참석해 주요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3월 3일까지이며, 담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2월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한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환영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 선수단 본단으로 귀국하는 쇼트트랙, 피겨,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함께한다. 최 장관은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며 대회에서 보여준 열정과 투혼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수경 선수단장은 대회 참가 결과를 보고한다. 최휘영 장관은 “6개 종목의 우리 선수 71명은 단순한 승패와 메달 획득 여부를 넘어 우리 국민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선배 선수들과 신예 선수들이 조화를 이뤄 한국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고, 미래 세대에게도 새로운 꿈과 도전의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라며,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애쓴 모든 지도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진군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던 ‘생활체조 광장 운영 사업’이 오는 3월 9일 월요일부터 재개해 고성사길과 종합운동장을 무대로 군민들의 건강과 웃음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고성사길 주차장에서 월~금 오전 6시 30분 ~ 7시 20분, 종합운동장에서 월~금 저녁 7시 30분~ 8시 20분까지 12월 말까지 매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생활체조 광장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체조 전문 지도자가 직접 동작을 안내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무료 운영과 참여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지난해 큰 호응을 얻으며 참가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 재개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한 일상 속 운동 문화 정착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김종윤 스포츠산업과장은 “생활체조 광장은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조선을 만난 시간(조만간)’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강진 주민이 만든 창작뮤지컬 ‘병영상인의 노래’에 참여할 배우 및 스태프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강진 병영시장을 배경으로 병영상인의 역사와 상도를 담은 주민참여형 공연으로, 마당놀이와 뮤지컬을 결합한 현장 소통형 무대로 제작된다. 2019년 시작된 ‘조만간 프로젝트’는 주민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는 강진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다. ‘장사의 신’, ‘장사의 법칙’에 이어 올해 ‘병영상인의 노래’까지 병영상인 서사를 연작으로 이어가고 있다. 모집 인원은 배우 12명과 스태프(조연출·음향) 1명 등 총 13명이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진군인 만 18세 이상 군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3~4월 아카데미 교육 후 4월 중순 공연을 시작해 11월까지 강진오감누리타운 야외공연장 및 관외 공연지에서 20회 내외 무대에 오른다. 접수는 23일부터 26일까지 재단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 후 2월 28일 전남음악창작소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
강진청자축제 현장에서 강진 장미가 ‘반값 직거래’판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진군은 축제 기간(2월 21일~3월 2일)동안 지역 화훼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장미 직거래 판매 부스르르 운영하며,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장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반값 직거래 행사는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고, 생산자가 직접 판매에 나서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신선한 최고등급의 장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동시에 판매 수익이 농가에 직접 돌아가도록 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장 판매 부스에서는 꽃다발, 꽃바구니, 한 송이 포장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관광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채로운 색감과 품종의 장미를 한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주말에는 준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남 최대 장미 생산단지 ‘땅심화훼영농법인’은 직거래 판매와 함께 청자 판매장 내에 장미 전시 공간을 조성해 청자의 은은한 색감과 화사한 장미가 어우러진 감성 공간을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 개막한 강진청자축제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외국인 방문 프로그램은 GGN(글로벌광주방송)과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광주·전남권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 등 40여 명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축제 개막식 관람과 함께 청자 전시를 둘러보고, 축제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 가운데 일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강진의 전통 도자 문화와 지역 축제 콘텐츠를 체험했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청자 입체퍼즐 만들기 ▲화목소원 태우기 ▲청자 키링 만들기 ▲청자 손수건 만들기 ▲청자 물레 성형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외국인 방문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 중심 콘텐츠를 통해 강진청자축제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경쟁력을 갖춘 문화축제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직접 참여가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장흥소방서는 23일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이 장흥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장흥소방서 주요 현안업무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본부장은 장흥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뒤, 장흥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자리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한 각 과·단장, 팀장, 119안전센터장, 구조대장 등이 참석해 장흥소방서 일반현황과 주요 추진업무, 신규 시책 등을 보고했다. 또한 재난 대응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장흥소방서는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의 소방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화재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농아인 화재 안심 프로젝트’ 등 지역 맞춤형 안전대책을 통해 군민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생활안전순찰대 운영과 소방안전교육, 재난 대응 훈련 등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이날 업무보고와 현
해남소방서가 23일 해남소방서 대회의실에서'2026년 일반인 심폐소생술(CPR)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총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학생부에는 해남고등학교를 비롯해 금호태권도(초등부ㆍ중등부), 해남등대아동센터가 참가했으며, 일반부에는 8539부대와 해남군가족센터가 출전해 평소 갈고닦은 심폐소생술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해남군가족센터에서는 베트남 다문화가정으로 구성된 ‘글로벌 히어로(Global Hero)팀이 출전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함께 훈련하고 경연에 참여한 모습으로 큰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환자반응 확인과 119 신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 정확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AED 사용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경연 결과는 학생부에서는 해남고등학교가 정확성과 팀워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일반부에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보여준 8539부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심폐소생
KBO는 2월 23일(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롯데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 나승엽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4명의 선수는 지난 2월 12일(목) 소속팀의 1차 스프링캠프지였던 대만 타이난 숙소 인근에 위치한 사행성 오락실에 방문해 전자 베팅 게임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롯데 구단은 2월 14일(토)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이를 신고한 바 있다, 이에 상벌위원회는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지난해부터 총 3회에 걸쳐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김동혁에게는 50경기 출장 정지, 1회 방문이 확인된 나머지 3명의 선수에게는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KBO는 전지훈련 기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발송된 클린베이스볼 통신문을 통해 카지노 및 파친코 등 사행성 업장 이용이 품위손상행위에 해당할 수 있음을 안내하며 경각심을 환기해 왔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선수들이 일으킨 사회적 물의와 그로 인해 실추된 리그 이미지 등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선제적인 제재를 결정했으며, 추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제재가 부과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