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T텔레캅]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사장 장지호)이 다가오는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휘날리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6년에 처음 시행된 이 캠페인은 광복절 연휴 기간 KT텔레캅 기가아이즈(GiGAeyes) 차량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도 전국 모든 지사의 출동 차량이 참여한다. 365일 24시간 전국을 누비는 출동 차량에 게양된 태극기를 통해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상기시키고, 나아가 더 많은 국민들이 태극기 게양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KT텔레캅은 SNS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광복절 이벤트도 진행한다. 태극기가 부탁된 KT텔레캅 출동 차량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기가아이즈)를 달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에 KT텔레캅 홈페이지에서 보안 서비스 가입 상담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진행하는 가입 상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T텔레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쉬는 날로 지나쳐버리기 쉬운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며, "KT텔레캅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보안 브랜드로서 국민의
자율주행·인공지능 결합의 연도별 특허출원 그래프 [출처 : 특허청] 지난 5월 독일 연방하원은 일반도로의 특정 고정구간에서 이른바 “완전 자율주행” 단계인 4단계* 자율주행을 허용하는 도로교통 관련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동 개정안이 연방상원을 통과하면, 독일은 내년부터 완전자율 주행차를 일반도로에서 운행하게 하는 첫 국가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율주행 분야의 인공지능기술 국내 특허출원은 매년 15건 이내로 출원이 미미하였으나, ’16년 31건, ’20년 155건으로 ’16년을 기점으로 연평균 50% 이상씩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자율주행차들의 사고가 잇따르면서 완전자율주행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어, 인공지능을 통해 자율주행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기술수요가 더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부 기술별로 살펴보면,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인지·판단·제어기술보다는 배차, 교통제어와 같은 자율주행 지원 인프라기술에 대한 출원이 285건(46%)으로 가장 많았다. 이러한 추세는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진 것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핵심 기반기술 관련해서는 인지기술 171건(28%),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한 탄소 중립에 앞장선다. 공사는 8월부터 전기안전 분야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내부 성과지표에 'KESCO 탄소중립 지수'를 신설하고 전사적 정책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13개 지역본부별로 탄소중립 관련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 에너지, 탄소중립 자원, 녹색교통, 친환경 생활, 탄소중립 홍보·제도 등 실효적인 신재생 정책 지원을 위한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주기적인 모니터링 및 내·외부 평가 피드백을 통해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실천과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지현 사장은 "탄소중립 지수 성과지표 신설을 계기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 환경친화적 ESG 경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안전 분야에 더 많은 정책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재)광주광역시 디자인진흥원]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디자인진흥원에서는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 북구청이 지원하는 『2021 지역 혁신프로젝트(내가 디자인하는 내 꿈(夢) 프로젝트)』 사업으로, 광주광역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 및 디자인 개선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이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기관(한국광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동강대학교) 참여기업으로 8월 17일까지 총 10개사를 모집하는데 휴‧폐업중인 기업, 금융불량 거래처로 규제중인 기업, 사업의 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장, 수행기관 지원사업 미 참여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디자인 애로상담 및 개선 방향 도출 등 전문가 컨설팅 3회와 브랜드, 패키지, 제품디자인, 홍보/마케팅(SNS 홍보 디자인) 디자인 개선/개발 중 선택(1종 시안 2개)하는 디자인 개선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 규모는 VAT 포함 440만원이다. 단, 제작비는 지원기업이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대상으로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참여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4대 사회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출처: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광주광역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위한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사업은 광주광역시 소재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하며, 지원대상 품목은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유·무형 제품이면 모두 대상이 되나, 성인용품, 주류(전통주 제외) 등 온라인 판매가 불가능한 상품과 당해 연도 타 기관으로부터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사항이 있는 업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금번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제품 사진 및 컨셉촬영 등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샘플 관련 배송비용은 참여업체에서 부담)과 광주사회적경제 쇼핑몰 입점 및 프로모션 행사 추진 등 판매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승용 선임은 중소상공인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 쇼핑몰(가치사세.kr)이 7월중 가오픈되어 현재 30개 카테고리에 60여개 업체가 입점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광주광역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 및 기업홍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사진:경제고용진흥원]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사진)에서는 우리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신규 판로 개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매출액 감소와 대면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 사업은 광주 소재 전통시장에서 영업중인 상인(점포)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위한 프로그램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에는 사진촬영, 스토리보드 구성, 상세페이지 디자인 등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을 지원하고 10월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송출 플랫폼, 방송 환경 구축 및 운영, 쇼호스트 섭외 등 실제 라이브커머스 운영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dhgo@gepa.or.kr)로 할 수 있으며, 1차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과하면 2차 심사선정위원회에서 제출 서류 및 현장평가표를 토대로 고득점자를 선정하게 된다. 심사시 스마트스토어 등록 경험이 있는 품목, 택배 배송 가능 업체, 판매금액 30,000원 이하 품목, 전통시장의 대표성에 맞는 품목, 개별 스토
[출처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가 올 하반기 전기차 보급 예산 1,219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오늘 28일부터 11,201대를 추가 보급한다. 이번 추가예산확보로 지난 상반기 11,779대와 함께 올해만 총 22,980대의 전기차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상반기 전기차 보급예산으로 1,419억 원을 확보하여, 지난 2월부터 전기차 11,779대를 보급 중에 있다. 7월 15일 현재 79.3%가 접수된 가운데, 특히 전기승용차 및 전기화물차의 경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로 100% 접수가 완료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하반기 국내 전기차 제작사의 다양한 신차 출시에 따른 수요급증에 대응하고, 환경개선 효과가 큰 대중교통과 배달용 이륜차 등 상용차 부문의 무공해차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하반기 전기차 추가보급에 나선다. 전기승용의 경우 다양한 신차 출시로 하반기 사전계약 대수가 2만대, 실제 생산가능 대수가 1만대 이상이나 상반기 보급물량은 이미 접수 완료되어 하반기 추가 보급이 없을 시 전기차 구매자가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예상되어 추가 예산 확보에 나섰다. 하반기 추가 보급물량과 달라진 차종별 보조금 지원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출처 : 한국도시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이달 7∼25일까지 대구시민과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허브(가칭)'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 그린뉴딜 허브는 천연가스·수소 등 신에너지 분야 연구, 수소 유통, 홍보·체험, 지역 상생, 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가스공사 본사 앞 2만7천여㎡ 부지에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향후 가스공사 수소 사업 및 대구지역 상생협력의 주축으로 자리 잡게 될 그린뉴딜 허브의 참신한 이름을 찾고자 마련됐으며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응모작 중 대상 1명(상금 10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각 25만 원), 장려상 5명(각 10만 원)에게는 해당 금액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공모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 및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수소 등 에너지 분야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3월부터 대구시와 합동으로 그린뉴딜 허브 건립을 추진해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지자체, 유관기관과 함께 청년 중심의 지역사회 성장거점 마련에 앞장선다. 공사는 지난 2일, 고창군청에서 고창군, 전북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출판문화진흥원), 공공상생연대기금, 전북대학교와 '민·공·관이 함께하는 고창군 청년함께성장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함께성장센터는 지자체·혁신도시 공공기관·상생연대기금·지역거점대학이 연계해 처음 시도하는 지역발전 프로젝트로, 고창군의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년 활동공간을 조성해, 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사는 센터 설립 이후에도 센터 운영 및 청년정책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해 청년교육, 창업, 귀농·귀촌, 문화조성에 대한 공동사업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박지현 사장은 "단순 물품이나 행사지원이 아닌 장기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공헌 사업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청년함께성장센터가 청년 중심의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KT보도자료] KT(대표이사 구현모)는 28일부터 기존 LG전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고객 중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를 신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LG전자의 윙(WING), 벨벳(Velvet) 및 G, V, Q, X 시리즈 일부 모델을 1달 이상 실제 사용한 고객이 애플 아이폰12, 12 미니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KT의 중고폰 매입 프로그램 '그린폰'을 활용해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기본 단말기 보상 포인트에 15만 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만약 LG전자의 윙(WING) 이용 고객이 아이폰12, 12 미니를 신규로 구매할 경우, 기존 그린폰 보상 포인트 최대 18만 원에 이번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15만 원의 추가 보상 포인트를 받아 최대 33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린폰 보상 포인트는 전문 평가사에 의해 중고폰 상태를 평가해 책정된다. 이번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이달 28일부터 오는 9월25일까지 KT 온라인 홈페이지(shop.kt.com)와 전국 KT 대리점에서 운영된다. KT는 그린폰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