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전경] (재)광주테크노파크에서는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제품에 대한 대외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판로개척 및 확대를 지원하고자 “광주공동브랜드 사용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공고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간 진행하며, 모집대상은 광주광역시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을 소재한 기업으로 가전 및 전기/전자 제품 전문 생산제조기업이면서 부채비율이 1,000% 미만, 신청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기업이다. 기존 공동브랜드 참여기업은 기존 지정제품 외의 제품에 한하여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광주공동브랜드 사용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광주공동브랜드(GIEL) 사용권을 부여하며, 제품홍보 및 마케팅(국내·외 전시회,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등) 지원, 국내·외 온라인쇼핑몰(동반성장몰, 세금포인트몰, K-mall 등) 입점지원,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하게 된다. 광주공동브랜드 사용기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제출된 신청서를 기준으로 평가표에 의거 심사위원의 산술평균(최고, 최저를 제외한 평균) 70점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해당기업으로 선정되며, 평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SPLASH 2022’에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베다라이프, 리와인드프롬오아시스, 모람플랫폼, 스포티즘 82, MMHUB, 원인터내셔널, 중장년기술센터 인스피릿벤처스, 바오파니, 스마트모바일앱개발센터 일이육, 엑스알에스아이, 이어드림, 스마트미디어센터 레토드, 창업도약패키지 천연스토리, 지니소프트 14개사 참석하여, 투자자와 1:1 상담회가 이루어 졌다. 또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독립 부스에서는 다양한 광주 콘텐츠, ICT 기업 육성 사업 안내 및 예비 창업부터 IPO까지 성장 단계 별 지원 사업 소개와 기업 육성, 인력 양성, 인프라 지원 등, 상담을 통하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역할 등을 홍보 하였다. 9월5일~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열리는 ‘SPLASH 2022’는 인공지능(AI)기반의 스타트업 200개사와 해외 30여명 포함, 10개국 100여명의 투자자들이 참여하여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SPLASH 2022’ 기간 동안 총 상금 2억 원이 주어지는 IR 피칭 챌린지와 글로벌 IR 콘퍼런스, 스타트업·투자사 데모 쇼케이스 등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좌측 세번째=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네번째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9월 2일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유광열)과 ‘한국환경공단 선정 유망 중소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영세·중소환경기업의 성장과 ESG 경영 확산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준비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환경공단 녹색혁신 상생협력 및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기업 보증한도 확대,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기업 신용등급별로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가 확대되며, 이행보증보험 등의 보험료를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상기업 모두에게 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와 임직원 직무역량 제고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총 33개사가 600억 원 규모의 보증한도 확대, 보증보험료 할인으로 기업의 경제적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녹색혁신 상생협력 및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앞장선 우수 유망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광주 동구 계림2구역 주택재개발 아파트에 대한 안전한 입주환경을 조성 회의 [동구청장과 계림2구역 안전TF팀 회의]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계림2구역 주택재개발 아파트에 대한 안전한 입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림2구역 안전TF팀’을 꾸리고 지난 26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계림2구역 TF팀은 ▲아파트 정밀안전점검 추진 ▲입주예정자 요청사항 협의 ▲준공 후 입주 시까지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동구청장,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재개발조합장, 시공사 현장소장, 감리단장, 주무 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파트 정밀안전점검 착수보고 및 입주예정자 요청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계림2구역은 지난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공사 중지중이다. 이는 광주시의 ‘광주 내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공사현장에 대해 구조 안전 확보 후 공사 재개’ 지시에 따른 것이다. 동구는 계림2구역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공사재개를 결정할 예정이고, 구조적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로 인한 입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광주광역시, 1월1일부터 조명환경관리구역 전면 시행 - 시 전역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유예기간 종료, 내년부터 적용 - 용도지역 및 조명 종류에 따라 빛방사허용기준 준수 필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은 내년 1월1일부터 시 전역이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이는 광주광역시가 지난 2017년 1월1일 시 전역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 고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지정·고시 당시 기 설치된 조명기구는 시설 소유·관리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설개선, 조명기구의 사용기간 등을 고려해 5년간의 유예기간을 뒀으며, 유예기간이 이달 종료되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조명환경관리구역은 인공조명 사용으로 인한 과도한 빛 방사 또는 비추고자 하는 조명영역 밖으로 빛이 누출돼 수면장해나 생태계 교란 등을 일으키게 되는 ‘빛공해’로부터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정하게 됐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용도지역에 따라 ▲제1종(보전녹지지역, 자연녹지지역, 보전관리지역) ▲제2종(생산녹지지역, 생산·계획 관리지역, 농림지역) ▲제3종(전용·일반·준주거지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미래 에너지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연료전지 생산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9일,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 서인천 발전본부에서 열린 '연료전지 발전소 5단계 준공식' 행사에서 발전설비 안전성 확보와 적기 준공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에 준공한 한국서부발전의 서인천 연료전지 발전소는 총 5단계에 걸친 연료전지 조성사업의 최종 성과다. 이번 5단계 설비용량(20MW)을 포함하면 총 77KW에 달하는 규모다. 인천 권역에 제공할 안정된 전력과 열 공급 능력을 갖춘, 단일 설비로는 한국남부발전(80MW)에 이어 국내 두 번째에 이르는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20년 10월, 서인천 연료전지 구축사업에 참여, 그동안 147회의 전기·기계·용접부 사용전검사를 실시하고, '연료전지 비상전원용 케이블 손상', '가스연료관 용접결함 융합불량' 등 40건의 지적사항들을 발견해 발전시설의 안전성 확보에 힘을 보태왔다. 공사의 이번 감사패 수상은 완벽한 사용전검사로 사업 기한 내 조기 준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준 공사 전문인력의 앞선 기술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른 미래 전기안전 기술교류의 장을 열었다. 공사는 22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박지현 사장, 제주특별자치도 윤형석 미래전략국장, 제주테크노파크 태성길 원장, 대한전기학회 김문재 회장, 전기기술인협회 제주도회 정제행 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와 온라인 참여자 등 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1 전기안전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전기안전 미래 기술'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 올해 전기안전 기술세미나에서는 ▲한양대 이방욱 교수의 'MVDC 전력망용 DC 케이블·차단기 연구개발 현황' ▲광주과학기술원 김윤수 교수의 '전력시스템 및 전력설비 고장 진단을 위한 인공지능 기법' ▲삼성SDI 김도완 그룹장의 'ESS 세계 시장동향과 시스템 안전성 확보 방안' 등 최근 산업계의 중심 화두가 되는 5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이뤄졌다. 박지현 사장은 "지구촌 기후 변화로 인해 깨끗하고 안전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며 "탄소중립 시대를 구현할 에너지 안전관리 기술 연구 개발을 위해 함께 새 길을 개척해 나가자"고 말했다.
[출처 : LG U+]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산구 소재 기업과 대학교, 자원봉사센터 등 민관학이 함께한 '915 티셔츠 캠페인'은 지난 1월 민법 제915조 '친권자는 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해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폐지된 이후 한층 주목받고 있는 아동 존중에 대한 인식을 대중에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동참한 10여 개 기업 임직원 1천70명은 아동학대 예방 내용을 담은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며 아동 보호 문화 정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티셔츠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숙명여대 소속 디자이너가 참여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심벌' 디자인이 적용됐다. 참여 임직원은 온라인을 통해 징계권 폐지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고, 비폭력 올바른 양육 문화 확산에 대한 의미를 다졌다. 각 회원사 내 어린이집과 용산구 국공립 어린이집도 캠페인에 참여해 징계권 폐지 및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캠페인 참여사는 추후 지속해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오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에는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에서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라북도·완주군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한 그린뉴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공사는 13일, 전북도청에서 박지현 사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등 세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 연계 에너지저장장치 안전성 평가센터 구축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공사는 전북도, 완주군과 연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실증설비와 평가설비 구축 인력확보와 세부 계획 수립,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업을 약속했고 전라북도와 완주군은 ▲평가센터 운영에 필요한 부지 제공, ▲인허가, 지방세 감면 등 행정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연구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와 사업계획 수립 방안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평가센터 유치에 성공한다면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중 연구 용지를 활용한 국내 최초 5천 평 규모의 수소연료전지-태양광-ESS에 대한 포괄적인 안전성 평가 시스템 체계가 구축된다. 평가센터는 ESS화재조사위원회와 ESS안전관리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된 문제점 해결을 위해 '공통모드전압, 내부저항, 절연, 모듈퓨즈, 충전율, 배터리실 환경
[출처 : KT] KT는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채용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IT설계, 소프트웨어(SW)개발, ICT(정보통신기술)인프라기술 3개 직무로 KT는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IT인력 확보에 집중한다. 서류 접수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전형을 통해 채용전환형 인턴을 선발한다. 각 전형에서는 직무 역량과 KT의 핵심가치 부합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로 운영된다. KT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면접을 시행하는 등 지원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KT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는 채용전환형 인턴십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관련 실무교육과 채용직무별 현장 인턴십으로 구성된 9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후 임원 면접을 거쳐 KT에 적합한 인성과 직무역량을 가진 인턴은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와 KT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KT 경영지원부문장 신현옥 부사장은 "KT의 기술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