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광주‧전남‧전북 스타트업 기업 교류회를 61개사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무등파크호텔 무등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교류회는, 호남권 입주기업들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스마트모바일앱개발센터, 스마트미디어센터 입주기업들이 참석하여, 사업아이템 공유 발표(▲(주)부트캠프 ▲ ㈜비긴위즈 ▲(주)이든파인내셜 ▲ ㈜엑스알에이아이) 및 기업 홍보, 마케팅 교육(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AB 테스트)등으로 이루어 졌다. 또한 사업 전담 매니저들이 참석 하여 2022년 스타트업 성과 보고회 운영 방안 및 2022년 사업 종료에 따른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다양한 지역의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고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지속적 교류 회 개최를 통해 기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마포에 위치한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프론트원 빌딩)’ 5층에서 민·관 디지털 인재양성의 구심점인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를 대표하여 참여 기업, 대학 협의회, 유관 협회, 정부 부처, 청년 멘토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종호 장관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기업들의 선도사례 발표와 대표 기업 현판 증정, 청년 멘토단 위촉과 참석자들의 출범식 세레모니 순서로 진행되었다.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8.22)’과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9.28)’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오늘 출범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얼라이언스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디지털 인재의 발굴부터 육성, 채용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 지원을 통해 민간이 혁신 역량을 적기에 발휘하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다. 기업을 중심으로 인재양성 기관(기업·대학·교육기관
광주광역시 민관군경 통합드론영상 시스템 구축 협약 (사진=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17개 지자체를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증제 심사를 통해 광역자치단체인 광주, 대전, 대구, 경기, 전북, 전남과 기초자치단체인 경기 고양시, 광주 서구, 전남 광양시, 부산 수영구, 강원 양구군이 신규로 인증되었다. 특히 양구군은 인구 2만 명이 조금 넘는 지자체임에도, 지뢰가 묻힌 무주지를 수십 년간 경작한 지역주민의 재산권 행사 제약 규제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구 동구, 전북 남원시․정읍시, 충북 청주시, 경기 화성시, 충북 진천군은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규제혁신 역량이 높은 기관으로 재인증 되었다. 2018년에 도입된「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행안부가 개발한 진단지표를 통해 지자체 스스로 규제혁신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인데, 진단지표는 ①종합계획 수립 등 규제혁신 체계구축(4개 지표), ②중앙부처 규제발굴 및 건의 등 규제혁신 과정 내실화(4~5개 지표), ③규제개선 대표사례 등 규제혁신 성과창출 및 확산(6개 지표)이다. 2022년에는 기초․광역별 업무 특성에 따라 지표 구조․배점을
[18일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18일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진주시 등 14개 도시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해 대통령상 수상도시인 서울 종로구에서 도시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열렸다. 시상식에는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을 비롯해 경남 진주시장(대통령상), 경기 부천시장(총리상) 등 수상도시 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조의2에서 규정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에 대해 해마다 수여한다. 구체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하고 균형있는 발전, 주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위한 토지이용 효율성, 생활공간안전성·쾌적성·편의성 등과 생활인프라의 적정성·용이성·접근성·편리성 등을 평가한다. 올해 도시대상은 포용사회, 삶의 질 향상, 깨끗한 환경 등을 추구하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가 반영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이 선정됐다. 대통령상을 받은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8일 서울 강남구 마루 180에서 ‘컴업(COMEUP) 2022’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컴업(COMEUP)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으로 ‘19년부터 시작돼 매해 약 5만명이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성장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컴업(COMEUP) 2022’는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며, 기업인 중심 민간자문단(52명)이 전문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구성에 기여했다. 컨퍼런스는 1명의 연사와 1명의 사회자가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는 파이어사이드 챗과 패널토론을 통해 스타트업이 직면한 과제와 그에 따른 성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특화 기술혁신 행사인 「제2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4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기술혁신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혁신유공자를 포상하고, 한 해 동안 중소기업 기술혁신 성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00년에 시작됐다. 올해 23회를 맞는 기술혁신대전은 ‘기술혁신,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기술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탄소중립 등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당면과제를 의제(아젠다)로 제시해 디지털 경제 시대 기술혁신 중소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제2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의 세부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케이(K)-혁신기업 시범전시(쇼케이스)’에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거나 혁신성이 우수한 케이(K)-혁신기업의 신기술·신제품 발표회가 진행되며, 245개의 중소기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10개사의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혁신기술 토론회
[출처: 농림축산부] 농림축산식품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혈압조절 기능을 가진 ‘블랙라즈베리 추출물’을 일반식품에도 사용하여 기능성 표시가 가능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10월 11일 협의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기능성 표시제도는 기존에 건강기능식품에만 표시할 수 있었던 기능성을 일반식품에도 표시하는 제도로 일반식품에 기능성원료를 배합 시 표시·광고 자율심의를 통해 제품에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2020년 제도 시행 이후 기능성표시 식품은 현재까지 약 440여 제품이 등록되며 기능성식품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러나 일반식품에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는 원료는 현재 고시형 원료 29종 및 개별 인정형 원료 일부에 한정되어 기업들의 다양한 기능성표시 식품 개발 및 기능성 표시 식품 시장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산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지난 2월 ‘블랙라즈베리 추출물(혈압조절)’을 개별 인정형 원료로 등록하였고, 이어서 기능성 표시 식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안전처에 신청하여 2022년 10월 11일 최종 사용 인정을 받았다. 특히 고령화 영향으로 국내 고혈압환자가 1
[출처: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9월 15일부터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라며, “다른 사람의 소유 산림에서 임산물을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채취하면 불법행위로 처벌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허가나 신고 없이 자행되는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채취행위에 대해 특별기간을 정해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15일부터 이번 달 31일까지 북부산림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산림보호 전담 인력)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림 내에서 송이·능이 등 버섯류와 잣과 같은 나무 열매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지 말 것과 적발 시 처벌 등의 내용을 계속해서 홍보하고 있지만, 이런 불법행위는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가을철은 서서히 대기와 산림이 건조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입산자의 작은 부주의에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 내 불법행위로 적발될 경우는 과태료 처분이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임하수 북부지
중소상공인뉴스 박정학 기자 | (출처 : 고용노동부) 세계 최고를 위해 도전하는 전 세계 숙련기술인들의 꿈의 무대,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가 10.9.(일)부터 10.18.(화)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가 주관하는 이번 특별대회는 사이버보안, 클라우드컴퓨팅 등 정보기술(IT) 분야 7개 직종과 금형 직종 등 8개 직종에 35개국 133명의 세계 최고 선수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2년 마다 한번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전 세계 숙련기술인들이 최고의 기량을 겨루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번 대회는 당초 2021년 개최 예정이던 중국 상하이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끝에 지난 5월 결국 개최가 취소되면서,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을 스위스, 독일, 한국 등 15개국에서 9월3일부터 11월28일까지 분산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열린 것이다. 21여 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별대회의 개회식은 10.12.(수) 오후 5시에 열리며, 35개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대륙별 대표선수와 국제지도위원 선서에 이어 우리나라 부채춤 및 태권도 공연
[출처: 소방청] 소방청은 오는 12월 1일부터「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시행을 앞두고, 앞으로 화재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특급·1급·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대해서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특정소방대상물에 화재 안전 책임자를 지정하여 소방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게 하는 제도로써, 1958년도 소방법 제정 시부터 시행됐다. 앞으로 시행될 주요 내용은 △타(他) 분야 안전관리자의 소방안전관리자 겸직 제한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 신설 △소방안전관리업무를 대행하는 소방시설 관리업자 감독 권한의 소방안전관리자의 실무교육 의무화 등이다. 현재는 타(他) 분야(전기·가스·위험물 등) 안전관리자의 소방안전관리자 겸직이 가능하나, 앞으로는 큰 규모의 대상물에 대해서 보다 체계적으로 전담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특급과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자 겸직을 제한한다. 또한, 건설현장 공사시공자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을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을 하는 경우,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