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2년 3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356천대로 전 분기 대비 0.6%(140천대) 증가하였으며, 인구 2.03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였다고 밝혔다.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서울 2.96명, 부산 2.23명, 경기 2.14명, 제주는 0.99명이다. 원산지별로 누적점유율은 국산차 87.7%(22,233천대)이며, 수입차가 12.3%(3,123천대)인데, 수입차 점유율은 2020년 11.0%, 2021년 11.8%, 2022년 2분기 12.2%, 2022년 3분기 12.3%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ㆍ수소ㆍ하이브리드차)가 전분기 대비8.3%(113천대) 증가, 누적등록 대수는 전체자동차 중 5.8%(1,478천대) 비중을 차지하였다. 친환경차 지역별 등록 비중은 제주 9.8%, 세종, 인천 7.9%, 서울 6.9% 순이다. 전기차는 347천대로 전분기 대비 16.3%(48,762대) 증가했고, 수소차는 27천대로 전분기 대비 10.8%(2,600대) 증가했으며, ③ 하이브리드차는 1,104천대로 전분기 대비 5.9%(61,905대) 증가하였다. 휘발유차는 전 분기 대비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김장철(11~12월) 주요 김장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자의 김장재료 구매비용 경감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였다. 정부는 지난해와 다르게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요 김장재료에 대한 할인지원을 강화하여 소비자 체감 물가부담을 적극 낮추기로 하였다. “이번 김장, 정부도 함께 합니다”를 표어로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5주 동안 관계기관 합동으로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온누리상품권 지원 확대 등을 통한 할인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대형·중소형마트, 전통시장,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 친환경매장과 온라인몰의 전국 820개소에서 농산물 할인 판매(11.3.~12.7.)를 진행한다. 김장채소류를 20% 할인 판매하고, 전통시장은 30%까지 할인 판매하기로 하였다. 할인 한도는 최대 3만 원까지 높이기로 하였다. 농협에서도 김장철 기간 동안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 800여 개 농협 하나로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김장채소류를 품목별로 5~40% 할인 판매(11.3.~12.7.)하기로 하였다
[출처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재생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 업무협약을 10월 26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일부 지자체에서 재활용품을 종량제봉투, 휴지 등으로 바꿔주는 회수·보상 사업을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화폐 등에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고 보상 품목을 늘리는 등 전국적으로 재활용품 회수·보상 사업을 표준화하고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8개 지자체(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덕구, 고양특례시, 성남시, 광주시, 의왕시, 여수시, 해남군), 유통기업(롯데쇼핑㈜마트사업부, ㈜이마트, 홈플러스㈜), 민간단체((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성남시 어린이집연합회), 협력사(SK지오센트릭㈜, SK텔레콤㈜, ㈜에코씨오)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보상사업’은 국민들이 투명페트병 등의 재활용품을 분리하고 세척하여 수거 거점에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하여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등으로 직접 보상한다. 보상은 투명페트병
[출처 :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직무대행 송문현, 이하 ‘공제회’)와 광주광역시 남구청(구청장 김병내, 이하 ‘남구청’)은 26일 서울시공익활동공간에서 “조직문화 및 업무혁신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합동포럼”을 최초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포럼은 양 기관의 엠제트(MZ) 세대 직원 모임인 공제회 영브릿지(Young Bridge)와 남구청의 남구형 주니어보드가 참여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벤치마킹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두 기관의 엠제트(MZ) 세대 직원들은 ‘조직문화 혁신과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제로 하여 ▲엠제트(MZ) 세대 직원 모임 주요활동 및 성과 공유 ▲소속 기관의 우수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우수사례로는 영브릿지의 ‘신입직원 애사심 고취 이벤트’와 남구형 주니어보드의 ‘간부 공무원과의 원고 없는 대화’ 등이 소개되었다. 공제회 영브릿지(YB)와 남구청의 남구형 주니어보드는 이번 엠제트(MZ) 세대 직원 교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협력하기로 하였다. 공제회 엠제트(MZ) 세대 직원 대표는 “합동포럼을 통해 습득한 남구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공제회
[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조재희, 이하 ‘폴리텍’)은 11월 1일부터 전국 35개 캠퍼스에서 교육기간 6개월 이상 1년 이하인 국비 직업훈련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년 구직자에게 신산업분야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하이테크과정(1,530명)’, 모든 연령층 구직자에게 일자리 수요가 꾸준한 국가기간·뿌리산업 분야 기술훈련을 제공하는 ‘전문기술과정(3,380명)’등 다양한 기술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테크과정’은 정부의 100만 디지털인재 양성과제로 운영하는 청년층 대상 고수준 직업교육과정이다. 전문대학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산업기사 이상 자격, 관련 계열 2년 이상의 경력 중 하나를 갖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폴리텍은 매년 고학력자 직업교육 수요를 반영해 반도체, 인공지능(AI), 저탄소, 바이오 등 첨단 산업 분야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이테크과정’ 정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인공지능(AI)·디지털 및 저탄소 분야 학과 10개를 신설하고, 소프트웨어(SW) 관련 학과 5개를 개편해 작년 대비 모집 정원을 300명 늘렸다. 산업과 일자리 동향에 맞는 기술교육을 제공해 취업률도 우수하다. 2021년 문
[출처 :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박종승)는 무인잠수정용 대잠 탐지소나 수중 음향센서 기술을 국내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적 잠수함 등의 위협 동태에 대한 수중 감시·정찰 및 대잠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잠수정 체계에 적용하는 핵심기술 중 하나다. 이번에 개발된 능‧수동 수중 음향센서는 무인잠수정의 운용개념과 플랫폼 제한 사항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대잠탐지가 가능하도록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에 걸쳐 개발됐다. 능동 음향센서는 수중 표적의 탐지를 위해 음파를 송신하는 센서다. 기존 센서 대비 소형 및 경량이면서 저전력으로 고출력 광대역 음향 송신이 가능하여 무인잠수정 적용에 최적화된 장점을 갖췄다. 수동 음향센서는 송신된 음파의 표적 반향음과 표적 자체의 소음을 수신하는 수신용 센서다. 저잡음 고감도의 수신 성능을 가지며 넓은 면적으로 배열구성이 가능하여 탐지 성능을 향상 시켰다. 방위사업청의 핵심기술사업을 통해 수행한 이번 연구에서 ADD는 능‧수동 음향센서의 설계를 주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산학연 주관 핵심기술과제를 통해 음향센서와 시험지원장비 시작품을 구현하여 성능을 검증했다. ADD는 센서의 설계, 제작, 시험‧
[출처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다음달 14일부터 2층 전기버스 2대를 대전역에서 세종시를 거쳐 오송역까지 운행하는 B1 노선(구 1001번)에서 운행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그 동안 수도권에서만 운행해오던 2층 전기버스가 지방대도시권에 도입되는 최초의 사례이며, 향후 대전권 이외의 다른 대도시권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해 대광위 위원장은 2층 전기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안전하고 원활한 운행을 위하여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등과 함께 합동 점검 및 시운행을 10월 25일(화)에 실시할 예정이며, 휠체어 탑승 슬라이딩 램프 등 교통약자 편의기능과 전방충돌 방지장치 및 2층 탈출구 등 승객 안전장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에 B1 노선에 도입되는 2층 전기버스는 여객수송량을 대폭 확대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및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대광위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대용량 2층 전기버스 보급사업’을 통해 도입되었다. 승객 좌석이 70석(1층11석, 2층59석)으로 기존 좌석버스(41석) 대비 30석 가량 확대된 2층 전기버스 2대가 B1 노선에서 추가로 운행함에 따라 해당 노선의 출퇴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으뜸기업 3기 선정계획을 25일부터 공고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7개 분야의 소부장 으뜸기업을 추가 선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로서, ‘21년 1월 처음으로 22개 기업을 선정하고, ‘22년 1월 2기 21개 기업을 추가 선정하였으며, 이번에 3기 선정 절차를 추진하는 것이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기업규모에 상관없이 선정·지원하며, 핵심전략기술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나, 금번 공고 기간 중 핵심전략기술 확인 절차를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에 한해 으뜸기업 신청이 가능하다. 핵심전략기술 확인 신청기간은 2022.10.20(목)부터 11.09(수) 18:00까지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략기술팀에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역량 있는 소부장 기업의 집중육성을 위해 부처 간 정책 연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소부장 강소기업(중기부 선정)에 선정되어 중간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선정 시 가점부여를 통해 우대할 예정이다
[출처 : 소방청] 지난 20일 광주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40대 남성이 난방기구를 켜놓고 잠들었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날씨가 추운 요즘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해 난방기구 사용에 더욱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잘못된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실천 습관 및 대응 요령을 담은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3년간(ʼ19년-ʼ21년) 일산화탄소 중독(자살시도, 화재, 가스렌지 가스누출 및 작업 중 가스누출사고 제외)으로 119에 신고한 건수는 총471건으로, 연도별로는 △ʼ19년 213건 △ ʼ20년 125건 △ ʼ21년 133건으로 나타났다. 월별 발생현황은 1월이 98건(20.8%)으로 가장 많았고 △12월 92건(19.5%) △2월 68건(14.4%) △3월 54건(11.5%) 순으로 주로 겨울 난방철인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집중됐다. 일산화탄소 중독 물질로 △가스류(157건/33.3%)가 가장 많았으며 △석탄류(153명/32.5%) △목재류(143건/30.4%)△석유류 (18건/3.8%)순으로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0월 21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농식품부는 자격요건이 검증된 112만 9천 농가‧농업인(지급면적은 105만 8천ha)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총 2조 1,943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45만 호를 대상으로 5,405억 원, 농업인(법인 포함) 단위로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은 67만 9천 명을 대상으로 1조 6,538억 원을 지급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구축된 통합검증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청‧접수 단계부터 부적합 농지는 신청하지 않도록 미리 안내함으로써 부정수급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였다. 또한, 신청‧접수 이후에도 농자재 구매 이력, 거주지 정보 등을 연계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실경작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여 실제 농사를 짓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였다. 통합검증시스템은 공익직불금 신청 정보에 주민정보, 토지정보 등 각종 행정정보를 연계하여 농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