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 청년 인구는 2025년 12월 말 기준 10,923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24.3%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 및 역량 강화에 기반이 될 '제2차 청년 정책 기본 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 청년 정책 기본 계획은 변화된 정책 환경과 완도 청년 실태 조사 결과를 반영했으며 향후 5년간 청년들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담았다. 정책의 비전은 ‘청년이 다시 빛나는 완도’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떠나고 싶지 않은 완도’, 타 지역 청년들을 위한 ‘머물고 싶은 완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일자리, 주거, 생활, 배움, 참여 등을 개별 정책이 아닌 ‘청년의 삶’에 연결된 하나의 영역으로 보고 계획을 재정비했다. 이에 ▲일자리 ▲주거 ▲복지·금융 ▲교육·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의 총 41개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 국비, 도비, 군비를 연계해 총 3백여억 원을 투입한다. '일자리' 분야는 일자리를 확대하고 창업·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완도군이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도 초중고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 입학생으로 초등학생은 10만 원, 중고등학생은 20만 원을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3일까지이며, 신청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별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축하금은 자격 등 확인 절차를 거쳐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23년도에 918명, 2024년도에는 766명, 지난해에는 769명에게 축하금을 지원하며 신입생들의 출발을 응원해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입학 축하금이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펼치기 좋은 교육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10시 41분경 장흥군 신동항 동방 약 3.8km 해상에서 어선 A호(4.91톤, 승선원 4명, 양식장관리선)이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대응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호는 같은날 오후 7시경 출항하여 미역 채취 작업 중 파도의 영향으로 선체에 물이 들어오며 침수가 진행되자 구조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인근 어선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사고 해역은 저수심 해역으로 구조 여건이 까다로운 상황이었으나, 즉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근 어선에 신속히 협조를 요청한 결과 A호 승선원 4명 모두가 인근 어선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완도해경은 침수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20일 오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Arystanov Nurgali) 주한카자흐스탄대사와 만나 스마트시티와 교통·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대비한 실질적 협력 의제 발굴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내 최대 경제국으로, 국가 차원에서 대규모 신도시 개발과 교통·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추진 중이다. 또한 풍부한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과 투르키스탄 심켄트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측은 “카자흐스탄은 정부 주도 사업으로 알라타우 신도시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카자흐스탄 정부는 본 사업에 한국 정부와 협력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활한 국토를 가진 카자흐스탄은 교통과 물류 효율성 제고가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하며,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운영과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한국과의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
보성군은 20일 주식회사 보림(대표 박광열)과 리드서비스컨설팅(대표 김경선)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700만 원을 (재)보성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보림은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산불진화복 및 산림기계장비 제조업체로, 이날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안전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사회공헌 활동을 교육 분야로 확대했다. ㈜리드서비스컨설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탁하기로 한 약정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네 번째로 진행된 후원이다. 문찬오 이사장은 “보성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탁금을 전달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장학재단은 2026년 2월 20일 기준 총 201억 원
보성군은 오는 3월 5일 오후 3시, 채동선 음악당에서 국내 대표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차인표 작가를 초청해 제380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차인표 작가에게 듣는 하루를 바꾸는 세 가지 습관』을 주제로,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삶의 태도와 생각의 전환, 그리고 꾸준한 습관의 힘에 대해 함께 성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차인표 작가는 배우로서의 삶을 넘어, 꾸준한 집필과 사유를 통해 인간과 삶의 본질을 이야기해 온 작가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2024년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강연에서는 책 속 이야기와 함께 작가가 직접 실천해 온 삶의 습관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자치포럼은 성과나 속도보다‘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라며,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와 방향성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성자치포럼은 군민과 공직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2월 19일 미국에서 개최된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출범회의에 김용현 전 대사가 우리 정부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출범회의는 평화위원회의 임무를 공식 개시하는 회의로서, 가자지구 재건 및 평화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우리 정부는 이번 출범회의 참석을 포함하여 그동안 가자지구 평화 증진을 위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도적 노력을 지지해왔으며, 앞으로도 중동 평화 및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완도군은 3월 13일까지 ‘2026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받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경영 안정을 위해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수당이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됐다. 완도군에 등록된 농업, 어업, 임업 경영체는 1만 5천여 명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 어업, 임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경영체로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완도군에 거주하며 실제 농업, 어업, 임업에 종사해야 한다. 공동 경영주로 등록된 경영체의 경우 1명만 지급 대상이 된다. 지원 제외 대상은 ▲농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 수급자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사람 등이다. 지급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기초 생활 수급, 국가유공자 등 복지 급여 수급자는 공익수당 수령 시 소득 인정액(일시금 재산 산정)에 반영되므로, 읍·면사무소 복지 급여 담당자와 복지 지원금 감액
완도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세부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전시 연출 및 회장 운영·이벤트 대행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의 미래’라는 주제로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기후 위기 대응’과 ‘2050 탄소 중립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 해조류산업의 미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산업형 박람회로 치러진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범우 부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시 연출 콘셉트 ▲전시관 등 콘텐츠 구현 ▲박람회장 조성·운영 ▲개막식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추진 계획이 보고됐다.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에는 해조류 이해관과 주제관, 산업관, 홍보관 등 4개의 전시관이 마련되며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기존 완도해조류센터를 ‘해조류 이해관’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이해관’과 ‘주제관’에는 ‘바다의 위기! 바다가 보내는 신호, 기후
조현 외교장관은 2월 19일 14:00-15:00 화상으로 개최된 제29차 믹타 외교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협력 플랫폼으로서 믹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했다. 이번 회의에서 조 장관은 지난 1년간 한국의 의장국 수임 활동을 평가하고, 차기 의장국인 호주에 의장직을 공식 인계했다. 조 장관은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중견국 간 협의체로서 믹타의 중요성을 평가하고, 믹타가 단순한 담론 형성을 넘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협력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특히, 믹타의 협력 분야를 인도적 대응 및 경제 회복력, 역량 강화 등 실질적 영역으로 확대할 것을 제시하는 한편, 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한 청년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다자주의 및 국제협력 증진, 민주주의, 국제법 준수 등을 지속적으로 옹호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 이에 여타 믹타 회원국들은 믹타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과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믹타만이 보유한 다양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공급망, 핵심광물, 백신, 자금 조달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협력 방안 등이 제시됐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