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 정부대표는 10월 24일 09:00-11:10간 프놈펜에서 속 펄(Sok Phal) 캄보디아 내무부 차관과 ‘한-캄보디아 온라인스캠 공동대응팀(가칭)’ 설립을 위한 1차 회의를 가졌다. 박 대표는 지난 주 정부합동대응팀 단장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써 쏘카(Sar Sokha) 부총리 겸 내무부장관 간 ‘한-캄보디아 온라인스캠 공동대응팀’ 설립에 합의한 후 일주일 만에 1차 회의를 갖게된 것은 양국의 온라인스캠 문제 대응을 위한 강력한 공조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의 협의를 통해 조속히 공동대응팀이 출범하여 업무를 시작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속 펄 차관은 지난 주 써 쏘카 부총리가 공동대응팀 설립을 포함한 한국과의 온라인스캠 관련 협력 강화를 지시했다고 하면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공동대응팀이 출범하여 캄보디아 내 한국 국민에 대한 보호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국 대표단은 오늘 회의에서 공동대응팀의 공식 명칭, 구체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가급적 다음 주 중에 2차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정기홍 외교부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와 박우현 경찰청 과학수사심의관 등이 이끄는 정부합동대표단은 동남아 지역 초국경범죄 예방 협력을 위한 협의를 위해 10월 23일과 24일 일정으로 라오스를 방문했다. 정 대표는 10월 23일 오후 캄낑 푸이라마니봉(Khamking Phuilamanyvong) 라오스 공안부 차관, 아누팝 봉노께오(Anouparb Vongnorkeo) 외교부 차관 등 라오스 정부 고위급 인사를 면담하고, 캄보디아發 초국경범죄 공동대응을 위한 우리 정상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면서, 캄보디아에서 라오스로의 온라인스캠 범죄 확산 방지 및 동 지역 내 우리 국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인접국과의 국경보안 및 단속 강화를 통한 한국인 범죄혐의자 및 피해자 수색 협력 강화, ▴양측 당국간 핫라인을 통한 소통 강화 등 구체적 방안을 제안했다. 캄낑 공안부 차관은 라오스 정부 역시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최근 만연하고 있는 온라인스캠 범죄는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국제적·초국경적 범죄로 그 해결을 위해 한국 등과의 적극적 국제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고, 우리 정부의 협력 제안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특히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월 24일 오전 방한 중인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공화, 재선)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면담하고, 우리나라와 조지아주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긴밀히 발전해온 한-조지아 협력 관계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주 우리국민 대규모 구금 사태가 발생했음을 제기하고, 우리 기업인 및 전문인력의 원활한 입국과 공장 설립 등 투자 이행을 위한 활동을 보장하는 것이 조지아에게도 도움이 되는 만큼, 켐프 주지사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아울러 한미 양국 정부 간 논의 중인 비자 제도 개선 및 보완책 마련을 위해서도 주지사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 서울 무역사무소 개소 40주년을 기념할 만큼 한-조지아 경제협력 관계는 역사가 깊고 긴밀하다고 하고, 지난번과 같은 불행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지사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켐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여 공장 건설 및 설비 전문인력의 원활한 입국을 위한 제조업 전용 90일 비자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고 소개하고, 트럼프
보성군은 오는 10월 22일과 24일 양일간 보성역과 벌교역 광장에서 ‘고독사 및 은둔형 외톨이 예방을 위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사회적 고립과 은둔 문제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성군청 및 읍면 직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주변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참여 단체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복지+안전협의체, 여성자원봉사회로 구성돼 ▲사회적 고립가구 및 은둔형 외톨이 조기 발굴 캠페인, ▲현장 상담 창구 운영,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 안내, ▲홍보 물품 및 팝콘 나눔 봉사 등을 펼쳤다. 특히,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의 하나로 ‘터치마인드 보드게임(주사위 퀴즈)’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
보성군은 지난 23일 보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사)보성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안현섭)와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태양) 간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귀농귀촌인의 열정과 소망을 공유하며,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향한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귀농‧귀촌 및 농업‧농촌 관련 정책의 공동 논의, ▲지역 농산물 상호 교차 판매 및 공동 마케팅, ▲주요 행사 상호 방문 등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보성군귀농귀촌협의회 안현섭 회장은 “이번 협약은 보성군과 김제시 귀농‧귀촌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선사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각 지역의 귀농‧귀촌 성공 사례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김태양 회장은“보성군과 손을 맞잡고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나누며 농촌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귀농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간 에너지, 환경, 기후변화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제7차 한-EU 에너지·환경·기후변화 작업반 회의'가 10월 2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됐다. 금번 회의에는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유럽대외관계청(EEAS) 인도 태평양 특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7차 작업반 회의에서 우리나라와 EU는 에너지, 환경, 기후변화 관련 정책을 교류하고, 한-EU 그린파트너십 이행 등을 포함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에너지 분야에서 양측은 2050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내 정책을 상호 공유하고, 청정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공급망 안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우리측은 10월 1일자로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업무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시스템 전환 계획을 소개했다. 환경협력 분야에서 양측은 순환경제, 대기오염 및 유해 화학물질 관리 등 주요 환경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GBF) 이행
전남 완도군의 신지 명사십리가 지난 ‘24년 10월 ‘대한민국 맨발 걷기 치유길 1호’로 공식 선포되며 맨발 걷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 맨발 걷기 치유길 1호’는 3.8km의 모래 해변과 더불어 1km의 황톳길, 해송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맨발 걷기에 최적이다. 특히 모래 입자는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자극을 줘 지압 효과가 뛰어나며, 황톳길은 흙의 온기와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신지 명사십리는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 음이온이 도시에 비해 50배 이상 풍부해 걸으며 기후 치유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해서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국내 최초로 획득한 이래 8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 걷기 축제’가 열려 신지 명사십리를 찾은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청정한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25일에는 ‘제2회 명사십리 치유길 맨발 걷기 페스티벌’이 열린다. 영국인 Mr. John 씨는 “방광암 수술 후 신지 명사십
이태우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는 싱가포르 사이버안보청(Cyber Security Agency of Singapore, CSA)이 개최한 제10차 싱가포르 국제사이버주간(Singapore International Cyber Week, 10.20-23)에 참석했다. 금년도 사이버주간에서는 “사이버안보의 다음 시대 설계(Shaping the Next Era of Cybersecurity)”를 주제로 글로벌 지정학 및 기술 환경 변화의 흐름 속에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사이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본 행사에는 아세안 회원국 및 아세안 대화상대국을 포함, 총 50개국 이상의 정부 고위인사와 국제기구, 민간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 대사는 ▴개막식 및 고위급 전체회의, ▴아세안 장관급 사이버안보회의(ASEAN Ministerial Conference on Cybersecurity, AMCC), ▴사이버 안보에 관한 유사입장국 회의, ▴여타 고위급 패널 등에 참석했고, 특히 아세안 장관급 사이버안보회의(AMCC) 계기 특별세션 발언을 통해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 스캠 등을 비롯한 초
보성군은 2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제1회 보성 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축제’ 개최를 기념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먹깨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일 1회, 5천 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먹깨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보성군 지역으로 설정한 뒤 참여 업소에서 쿠폰을 적용해 주문하면 된다. 군은 지난 5월 ‘보성통합축제’ 기간에도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운영해 군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도 축제와 연계한 실질적 소비 혜택 제공은 물론,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5 보성 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축제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보성 열선루 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가유산야행, ▲제2회 다~청년페스티벌, ▲제13회 보성세계차박람회, ▲제3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대전, ▲전남 우수 분재 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진다.
보성군은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보성군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고 10월 중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농업인의 안전과 보건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에는 ▲농작업에 참여하는 관내 농업인, 농업경영체, 농업 근로자, 무급 가족 종사자 등의 안전 재해 실태 조사 및 예방 대책 수립, ▲안전 교육·홍보 사업, ▲농작업 환경의 위험성 진단 및 개선 사업, ▲안전보건 전문 인력 양성 및 활용, ▲재정지원과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이 담겼다. 입법예고 기간(10. 21. ~ 11. 10.)에 군은 군민과 관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조례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은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 틀을 만드는 일의 시작점”이라며 “향후 체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