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026년 파견 예정인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unior Professional Officer, JPO)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1월 5일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했다. 올해 총 30명의 우리 청년 인재들이 JPO로 선발되어 유엔사무국,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난민기구(UNHCR),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사법재판소(ICJ)를 포함한 총 21개 국제기구로 파견될 예정이다. JPO는 우리 정부의 경비 부담 하에 유엔 등 국제기구에 파견하여 국제기구 정규직원으로서 근무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외교부는 금번 파견 인원을 포함하여 1996년부터 총 343명의 JPO를 국제기구에 파견해왔다. 장욱진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오리엔테이션 격려사를 통해 유엔 등 국제기구들의 구조조정 및 개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JPO 파견자들이 전문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제기구 직원이자 동시에 우리나라의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우리나라의 국제기구 활동 강화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JPO 멘토로 참석한 J
보성군은 기상재해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2026년 12월 말까지 1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에 경작지를 등록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본점·벌교지소·북부지소·남부지소 등 4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77종 560대의 임대 농기계를 감면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시행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에는 총 8,837농가가 7,392대의 농기계를 이용했으며, 감면 규모는 약 1억 3,600만 원에 달했다. 이를 통해 농기계 공동 활용이 확대되고,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농가 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은 올해 역시 농촌 인력난과 지속적인 생산비 상승으로 농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연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농업인의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보성군은
보성군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기존의 관행적인 시무식에서 벗어나 부서 간 소통과 업무 공감을 강화하는 ‘공감형 소통 행보’로 2026년 군정의 포문을 열었다. 보성군은 지난 2일, 대강당에서 진행하던 시무식을 대신해 군수가 전 부서를 차례대로 방문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청취하는 ‘말·말·말(言·馬·茶)로 통(通)하는 공감형 부서 방문’으로 2026년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言): 군수의 훈시 대신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소통, ▲말(馬): 말처럼 힘차게 도약하되 함께 가는 동행의 메시지, ▲말(茶): 보성 말차 한 잔을 나누며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형식적인 신년사 전달 방식이 아닌,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차를 나누며, 안부를 묻고 새해 바람이나 업무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경청 중심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직원들은 “부서별로 직접 소통하는 방식이 업무 이해에 도움이 된다.”,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새해 덕담과 소통이 이어졌다.  
정부는 2026년 1월 5일 08:20 관계기관 합동 긴급 경제상황점검회의(컨퍼런스콜 형식)를 개최하여,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및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과 경제 영향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현 상황에서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정부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향후 상황 전개와 국내외 금융시장·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완도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 공모 사업에 선정돼 76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 제안형 특화 주택'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 모델로 단순 주택 공급을 넘어 일자리, 생활 인프라와 연계된 정주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군은 주거 부족으로 전출하려는 인구 정착 및 인구 유입 기반 마련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94억 원을 투입해 청년 공공 임대주택을 건립하려 했으나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70억 원 규모의 청년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청년 공공 임대주택은 완도읍 군내리(782-31)에 건립되며, ‘27년 상반기 착공, ’28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택은 신혼부부에게 20호, 청년에게 40호, 총 60호를 공급한다. 군은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준공을 앞당길 계획이다. 정인호 인구일자리정책실장은 “청년 공공 임대주택은 주거 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인구를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정착, 출산 등으로 이어져 인구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업을 차질 없
완도군은 지난해 12월 30일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자치협력지구의 원활한 사업 운영과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하여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영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의준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자치협력지구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건강한 교육 생태계 조성과 지역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고 1:1 대응 투자 협력 사업이다. 완도군은 ‘26년 3월부터 ’30년 2월까지 교육자치협력지구로 지정돼 전라남도교육청과 군에서 매년 각 3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자치협력지구의 주요 사업으로는 ▲민관·산학, 학부모, 관계 기관 등과 안정적인 교육 협력 체계 구축 ▲완도의 생태·문화·역사·특화 산업, 진로 교육 등 지역 연계 학교교육 지원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등이다. 아울러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6년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전라남도의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군은 학
외교부는 현지 시간 1월 3일 새벽에 이루어진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이후 현지 상황과 우리 국민에 대한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김진아 2차관 주재로 1월 3일 오후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 차관은 현재까지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 70여 명의 피해 사례가 접수되지 않았지만, 향후 현지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는 만큼, 계속해서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대통령께서 지시하신 바와 같이 교민 보호를 철저히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교민이 대피‧철수해야 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관련 계획을 치밀하게 준비하여 필요시 신속히 집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한욱 주베네수엘라대사대리는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교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현지 상황 악화에 대비한 재외국민 보호 조치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외교부는 계속해서 베네수엘라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완도해양경찰서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청사 대강당에서 제26대 김태환 완도해양경찰서장 취임식 및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임 서장의 취임과 함께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완도해양경찰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태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에 강한 완도해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완도해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해양안전 활동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태환 서장은 경비함정 전용부두 및 완도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현장 대응력 및 구조 역량 강화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을 강조하며, 책임과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도해경은 이번 취임식 및 시무식을 계기로 붉은 말의 기상처럼 힘차게 도약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해양경찰로서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완도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21분께 전남 완도군 청산도 장기미 해변 인근 갯바위에 고립자 A씨(남,50대)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다. 신고 접수 직후 완도해경은 완도파출소·완도구조대·경비함정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이후 현장 수심과 당시 기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비함정 단정을 투입, 신고접수 23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같은날 오전 9시 20분경 떠내려가는 낚시용품을 회수하기 위해 개인 소유 무동력 고무보트에 승선했으나 조류 등으로 인해 조정이 불가해, 인근 갯바위에 하선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갯바위에서 낚시 활동 시 조석 변화와 기상 상황을 사전에 충분히 확인하고, 고립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일 시무식에서 올해의 화두를 ‘힘차게 도약하여 왕성하게 번창한다’는 뜻의 ‘비약창성(飛躍昌盛)’으로 정하고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토대로 도약을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2년간 추진해온 핵심 사업들을 고도화하여 완도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6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6대 군정 운영 방향은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연계 관광 패러다임 확립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 기후변화 대응 및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 선제적 대비 ▲대규모 SOC 사업 가속화 ▲육지와 섬의 균형감 있는 발전 ▲촘촘한 복지 시책으로 행복한 공동체 완성 등이다.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는 ‘해양치유 1번지’로서 독자적 전략 마련을 위해 ‘해양치유 지구’ 지정, 인공지능·빅데이터 결합 플랫폼 구축, 치유·관광·헬스 케어 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해조류와 전복을 소재로 한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등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갖춰 ‘해양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