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동물방역위생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의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동물방역과 축산물 위생 시책 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방역 정책 수립, 가축전염병 예방과 대응, 현장 방역과 축산물 위생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진도군은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선제적 방역 조치 ▲상시 방역체계 운영 ▲가축 방역 실태 점검 강화 ▲축산물 안전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철저한 방역 활동과 체계적인 위생 관리 노력이 인정받은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가축 방역 정책을 펼쳐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진도’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가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이 지역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세계적인 관광기업 ‘클룩 트래블테크놀러지’와 손을 잡았다. 진도군은 지난 22일에 ‘클룩 트래블테크놀러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 사업 ‘케이-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진도군은 협약을 통해 진도 농수산물 인증 상표인 ‘진도잇츠(Jindo Eats)’에서 출시한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밀키트’를 구독형 상품으로 선보이는 한편, 서울과 진도를 왕복하는 고속버스와 고속철도(KTX)를 연계해 해외관광객의 진도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독형 상품은 ‘클룩’을 통해 ‘진도잇츠(Jindo Eats)’에서 출시한 간편식(밀키트)을 정기적으로 구매해 해외관광객에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한국을 여행 중이거나,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이 간편하게 진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도잇츠(Jindo Eats)’의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밀키트’에는 진도 특산물을 활용한 전복죽과 미역국, 간장게장, 전복장, 막걸리, 쌀, 곱창김 등 진도의 대표
진도군은 2025년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2026년 새해를 맞아 주요 관광지 6개소에서 ‘2025년 해넘이, 2026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산면 세방낙조에서 해넘이 행사를, 진도읍 철마산, 군내면 진도타워, 고군면 가계해수욕장, 의신면 첨찰산, 조도면 하조도 등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해넘이 행사가 열리는 지산면 세방낙조는 기상청이 선정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다도해의 수많은 섬 사이로 붉게 물드는 장엄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국적인 명소다. 또한 세방낙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반도 최서남단 최고의 전망 좋은곳’이자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포함되며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방낙조 해넘이 행사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송년 음악회와 민속 공연, 소망 솟대 설치, 일몰 사진 전시 등과 함께 진행되며, 방문객들이 세방낙조의 일몰을 감상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어 2026년 새해를 여는 해맞이 행사는 1월 1일(목) 오전 6시 30분부터 5개 읍면의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전력공사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에게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전력망을 공급하기 위해 5공구에 건설한 154kV 동비응변전소의 가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가압은 새만금 산단 내 이차전지 기업의 전력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필요한 전기가 제때 공급되어야 한다는 기업들의 현장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조치이다. 새만금개발청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변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에 수반되는 인·허가 소요기간을 단축해 사업 추진 속도를 끌어올렸고, 한국전력공사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공정 단축으로 당초 계획보다 약 1년 앞당겨(2026년 10월 → 2025년 12월) 가압을 완료했다. 동비응변전소는 대용량 전력 수요처 전용 송전선로 8회선(회선당 최대 400MW)과 배전선로 26회선(총 240MW)의 전력공급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새만금 산단 내 이차전지 기업을 비롯한 첨단산업의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제11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2024년∼2038년)에 따라 새만금 산단 내에 남비응변전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7개 전기통신사업자(기간통신 80개사, 부가통신 27개사)가 제출한 2025년 상반기 통신이용자정보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통신제한조치 협조 현황을 집계하여 발표했다. 금번 발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통신이용자정보 제공 건수,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건수와 통신제한조치 협조 건수 모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신이용자정보’는 이용자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가입 및 해지 일자, 전화번호, 아이디(ID) 등 통신서비스 이용자의 기본 인적사항으로, 수사기관 등이 보이스피싱이나 납치 피해자 확인 등 신속한 범죄수사를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제83조)에 따라 공문으로 요청하여 전기통신사업자로부터 제공받게 된다. 2025년 상반기에 검찰, 경찰, 국정원, 기타 기관 등에 제공된 통신이용자정보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144,779건(1,361,118→1,505,897건, 10.6%) 증가했다. ‘통신사실확인자료’는 통화의 내용이 아닌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일시 및 통화시간 등 통화사실과, 인터넷 로그기록·접속지 자료(IP Address) 및 발신기지국
정부는 플랫폼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하여 12월 25일 관계부처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쿠팡 개인정보 유출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하여 현재까지의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 2차 피해 예방대책을 공유하고, 현재는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팀장인 범부처TF를 향후 과기부총리 주재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플랫폼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조사 및 엄중한 대응과 별개로 이번 기회에 국민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플랫폼 기업 등에 대한 정보 유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 방안도 충실히 준비하기로 했다.
영암군이 22~2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거버넌스 구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체르토는 전국 85개 기초자치단체가 제출한 160개 문화정책 사례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86개 사례가 발표됐다. 영암군은 ‘사람의 관계가 정책이 되고 모두의 삶이 존중받는 영암 문화 협치 시스템’으로 전국 군 단위 최우수, 전남 유일 수상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을 중심으로 한 영암군의 문화정책 추진 체계를 소개하며 행정 주도의 사업 집행을 넘어 주민과 예술인, 지역단체를 연결하는 문화협치 플랫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환류하는 구조를 재단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튿날에는 영암문화관광재단이 문화정책 경진대회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재단은 주민 주도 문화 기획과 협치 기반 정책 실행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문화는 선택이 아니라 지방정부의 기본 체력이다. 최우수상 수상은 영암군이 사람과 관계를 중심에 둔 문화협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우리나라 과학기술분야의 주요 학회 65곳을 초청하여 ‘과학기술학회 종합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급변하는 기술환경과 심화하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여 연구개발(R&D) 정책을 추진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학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연구자가 마음껏 연구하고 도전할 수 있는 R&D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도 과학기술 R&D 추진방향” 발제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대내외 상황을 진단하고, 새정부 출범 이후 R&D 정책 변화와 기술주도 성장을 위한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전략기술 육성, R&D 기초체력 강화, AI로 과학기술 연구 패러다임 전환, 데이터 기반 R&D 관리체계 도입, R&D 기획·평가·관리 혁신 등 국가적 필요성과 시급성이 높은 추진과제들을 제시했다. 이어, “새정부 기초연구 생태계 육성방안” 발표에서는 기본연구 복원, 장기연구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진도군 선진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선진농협에는 전담 인력 운영, 근로자 운송, 숙소 운영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운영비 1억 원이 지원된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에는 농가가 5~8개월 동안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어, 소규모 농가의 인력 활용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진도군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1,149명이 입국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해 왔으나, 상시 근로자 고용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는 여전히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가 수요에 맞는 안정적인 인력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도군은 최근 선정된 ‘2026년~2028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사업비 35억 원)’과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을 연계해 인력 확보부터 숙소 문
올해 진도군 문화진흥기금에 역대 최다 인원이 기탁에 참여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는 지난 19일에 열린 ‘2025년 진도 예술인의 날’ 행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문화진흥기금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기탁에는 ▲강정학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부회장 200만 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100만 원 ▲한국국악협회 진도지부 100만 원 ▲한국문인협회 진도지부 100만 원 ▲한국미술협회 진도지부 100만 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진도지부 100만 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진도지회 100만 원 ▲임현호 진도군 청년문화 아트컴퍼니 아리락 대표 100만 원 ▲박주생 진도 현대미술관장 30만 원 ▲박송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사무국장 20만 원 ▲박영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자문위원 10만 원 ▲김용욱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도지회 자문위원이 10만 원을 문화진흥기금으로 기부하며 정성을 보탰다. 앞서 2025년 상반기에는 이희춘 진도북놀이보존회 회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진도지부가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며, 문화예술 기반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