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담양군청] 담양군 대전면은 지난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현)와 프린스제과(대표 박현국) 간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충전 소비쿠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제성현 면장과 이정현 협의체위원장, 박현국 프린스제과 대표가 참석해 저소득·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의체에서는 쿠폰을 제작해 지급하고, 프린스제과에서는 빵, 케이크, 빙수 등의 품목을 10% 할인해 판매하게 된다. 제성현 대전면장은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을 써주신 프린스제과와 협의체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7.14.부터 7.31.까지 「가족돌봄휴가 미부여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초등학교 원격수업, 어린이집 휴원 등이 시행되고 있는데,가족돌봄휴가 부여를 둘러싼 갈등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근로자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긴급하게 자녀 또는 다른 가족을 돌봐야 하는데, 사업주가 가족돌봄휴가를 허용하지 않거나 가족돌봄휴가 사용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경우에는 실명 또는 익명으로 고용노동부 누리집(휴업·휴직·휴가 익명신고센터)에 피해 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출처 : 고용노동부] 가족돌봄휴가 미부여 관련 익명신고가 접수되면, 근로감독관은 다른 신고에 우선하여 신고된 사업장에 연락해서 신고내용을 확인하고 법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개선하도록 지도한다. 근로감독관이 법 위반사항을 개선하도록 지도했는데도 개선하지 않는 사업장은 정식 신고사건으로 접수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근로감독 청원 절차에 따라 근로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을 통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 대해서
[출처:화순군청] 구충곤 화순군수가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에게 ‘백신접종 안심 배지’를 달아 줬다. 구 군수는 배지를 달아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예방접종과 방역 수칙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위기를 잘 극복하고 계신 군민의 자긍심, 예우의 마음을 담아 배지를 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12일부터 1차 이상 접종을 마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배지를 배부하고 있다.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받을 수 있다. 군은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르신에게 감사와 예우를 표하고 접종을 망설이는 군민에게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배지를 배부하고 있다. 공식적인 증빙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했다는 ‘간접 증명’의 표식으로 타인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도 염두에 뒀다. 군은 배지 2만여 개를 제작해 읍·면행정복지센터, 마을이장을 통해 배부하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이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 접종 추진 상황과 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구 군수는 “연일 1000명을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출처 : 대한민국국회] 국회가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모든 상주 근무자(국회의원 포함)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검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7월 이후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청사 내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이루어지는 조치이다. 특히 국회는 7월 임시회 기간 중 제2차 추경안 심사 등 다수의 현안이 진행,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차질 없는 국회 운영을 위해 양 교섭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이번 전수검사를 결정하였다. 수검대상에는 국회 소속 공무원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당직자, 국회 출입기자, 공무직 근로자, 용역업체 근로자 등도 모두 포함된다. 대상자들은 7월 18일(일)까지 검사를 완료해야 하며, 7월 12일(월)부터 7월 14일(수) 사이 이미 선별검사를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회 소속기관 소관 상주 근무자들에 대해서는 각 부서 책임 하에 전원 수검하도록 관리되며, 의원실 및 출입기자 등에는 적극적인 선별검사 동참이 권고된다. 원활한 선별검사 진행을 위해 국회는 방역당국과 협의하여 7월
[출처 : 광주광역시청]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어르신 특별주간’ 3일차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해 지역 노인 여가문화, 복지 조성에 필요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일부 운영이 중단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시설들을 살펴본 후 어르신, 자치위원,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타운운영 현황, 시설 개선에 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코로나19 상황 전 1일 평균 이용객 4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 노인 여가문화 복지시설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곳으로, 평생교육·기능회복·복리후생·노인사회활동지원·자원봉사·특화사업 등 각종 노인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고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유튜브 개설, 광주노인시니어클럽과 연계한 꿈나무카페를 개소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과 위원들은 ▲공연, 행사, 작품발표회 등 주요 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노후화된 공연장 조명·음향시설 개보수 ▲지붕 등이 없어 계절과 날씨에 따라 이용이 불가능한 게이트볼장을 전천후게이트볼장으로의 변
[출처:화순군청]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3일 화순읍 남산공원 북문 입구에서 화순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문화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횡단보도에서는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 ▲‘싸게싸게’ 가지 말고, ‘싸목싸목’ 살펴가세요 등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지켜야 할 내용을 홍보했다. 기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에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이 추가된 것도 전단지를 활용해 안내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독려했다. 지나가던 한 주민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불법 주정차 구역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담양군청] 담양 무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3일 무정면 관내 어르신 24명을 모시고 예쁜모습을 사진첩에 남기는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장수사진 촬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추천을 받아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지역사회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양군미용봉사회 권창희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머리손질 등 분장을 도와드렸다. 생전의 고우신 모습을 담고자 정성을 다해 촬영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중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오래 오래 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했다”며, “이번 봉사가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무정면장은 “뜻깊은 사진 촬영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도지사품질인증 통합상표심의회를 열어 도내 100개 업체 518개 제품을 통합상표 사용 허가 품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지사 품질인증제'는 전남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엄격히 심사해 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소비자 신뢰 확보와 제품 경쟁력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남산 원료 사용 여부, 안전성, 품질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을 선정한다. 해당 업체는 오는 2024년 6월 말까지 전라남도 통합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주요 제품은 나주 농업회사법인 문스팜㈜의 포기김치, 구례 농업회사법인의 복내리는당산나무㈜의 김부각, 고흥 자연지락유한회사의 자연락 배추김치, 화순 농업회사법인 화순파프리카쌀국수㈜의 황금뜰쌀국수멸치맛 등이다. 도지사품질인증 제품으로 선정되면 포장재 디자인 개발 지원비 1천만 원, 자가품질검사비 225만 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농수축산물 대표 쇼핑몰 '남도장터'에 우선 입점 혜택도 있다. 전남도는 도지사품질인증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 용산역, 광주 유스퀘어 등과 같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출처 : 중소상공인뉴스] 광주 북구 유동 사거리 근처를 찾는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 지역은 출, 퇴근시간에 많은 차량이 운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매우 혼잡한 곳을 운행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실정이며 이런 혼잡한 지역에 공용주차장이없어 이 지역에 주차난을 해소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혼잡한 교통으로 인해 이용한 손님들과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의 마찰로 인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광주광역시청, 북구청에서는 지역 상권 살리기와 주차문제를 두 가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곳을 이용한 손님들과 지역 주민들이 마찰도 일어나지 않고 현 시점에서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는 방법이 요구된다. 유동 사거리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되기 위해서 관계당국의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화순군청] 구충곤 화순군수가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에게 ‘백신접종 안심 배지’를 달아 줬다. 구 군수는 배지를 달아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예방접종과 방역 수칙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위기를 잘 극복하고 계신 군민의 자긍심, 예우의 마음을 담아 배지를 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12일부터 1차 이상 접종을 마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배지를 배부하고 있다.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받을 수 있다. 군은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르신에게 감사와 예우를 표하고 접종을 망설이는 군민에게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배지를 배부하고 있다. 공식적인 증빙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했다는 ‘간접 증명’의 표식으로 타인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도 염두에 뒀다. 군은 배지 2만여 개를 제작해 읍·면행정복지센터, 마을이장을 통해 배부하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이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 접종 추진 상황과 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총력을 기울어 달라고 주문했다. 구 군수는 “연일 1000명을 넘는 코로나19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