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4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전남관광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인 문금주 행정부지사, 전남도의회 박문옥 기획행정위원장과 조옥현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임광호 전남도관광협회장, 이상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등 여행업계, 관광시설업계, 시군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전남 관광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설명회에서는 ‘전남 방문의 해’ 관련 신규 관광콘텐츠, 국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등 관광업계에 실질적 도움을 줄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대형 호텔 조성, 가고 싶은 섬, 전남 대표축제 등 전남의 확충된 관광 인프라와 자원을 홍보했다. 이어 여행업계와 시군관광업계 간 상담회(B2B)에선 목포, 순천, 곡성 등 8개 시군과 라마다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 목포해상케이블카 관계자가 참여해 감염병 주기적 유행(엔데믹) 시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공유와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3일에는 설명회 참가 여행업계 30명을 대상으로 목포, 신안의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3일 시청 회의실에서 ‘외국어 3자 통역도우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국제행사, 여행 시 방문하는 외국인의 119 신고에 적극 대응하고 효율적인 외국어 통역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통역도우미 협조체제를 2008년부터 15년째 운영하고 있다. 특히 13개국 53명의 통역도우미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119 상황관리를 하고 있다.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13개 언어권 3자 통역 도우미 20여 명과 119종합상황실 소방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외국인의 119 신고 관련 3자 통역 녹취 내용을 검토하고 신속·정확한 119상황관리를 위한 3자 통역 요령 및 생활안전 교육 등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또 광주 양궁월드컵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외국인의 119신고 통역 상황을 대비하는 등 협조체계를 점검·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점례 119종합상황실장은 “광주 2022 양궁월드컵으로 광주시를 방문하는 외국인과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119 신고 시 불편 없이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사진 : 중소상공인뉴스) 더불어민주당 공천 잔치가 끝났습니다. 꼼수와 배신, 그리고 자기 사람 심기 등 말 그대로 추악한 잔치였습니다. 기회는 평등하지 않았고, 과정도 공정하지 않았으며, 결과도 정의롭지 못했습니다. 평등과 공정, 그리고 정의는 모두 무시당했습니다. 벌써 5월 올해, 유난히 5월 영령들 뵙기가 부끄럽습니다. 180석의 거대 여당을 만들어 줬는데도 국정 난맥상을 보이다 힘 한번 써 보지 못하고, 정권을 고스란히 국힘당에 바친 그들의 민낯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위기에 빠진 민주당은 지방선거 승리보다 오직 자기 사람 심기에만 혈안이 되어 옛 동지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특히 우리 서구지역은 더욱 그렇습니다. 공정한 경선 관리를 해야 할 더불어 민주당 광주시당과 송갑석 위원장 등이 이번 지방선거 공천을 최악으로 만들었습니다. 민주 진영에서 평생을 헌신해 온 구청장인 저 서대석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들을 희생양으로 삼았습니다. 민주의 성지인 광주에서 민주는 버려졌습니다. 우리가 지난 수십년 동안 사랑하고 지켜온 광주의 민주당이 지금 아파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출처 : 담양군청]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27일 담양천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담양지명 천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제작 설치된 ‘천년의 문’ 준공식을 한국대나무박물관 인근 담양천년광장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6년 담양천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군민 설문조사와 위원 회의를 통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35개 사업을 최종 선정, 차질 없이 추진했으며 이번 천년담양 상징조형물 제작설치 사업을 마지막으로 모든 사업을 완료했다. 담양상징조형물은 미래 천년의 새로운 문화유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주형태의 화강석 조형물(너비 8m, 높이 6.25m)로 만들어졌다. 담양의 문화와 특징을 담은 천년 담양 문장과 전국 최초 12개 읍면 문장을 담았으며, 담양이 나아가야 할 미래 천년의 이정표가 될 담양천년선언문을 세기고 생태와 인문의 가치를 두는 담양군의 슬로건을 기록해 담양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담양천년광장이 담양의 새로운 문화광장으로 자리매김해 미래 천년의 문을 여는 단초가 될 수 있도록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드론운용단은 27일 광주국제양궁경기장에서 14개 기관 및 단체와 폭발물, 화생방, 군집드론 등을 이용한 복합테러대응 합동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5월17일부터 22일까지 27개국 360여 명이 참가하는 ‘2022년 광주 현대 양궁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 드론운용단은 실전훈련에 투입, 각종 테러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전능력을 배양했다. 광주시 드론운용단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구축한 민·관·군·경 통합드론 운영시스템 통해 드론을 광주시 종합상황실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는 재해·재난이나 긴급상황 시 대원이 현장출동해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2022 양궁월드컵 합동 대테러훈련에서 광주시 드론운용단은 드론 3대와 6명 대원이 참여해 양궁월드컵경기장 동쪽에서 공격형 드론 2대가 출몰해 제압하는 과정과 다른 방향에서 드론 5대가 화생방 물질과 폭발물을 투입하는 상황에 대한 대응 훈련을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박남언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해
[출처 :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역 소상공인을 비롯한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까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2022년 온라인 판로・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온라인 시장 분석・입점, 최신 마케팅 기법, 세무회계 실무 등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한 이론과 업종별 맞춤형 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사업도 추진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100여 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상권분석 ▴홍보・마케팅 ▴고객서비스 ▴세무・회계 ▴온라인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에 참여한 업체의 33%가 매출이 상승했으며, 80%의 참여자가 재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속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쌀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품질을 제고하고 가공용 수요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종인 한국농촌경제원 연구위원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김승남·서삼석·어기구·윤재갑·이원택 의원 주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관으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근본적 쌀 수급안정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의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전국적으로 2021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이 시작된 가운데 13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관계자들이 공공비축미를 운반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수확기 중 공공비축미 35만t을 매입하고 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산지유통업체에 벼 매입 자금 3조3천억원(정부 1조2천억원·농협 2조1천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연구위원은 "쌀 소비량이 외국 대비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인다"며 "단일 품종 쌀 확대 등으로 품질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일 품종 쌀 비율이 상승하는 추세지만 38%로 여전히 혼합미 위주의 판매 관행이 있다"며 "계약재배 확대 등으로 쌀 품질을 균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주식용 이외의 가공용 쌀 수요를 확대해야 한다"며 "가공하기에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 일터 만들기’를 조성하기 위해 25일부터 ‘가족친화경영컨설팅’에 참여할 기업과 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족친화경영컨설팅은 일과 가정, 삶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하고 관련 제도가 기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15개 기업·기관을 지원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공인노무사, 경영지도사, 가족친화전문인력 등 일가정양립지원본부 가족친화전문인력에 등록된 각 분야 전문가들을 1 대 1로 매칭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서류 및 현장 심사대비 컨설팅을 통한 가족친화인증 지원 ▲일가정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제도 도입·설계 및 가족친화 문화조성 프로그램 연계 ▲인사·노무법규에 근거한 취업규칙·직무지침 점검 등 3단계로 진행되며, 기업당 최대 5회까지 탄력적으로 제공된다.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혜택과 광주시에서 제공하는 일반용역적격심사 신인도 가점, 신용보증 수수료 감면, 일가정양립 프로그램 지원 등 총 17개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광주시에서는 지난해 19개
[출처 : 연합뉴스] 22일부터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전국 야구장에서 육성 응원을 할 수 있다. KBO 사무국은 정부의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발맞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방지하면서 야구팬들이 더 즐겁게 KBO리그를 현장에서 관람하도록 마스크를 착용한 경우 육성 응원을 허용하는 자체 매뉴얼을 시행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의 육성 응원과 취식 중 육성 응원만 금지한다. 또 마스크를 썼더라도 과도하게 큰 목소리로 응원하는 것은 자제하도록 KBO 사무국은 권고할 참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자도 20일 KBO 사무국의 요청을 듣고 육성 응원 허용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KBO 사무국과 프로 10개 구단은 야구팬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입장 시 진행하는 발열 체크는 당분간 의무적으로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KBO 사무국은 '팬 퍼스트'를 우선 실현하고자 팬 사인회 등 대면 이벤트도 재개하기로 했다.
[광주여성 500여 명이 “광주 최초 여성교육감이 되어 유리천장을 깨달라”며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출처=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사무실)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광주여성 500여 명이 “광주 최초 여성교육감이 되어 유리천장을 깨달라”며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분야에서 여성리더들이 등장했지만 아직 광주교육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다”며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당선돼 제대로 된 여성리더로 우뚝 서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에 에듀테크 랩을 개소하고 e학습터로 교육중단 위기를 막은 미래교육의 문을 연 전문가다”며 “아이를 키워본 엄마들은 누가 더 적합한 교육감인지를 보기만 해도 안다”고 말했다. 또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수, 행정, 입법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교육전문가임을 강조했다. 그만큼 광주교육의 속사정을 더 잘 알고 쌓인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함께 “광주의 실력을 키우고 우리 아이들의 돌봄을 책임질 전문가로 민주주의 교육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민주교육감 박혜자 를 위해 우리 여성들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