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중국 관광객 유치·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출처=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최근 중국 여행산업 연계 기관 7개 사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중국 관광객 유치·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 동구를 대표하는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 중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초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택 구청장과 남홍매 산동아태국제여행사유한공사 한국부경리, 티엔룬린 북경강장국제여행사유한공사 법인총경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구와 협약을 체결한 7개 사는 ▲북경강장국제여행사유한공사 ▲산동아태국제여행사유한공사 ▲청도강산국제여행사유한공사 ▲대인훼리주식회사 ▲석도국제훼리주식회사 ▲한국문화교류사업단 ▲한중문화교류촉진협의회 등이다. 이들 기관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중국 관광객 유치 활동 및 지원 ▲문화교류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중국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약속했다. 또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 중국 관광객들을 유입시켜 광주 동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남홍매 한국부경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포스터] (출처=광주동구청) 추억은 도대체 무엇일까. 굳이 시제로 따지면 과거형이다. 그렇지만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추억을 미래지향적으로 풀어내는 축제가 있다. 올해로 스물 한 번째를 맞는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그것이다. 오는 10월2일부터 6일까지 광주 동구 금남로와 충장로에서 펼쳐질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그렇게 추억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장착한 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내실있게 준비되고 있다. 뉴트로 감성으로 세계적 인기를 석권하고 있는 뉴진스의 활약에서도 알 수 있듯 추억은 우리만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리워하는 감성이랄 수 있다. 이 추억이 충장축제에서 이 시대 매력적인 문화현상으로 풀어헤쳐지며 우리들에게 진득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충장축제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뉴트로’ 감성을 적극 수용해 축제의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추억에 대한 감성을 과거에서 미래로 이끌어 낼 예정이다. 뉴트로 감성은 과거의 향수에다 현재에 대한 만족감을 더해 단순히 좋은 시절을 기억해 내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낼 문화 현상이다. 따라서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이 뉴트로 감성을 반영해 추억은 충장축제에
[제312회 임시회 노진성 부의장] (출처=광주동구의회) 광주 동구의회(의장 문선화)는 노진성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자치경찰사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8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동구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치경찰사무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조례제정을 추진했다. 해당 조례안은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협력체계 구축 ▲실무협의회 구성, 운영 등 자치경찰사무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노진성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자치경찰 사무의 보다 효율적인 운용을 통해 우리 동구민들에게 밀착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자치경찰제가 새로운 제도와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과 인식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노진성 의원] (출처=광주동구의회) 광주 동구의회(의장 문선화)는 노진성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동구 청년예술인 지원 조례안'이 지난 28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노진성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의 핵심 내용으로는 청년예술인 육성 계획 수립, 창작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실태조사 이행, 구 주최 문화 행사 참가 독려 등이 담겼다. 특히 청년예술인의 창업과 취업을 돕는 조항을 포함해 경제적 독립성 확보 방안도 제시했다. 노진성 의원은 "지역의 신진 예술가들이 재정난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하는 사태를 방지하고자 이번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라며 "본 조례 제정으로 청년예술인들의 권리가 보장되고, 더 나아가 동구의 예술 분야가 한층 다채로워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승일 의장] (출처=광주서구의회) 세계일보가 주최한 ‘제9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에서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광주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사회갈등해소부문 개인분야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전승일 의장은“지역발전에 헌신하며 의정활동에 전념해온 결과 이번 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이뤄 구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은 24년 9월 12일(목)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스포츠스태킹 강의 업무협약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사)광주학교, 서구스포츠스태킹협회, 지역아동센터와 2일 서구청 이음홀에서‘신의손’스포츠스태킹교실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스포츠스태킹은 컵을 빠르게 쌓고 내리는 스포츠로 눈과 손의 협응력, 반응 속도,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특히 학생들의 두뇌 발달과 학습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생활체육 활동의 새로운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서구는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10월부터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5곳에서 시범적으로 스포츠스태킹교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스포츠스태킹 교실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 (사)광주학교는 운영물품 및 강사비 등 재정적 지원, 서구스포츠스태킹협회는 교육강사 지원,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참여자 모집 및 교육장소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스포츠스태킹은 아이들이 체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스포츠스태킹을 알리고 나아가 서구 스포츠스태킹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3월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1월 2023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13일까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지원사업’참여업체 25개소를 모집한다. 서구는 소상공인의 온·오프라인몰 입점과 실질적인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비대면·디지털화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준비했다. 디지털 특성화 교육은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교육장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디지털마케팅 매출전략·성공사례 ▲SNS마케팅 실무 ▲콘텐츠 개발 ▲블로그 활용 실무 ▲디지털 고객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교육 수료생에게 매장용 홍보 포스터 및 영상, 카드뉴스 등 홍보물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서구 소재 소상공인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방문 접수 또는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임선미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추진을 통해 안정적 영업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9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 위촉] (출처=광주서구의회) 광주 서구의회는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정책수립 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9월 2일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전승일 의장을 비롯해 백종한 부의장,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 김균호 기획총무위원장, 안형주 사회도시위원장, 오미섭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장, 김옥수 의원, 김수영 의원이 총출동해 자문위원들을 반겼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전문가와 다양한 단체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고, 의정활동을 위한 연구조사, 자료수집, 대안 개발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승일 의장은“구민생활의 발전을 위한 보다 의정자문위원회의 실질적인 제안과 자문을 부탁한다”며“민관(民官)협치를 넘어 민의(民議)협치 시대를 열기위해, 자문위원들의 제안을 입법․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변화와 혁신의 서구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눔테크 후원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2일 오전 ㈜나눔테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눔테크 후원금 전달식] (출처=광주서구청)
[농성1동 주민총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8월 31일 동천동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17개 동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마을 현안에 대해 직접 해결책을 모색하고 내년에 추진할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대표적인 의사결정 과정의 하나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학교(학생)총회, 아파트총회, 마을의제학교 등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총회에 상정할 마을의제를 선정했다. [동천동 주민총회] (출처=광주서구청) 주요 의제로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축제’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 이웃과의 소통‧화합을 위한 사업, 동별 마을 BI(Brand Identity) 반영 사업 등이 제안됐다. 서구는 8월 31일 동천동, 양3동, 농성1동, 광천동을 시작으로 9월 5일, 6일, 7일, 21일, 24일, 27일, 28일에 17개 동의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하며 풍암동은 올해 상반기에 총회를 이미 개최했다. 특히 이번 주민총회는 마을 BI를 담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축제형으로 추진된다. [양3동 주민총회] (출처=광주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