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우리 경기도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비웃으며 조직적인 담합으로 시장을 교란하는 세력에 대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고 대대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는 경기도가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한 뒤 “집값 담합과 전세사기 등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행위는 ‘경기도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도록 끝까지 추적하여 일벌백계(一罰百戒)하라”고 도의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 T/F’에 특별히 지시했다. 김 지사는 “다가오는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사기 등 주거 불안을 야기하는 범죄에 대해서도 수사 역량을 총동원하여 도민의 주거 안정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오후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 T/F’회의도 직접 주재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29일 비공개로 ‘부동산 불법행위 수사 T/F’를 발족해 가동해왔다. 부동산 투기 문제에 대해서야말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김동연 지사의 의지에 따른 것이었다. T/F는 도 토지정보과장을 ‘수사총괄’로 해서 4개팀(총괄지원팀-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복지관을 방문해 이용인을 위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바쁜 시정 일정 속에서도 현장을 찾아 배식에 직접 참여하며 이용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이용인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서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복지관을 찾아 이용인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관 역시 시의 복지 정책에 발맞춰 이용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11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 구간 내 강천역 신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광덕 여주 부시장도 배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시는 지리적 분류로 인하여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수도권의 각종 규제가 적용되어 성장·발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 균형발전 및 교통 취약 해소를 위하여 강천면에 역이 신설되어야 한다”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여주시는 강천역 신설에 대비해 강천역 예정지 인근에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향후 GTX-D노선 운행 등 잠재적 교통수요를 고려할 때 강천역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관문이 될 것”이라며 역 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같은 여주시의 강천역 신설 요청에 대해 홍지선 차관은“건의하신 내용은 잘 이해했다”며 “역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 구간을 연결하는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 공사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2024년 1월에 착공했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서원주~여주 9분, 서원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무 수행 중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도내 복지시설에 생활필수품을 기부하는 ‘공적 마일리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도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마련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나눔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복지관 관계자와 이용자들이 함께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공무 수행 과정에서 적립된 항공마일리지 중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될 예정인 마일리지를 공익 목적으로 활용한 사례다. 2025년 말 소멸 예정 마일리지 보유자와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무원 등 40여 명이 동참해 총 486,250마일리지가 사용됐다. 기부 물품은 항공사 마일리지몰을 통해 직접 구매했으며, 화장지, 라면, 치약·칫솔, 샴푸류, 물티슈 등 생활필수품 15종 121세트로 구성됐다.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목 위주로 마련됐다. 공적 항공마일리지 기부는 '공무원 보수 등의 업무지침'에 따른 공무원여비업무 처리기준에 근거해, 기관장이 인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둔 12일 새벽, 김관영 도지사가 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과일 경매장을 중심으로 농산물 출하 동향과 가격 흐름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원예농협 임종경 조합장,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김성훈 본부장 등이 함께했으며, 설 성수기를 맞아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과일 경매 현장을 둘러보며 품목별 출하 상황과 거래 가격을 세밀히 살폈다. 김 지사는 사과, 배, 딸기 등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성수품을 중심으로 최근 기상 여건과 작황 영향, 산지 출하 물량 확보 상황, 소비 동향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유통 종사자들로부터 시장 운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993년 개장한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연간 거래액 1,482억 원, 하루 평균 160톤이 거래되는 전북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이다. 전자경매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투명한 거래가 이뤄지며, 성수기에도 안정적인 유통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도매시장의 역할이 매우
부안군은 지난 10일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부안군민 총궐기대회에서 표출된 군민의 뜻을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제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1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김의겸 청장을 면담하고 새만금 부안권역 RE100 산업용지 전환을 건의하며 오는 6월 예정된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시 반영을 요청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난 10일 개최된 부안군민 총궐기대회는 작년 연말부터 새만금개발청 앞 1인 시위와 서명운동 등으로 이어진 군민 행동이 하나로 결집된 결과”라며 “부안을 살리기 위한 군민의 절박한 의지가 분명히 표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 최대 피해 지역인 부안을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농생명용지 7공구를 포함한 부안권역의 산업용지 전환은 새만금 내 부족한 산업단지를 확충하고 재생에너지 기반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이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의겸 청장은 “부안군민 총궐기대회를 방송을 통해 확인했다”며 “군민의 간절함과 지역의 상
임실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이용을 독려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0~11일 이틀에 걸쳐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군청 전직원 및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임실시장 및 오수상점가를 방문하여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임실시장 내 13개 점포에서 국내산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운영된다. 3만 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 환급되며,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원된다. 한편, 2월 4일 설 대비 전통시장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설 연휴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안전사고에 대비를 마쳤고, 2월 4일부터 18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가격표시제 실태점검과 불공정행위 단속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임실시장 등 전통시장 인근 도로에 주차 허용 구간을 운영에 방문객 편의를 높인다. 단, 어린이
임실역KTX 정차가 이재명정부의 균형발전의 핵심인 5극3특 전략의 호남권 철도 발전과 관련한 핵심연결축이 될 중심으로 떠올랐다. 군은 지난 11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개최된 ‘5극+3특 균형발전 시대와 호남권 철도발전 전략’을 주제로 한국철도학회 광주·전남북지회 상반기 학술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철도학회 광주·전남북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임실군이 후원한 이번 세미자는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호남권 철도 인프라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김상엽 한국철도학회 광주·전남북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심 민 군수의 환영사, 이 준 한국철도학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학계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정책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정부가 추진중인‘5극 3특’전략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하고 권역별 거점 중심의 초광역 발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이다. 이에 따라 광역교통망 확충은 균형발전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대한민국 서남권 철도망 구축전략’과‘임실역 KTX 정차, 천만 관광 임실의 새로운 시작’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오후 시장실에서 용인FC 공식 서포터즈인 ‘용비어천가’와 용인FC의 K리그2 홈 개막전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라는 비전에 따라 용비어천가 운영진 5명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시장은 “구단주이지만 전문가가 아니기에 응원과 지원만 할 뿐 용인FC 선수단 구성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했고, 단 한 명의 선수도 추천하지 않는 등 제가 한 말을 지켰다”라며 “언론에서 선수단 구성이 잘 됐다고 분석하며 ‘다크호스’로 평가하는 만큼 3월 1일 열릴 홈 개막전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서포터즈 여러분과 직접 만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K리그2에서 용인FC가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용비어천가의 뜨거운 응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했다. 이날 용비어천가는 삼가역-미르스타디움 특화 거리 조성과 홈 경기 조아용 팝업 스토어 설치 등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삼가역에서부터 미르스타디움까
경기도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서 참여 규모와 평가 성과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가치지표(SVI)는 고용 창출, 지역사회 기여, 조직 운영, 재정 성과, 혁신성 등 14개 지표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경제적·혁신 성과를 종합 측정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는 점수에 따라 탁월(90점 이상)·우수(75~90점)·양호(60~75점)·미흡(45~60점)·취약(45점 미만) 등 5단계 등급으로 분류된다. 측정 결과를 살펴보면, 전국 SVI 측정 참여기업 1,166개 가운데 경기도 기업이 244개로 전체의 21%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참여 규모다. 정부 재정지원 정책방향이 SVI 측정 결과를 반영하도록 바뀌는 상황에서,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의 참여 규모가 많다는 것은 앞으로 더 많은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평가 성과에서도 경기도 기업 244개 중 41.4%인 101개 사가 우수 이상 등급을 받아, 전국* 평균 38.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국 통계: 측정 1,16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