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민간 개방화장실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개방화장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정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에서 운영 중인 민간 개방화장실은 23곳으로, 그동안 화장지와 세정제 등 소모품 지원 위주로 관리해왔다. 시는 앞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 시설 관리 환경 전반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개방화장실 1개소당 월 12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되며, 분기별 현장 점검을 통해 관리 상태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시는 이와 함께 개방화장실 지정 대상도 확대한다. 지정 기준은 ▲1층에 위치하고 ▲출입문이 외부와 직접 연결되며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고 ▲대변기 칸에 잠금장치가 설치된 시설로, 청결 관리가 양호한 화장실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고 공공화장실이 없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시에서 제공하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며, 건물주는 운영시간 준수, 편의용품 비치, 청결 유지 등의 관리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개방화장실의 청결 수준을 높이
순천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하는 농업 관련 주요 사업과 농정 시책을 시민과 농업인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26 농정업무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책자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농정혁신국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농정 시책과 보조사업을 분야별·부서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사업별로 ▲지원대상 ▲주요내용 ▲신청 시 유의사항을 함께 수록해 농업인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자에는 ▲농어업인 공익수당, 여성농업인·청년농업인 지원, 귀농·귀촌 정책 ▲친환경농업 직불제 및 농자재 지원 ▲농산물 유통·가공·수출 지원 ▲축산·동물 분야 지원 ▲농업인 교육·기술보급·도시농업 등 200여 개의 농정 보조사업과 시책이 담겨 있다. 또한 순천시 농정 및 농업 기본현황, 2026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농업 관련 주요 시설 현황 등도 함께 수록해 농정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농정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했다. 책자는 농업 관련 기관·단체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되며, 순천시청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순천시는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돌봄 통합지원법'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순천형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순천형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보건·의료·요양·일상생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는 대신, 자신의 집에서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 창구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신청부터 서비스 연계·제공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존에 서비스마다 각각 신청․제공되던 복지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어르신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돌봄을 통합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순천시 자체 통합돌봄 사업 가운데 만족도가 높았던 건강 식사지원, 식재료 지원, 밀키트 지원 서비스 등 기존 서비스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 아울러 지역 내 13개
광양시는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5일 중마시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일상생활 속 활용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건물 중심의 주소 체계에서 사물과 공터까지 포함하는 보다 촘촘해진 주소 제도를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소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 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도로명주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고, 우편·택배 배송의 정확성을 높이며, 각종 공공 서비스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등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강조됐다. 광양시는 도로명주소 체계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 6종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훼손되거나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위치 오류나 표기 불량 사항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건물번호판과 기초번호판을
광양시가 ‘2026년 제1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 전통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광양5일시장, 광양매일시장, 중마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특성에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이 더 자주 찾는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유형별로 추진되며, 광양시는 이 가운데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과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양5일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광양5일시장·광양매일시장·중마시장은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으로 각각 추진된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광양5일시장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 홍보와 판매를 강화해 전통시장을 ‘머무르고 즐기는 시장’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한 번 오면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전문 인력을 활용한 경영 지원과 고객 편의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5일 순천상공회의소 신년회에 참석한 전남도지사에게 “순천 해룡과 광양 세풍이 있는 120만평의 미래첨단산단 지역을 RE-100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하는 데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7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만나 순천 미래첨단 소재 국가산단 후보지에 정부 전략산업인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공식 건의했다. 순천시를 포함한 전남 동부권은 반도체산업의 핵심인 전력, 용수, 정주 여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 15GW 이상의 전력 공급이 가능한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50억 톤의 저수량을 보유한 주암댐·상사댐의 안정적인 산업용수 공급이 가능하다. 광양항·여수공항 등 수출인프라와 광양만권 배후도시인 신대·선월지구와 국가정원 등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춰 “RE100 완결형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하기 위한 최적지로 평가된다. 또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후보지는 순천 해룡, 광양 세풍 인근에 120만평에 이르며, 향후 확장 가능한 24만평 추가 여유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RE100 반도체 국가산단'의
고흥군은 오는 1월 9일부터 14일까지 고흥아트센터에서 ‘고흥 하나되기 서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고흥군 영남면에 거주하는 팔영 강연수 작가의 개인전으로, 총 40여 점의 서예 작품이 전시된다. 강 작가는 평소 고흥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 군민 화합을 기원하는 글귀를 군 대표 누리집에 게시해 왔으며, 이 가운데 70점 중 22점을 선정해 서예 작품으로 제작했다. 또한 ‘강연수의 흔적 및 인연’을 주제로 한 작품 18점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2026년 병오년을 여는 첫 전시회로, 지역 예술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아트센터는 지역 예술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전시 및 대관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고흥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은 복지급여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재정의 낭비를 예방하기 위해 1월 한 달간 복지대상자 인적정보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인적정보 정비는 상반기 확인조사를 대비해 복지대상 가구 내 출생·사망, 혼인, 세대 분가·합가 등 가구 구성원의 인적 변동 사항을 정리하는 것으로,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정비 대상은 333가구로, 행복이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인적정보와 대법원의 가족관계등록부,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정보를 비교해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1월 확인조사 대상으로 통보된 152가구 322명에 대해서도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은 공적 자료를 반영해 수급 자격 여부를 면밀히 조사한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복지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자격관리를 통해 복지재정 낭비를 예방하고, 복지 지원이 꼭 필요한 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지난 6일 군청 우주홀에서 취업 준비 청년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청년 행정 인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행정인턴제는 관내 취업 준비 청년과 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군정 업무를 체험하고, 취업과 연계된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공직에 대한 진로 탐색 등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1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6주간이며, 2회차로 나누어 운영된다. 1회차에는 1월 7일부터 23일까지 38명, 2회차에는 1월 28일부터 2월 13일까지 32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군청, 사업소, 읍·면사무소,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며, 행정업무 보조, 민원 안내, 현장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와 군정 이해도를 높이고자 청년 지원 시책 홍보, 자살 예방 교육, 하임리히법 등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인턴제가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강화와 공직에 대한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
고흥군이 민선 8기 군민과의 소통 1번지로 손꼽히고 있는 ‘2026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3일 동일·봉래면을 시작으로 ▲14일 도덕·풍양 ▲20일 도화·포두 ▲21일 두원·고흥 ▲22일 금산·도양 ▲23일 영남·점암 ▲26일 대서·동강 ▲27일 남양·과역면 순으로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론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군정 성과와 현안사업 등을 군민과 공유하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건의된 주민숙원사업 및 지역발전 과제의 추진 사항도 함께 보고하게 된다. 특히, 2026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발굴된 지역발전 과제 중 인구 증가와 관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별로 특화된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해 구체화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읍면장이 제시하고 공영민 군수 주재로 군민과 토론을 이어간다. 이후,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군정 운영 방향과 읍・면별 맞춤형 발전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민선 8기 군정 철학인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