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지역 첫 물김 위판장이 화정면 낭도에 개설되면서 지난 19일 ‘여수수협 낭도위판장’에서 생산된 김의 첫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초매식은 여수시 김 산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김 양식의 풍년과 어업인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수수협 김상문 조합장을 비롯해 김 생산 어업인과 중매인, 유통업자 등이 참석해 위판 개시를 함께 축하했다. 현재 여수시의 김 양식장은 687ha(32건)로 시는 향후 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 가공공장 기반을 강화하고 김 수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김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김 위판 초매식은 여수 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업인 소득 증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위판 운영과 품질 관리를 통해 여수 김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시가 지난 24일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1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토지행정 종합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행정 △개별공시지가 △부동산실거래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 △공간정보 등 토지 관련 행정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제도다. 여수시는 토지행정 평가를 시작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토지행정 분야 전반에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지적측량의 정확성, 부동산거래 관리,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도로명주소 홍보 등 토지행정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토지행정 분야에서 1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협업을 통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 증진과 재산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신뢰받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오는 2026년부터 다자녀 가구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대상을 기존 18세 미만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자녀 양육 가구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2026년 2월에 청구되는 수도요금(2026년 1월 사용분)부터 변경된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감면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로, 부모 중 한 명과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이 함께 주민등록 되어 있는 세대다. 가정용 수용가에 한해 월 사용량 중 5톤에 해당하는 수도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기존 감면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이 유지된다. 다만, 소급 적용은 되지 않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다른 사유로 감면받고 있는 수용가는 중복감면이 적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 대상 확대가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자녀를
여수시가 추진한 종화지구 새뜰마을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평가’에서 도시지역 부문 우수지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도에 선정된 전국 102개(농어촌 72, 도시 30) 사업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완료 73지구(농어촌 46, 도시 27)의 실적점검과 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우수지구 11지구(농어촌 6, 도시 5)가 확정됐다. 종화지구는 도시지역 평가대상 중 상위 5곳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지역의 기초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여수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종화지구에 사업비 7,206백만 원(국비 4,358 도비 560, 시비 1,308, 추가 시비 980)을 투입해 ▲상하수도 정비 ▲도시가스 보급 ▲마을 커뮤니티센터 건립 ▲노후 주택 정비 및 슬레이트 지붕 개량 ▲마을 정원 조성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지구 선정은 오랜
여수시는 호남권 최초로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에 선정되면서 지난 24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여수시장, 시 의장과 시의원,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 서비스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기술·기반시설 등 5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평가한다. 여수시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실사를 통과해 2025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 인증서와 동판을 받았다. 이번 인증에서 여수시는 △스마트관광 통합플랫폼인 ‘여수엔’ △원거리 지역에서 실시간 수도 사용량 정보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스마트시티 기반 ‘CCTV통합관제센터’ △스마트알리미 전자게시판 △시민 체감형 ‘빅데이터 포털’ △여수산단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등 여수시만의 특색있고 굵직한 시민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동판 제막식을 계기로 더 편리하고 더 안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24일 서울 엠배서더 풀만호텔에서 주한중국상공회의소 회원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의 투자환경과 투자사례를 소개하고 투자의향기업 밀착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한중국상공회의소는 225개 회원사로 구성된 경제단체로, 화웨이·BYD·중국은행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2021년에 전남분회를 설립했으며, 이번 행사에 킹톱스, 에이치에이엠 등 전남분회 7개 회원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투자간담회는 주한중국상공회의소 2025년 연말총회와 연계하여 총회 개최 전 특별 행사로 진행됐으며, 광양만권 홍보영상 방영, 투자사례와 산업단지 소개, 질의응답 및 밀착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쉬즈창 집행회장은 “광양만권은 항만과 산업단지가 집적된 한국의 대표 산업거점으로, 회원사들이 광양만권을 이해하는 계기와 이 지역에서 더 많은 사업기회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경자청장 관계자는 “광양만권은 한국내 중국 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이라며 “오늘 광양만권에 투자한 중화권기업들의 성공사례와 전남분회 회원사들이 직접 참석하여 생생한 투자경험을 소개했고,
전남 여수소방서는 여수시 낭도리 낭도산 정산 부근에서 뇌혈관질환이 의심되는 60대 남성 등산객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경 낭도산 정상 인근에서:“하산 중 쓰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소방서 구조대와 화양구급대는 현장에서 의식 저하와 두통 증상을 보이는 60대 남성을 발견하고, 뇌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판단해 신속한 응급처치 실시 후 구조대원들이 안전하게 환자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소방서(서승호 서장)은“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혈관 수축 등 건강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산행 전 자신의 건강 상태와 기상 여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산행 중 이상 증상이 발생하거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이나 주변 지형지물을 확인한 후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수소방서는 12월 23일 14:00경 전문의용소방대, 산단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여수시 연등동 화재취약지역에 자동소화멀티탭 100개 등 소방안전물품을 보급하고, 서대현 도의원과 함께 생활 속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 예방시설을 보급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자 및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안전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화재 예방을 위해 ▲자동소화멀티탭 ▲자동소화패치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설치하고, 겨울철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해 연탄가스 중독 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치매가 있는 가구에는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등 간단한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화재취약주택은 작은 불씨에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앞으로도 전문의용소방대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현장
광양시가 전라남도 주관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 추진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물가안정 관리 ▲사회적경제 육성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중앙정부 및 전라남도 공모사업 참여도 등 4개 분야 1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광양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양시는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물가안정과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속 지급,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 착한가격업소 운영 확대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물가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발행 및 할인 지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 이자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회복에 힘써왔다. 전통시장 분야에서는 시설 현대화와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침체된 도심 상권에 활력을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4일, 수협중앙회와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1억 원 규모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은 해양수산 분야를 대표하는 수협중앙회가 섬박람회 취지에 공감하며 체결됐다. 앞서 지난 11일 여수 지역 해양수산 분야 11개 단체가 입장권을 구매한 데 이어 전국 단위로 섬박람회 지지와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은 “섬박람회는 대한민국 해양‧섬의 가치와 미래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다”며, “수협중앙회도 해양수산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관람과 홍보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조직위원장(여수시장)은 “여수 해양수산단체의 참여에 이어 수협중앙회가 동참해 주신 것은 섬박람회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입장권 판매 확대와 섬박람회 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며,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