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는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12월 23일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보문 가족과 후원자가 함께하는 어울림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법인 종사자와 지역사회 인사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복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우석스님,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보문복지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 대한 공식 시상이 진행됐다. 20년·10년 장기근속자 11명이 오랜 기간의 헌신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으며, 조직의 성과 확대를 이끈 보문인상 및 우수종사자상, 장수상이 수여됐다. 또한 지역 복지발전에 협력해 온 금호피앤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천NCC 등 3개 기업과 적십자 디딤돌 봉사회, 여랑산악회 등 2개 자원봉사단체에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아울러 지역사회 기여자인 김영곤, 김수진, 정병환 님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시상식
10년 전 장학금 2억 원을 기부해 ‘청향장학금’을 설립한 지역 기부자가 최근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기부자는 최근 민생지원금으로 지급받은 지역사랑상품권 20만 원과 현금 30만 원을 모아 학교밖 청소년을 위해 기탁하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했다. 청향장학금은 지난 10년간 초기 기부금의 이자 수익을 활용해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해 온 봉사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기부자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학교밖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다시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과 지역사랑상품권은 학교밖 청소년의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순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난 대응 체계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 민간 등 전국 335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종합훈련이다.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 대응훈련을 통해 상황전파부터 대응 기구 운영까지 각 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훈련 기획력과 적절성, 현장 대응력, 기관 간 협업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순천시는 대응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천시는 지난 11월 4일, 상사면 금당 남부교회 수련원 인근 야산에서 등산객 실화로 산불대응 1단계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순천시를 비롯해 순천소방서, 순천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의용소방대 등 13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200여 명이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준비와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순천시를 만들기
순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5년 물가안정 관리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순천시는 ▲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물가 안정 노력(바가지요금 근절) 등 지역 물가안정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물가 안정관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물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명절, 휴가철 합동 점검을 통해 물가 급등 방지 및 바가지요금 근절에 힘써왔으며, 특히 시 관리 공공요금 3종(상·하수도, 쓰레기봉투) 요금을 동결하고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등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한 평가와 특별교부세 확보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이라며, “지역 물가 안정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지난 크리스마스를 맞아 순천만잡월드에서 개최한 '잡월드 크리스마스 파티시에' 이벤트가 가족 단위 체험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체험관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테마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연말 대표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벤트의 메인 프로그램인 ‘나만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은 생크림과 토핑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한 아이들은 파티시에라는 직업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느꼈고, 보호자들 역시 아이와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어린이체험관에서는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크리스마스 왕관 만들기, 산타 로봇 축구하기 등 크리스마스 특별 테마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행사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대형 산타 현수막과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며진 공간 연출과 산타의 깜짝 방문 이벤트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더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20일부터 25일 크리스마스까지 6일 동안 운영한 겨울 특별 프로그램 ‘산타가든 위크(Santa Garden Week)’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타가든 위크는 호수정원 13m 대형트리와 화이트트리 거리, 4가지 테마의 ‘산타의 집’을 중심으로 한 호수정원을 메인 운영존으로 구성하고, 레드존 식물원, 화이트존 시크릿어드벤처, 산타의 성 콘셉트의 프랑스정원, 산타의 빛 낙우송길 등 정원 곳곳에 스팟별 테마를 더해 정원 전체를 하나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공간으로 연출했다. 관람객들은 호수정원과 프랑스정원 등을 따라 진행된 ‘산타가든 스티커 투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정원을 거닐며 사진을 남겼고, 이는 연말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이 나 가족과 연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특별 운행된 산타버스와 크리스마스 회전목마를 비롯해 오너먼트 만들기, 진저쿠키 포장하기 체험, 빨간색 또는 초록색 의상·소품 착용 방문객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컬러패스 이벤트’가 운영됐다. 또한 산타·루돌프와 함께하는 게임 챌린지,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순천시가 지난 24일 남문터광장 열림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열림식에는 1천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해 원도심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거점으로 다시 태어난 남문터광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열림식은 콘텐츠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하게 될 남문터광장의 비전을 시민들과 나누고, 콘텐츠산업 도시로서 순천의 경쟁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졌다. 시 마스코트인 루미·뚱이의 개회로 남문터광장과 캐릭터 트리 점등을 통해 열림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올해 하반기, 원도심에 입주하게 된 11개의 콘텐츠기업과 상생협약식뿐만 아니라 2025 순천 IP 창·제작지원사업(애니․웹툰 분야)의 우수작품 시상도 이뤄졌다. 또한 생동감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남문터광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가수 효린 및 밴드 엑시트(EXIT)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이라이트는 500대 드론쇼였다. 씰룩, 몰랑이, 루미‧뚱이 등 지역 캐릭터가 원도심 하늘에 떠오르며 원도심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순천시는 26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쾌적한 휴게 공간 제공을 위한 ‘경로식당 증축공사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복지관의 새로운 변화를 축하했다. 남부복지관 경로식당은 기존 68석 규모로, 이용 어르신 대비 공간이 협소해 식사 대기 시간이 길고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9억 1천만원을 투입, 120석으로 확장해 동시 수용 인원을 늘리고 최신 조리 시설과 쾌적한 인테리어를 갖춘 고품격 식사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새롭게 단장한 남부복지관 경로식당은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 공급과 소통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로식당 증축은 단순한 공간 확장을 넘어, 어르신들께 매일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드리는 공간이 넓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에서 ‘한 해의 시작은 걷기부터! 1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1걸음당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8,000마일리지까지 누적된다. 기간 중 20만 보를 달성하면 20만 마일리지가 적립돼 모바일 상품권 5천 원권 응모가 가능하다. 시는 목표 걸음을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광양시민은 누구나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탭에서 광양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목표 마일리지가 쌓일 때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광양으로 참여지역이 제한돼 있어 챌린지 참여 시 휴대전화 위치설정을 반드시 켜 두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반미순 건강증진과장은 “새해 건강은 매일의 꾸준한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1월 걷기 챌린지를 통해 새해부터 한 걸음씩 건강한 생
광양시가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실현의 핵심 동력인 축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3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광양시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정완 광양 부시장(광양시축제위원장)을 비롯해 광양시축제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위원장 선출과 안건심의,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양시축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나종년 광양시관광문화해설사회 회장이 선출됐으며, 지역축제 프로그램 내실화 및 발전방안과 광양천년동백축제 예산 조정, 광양매화축제 발전방안 총 3건의 안건이 심의됐다. ‘지역축제 프로그램 내실화 및 발전 방안’과 관련해서는 축제 정체성 확립과 방문객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축제 명칭에 부합하는 콘텐츠 도입과 지역 상권 연계를 통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이 논의됐다. ‘광양천년동백축제’에 대해서는 2027년 예산 증액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축제의 성격과 규모에 부합하는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광양매화축제’는 매화·매실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내실화와 운영체계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