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는 지난 12월 30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순천시 농업정책발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 부서 및 청년 농업인 등과 함께 실질적인 농업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인과 농업 관련 단체 및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과 건의 사항을 직접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과 농업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세대교체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간담회에는 김미연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강형구 의장, 오행숙 부의장, 김영진 운영위원장, 이복남 의원, 이영란 의원, 서선란 의원, 유승현 의원을 비롯해 순천시 농업정책과·기술보급과, 순천농협·청년조합원회·순천시4-H연합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함께 청년 농업인들의 목소리가 두드러졌다. 참석자들은 “청년 농업인은 순천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주체”라며, 단기적인 현금지원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영농
순천시는 최근 고용노동부 시행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추진 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순천시와 (사)일미래센터가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했다. 미취업 청년 등에게 청년친화적 인프라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하는 통합형 고용지원 체계로 추진됐다. 시는 올해 초기 상담을 포함한 주요 프로그램을 총 59회에 걸쳐 운영했다. 1,200명 목표 대비 1,301명이 참여해 108.4%의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참여자 평균 만족도 4.89점(5점 만점)을 받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우리 지역 산업 구조와 청년 수요를 반영한 특화프로그램 운영과 청년 고용정책 연계율 88.9%, 사후관리 연계율 94%를 달성하여 지속 가능한 청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전국 청년카페 중 최초로 부모 대상 진로·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년 개인을 넘어 가족 단위의 지지 기반을 확대한 점도 이번 성과평가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순천시는 정원문화와 정원 산업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발굴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한 ‘2025 조경전문가 양성교육’을 통해 수강생 5명이 2025년 제4회 조경기능사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5 조경전문가 양성교육은 국가정원 1호 도시 순천의 위상에 걸맞은 정원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 자격 취득 중심 교육과정이며, 2025년 신규사업으로 편성해 진행됐다. 교육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됐으며, 총 48시간 동안 정원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됐다. 모집 대상은 순천시민 20명으로, 전체 교육시간의 80% 이상 출석을 이수 기준으로 운영했다. 특히 교육과정에는 조경제도의 기초 과정을 포함해 조경설계의 기본 이론, 제도 도구 사용법, 조경 설계 실습 등 조경기능사 자격 취득에 필수적인 실습 교육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조경 관련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2018년 영국 RHS(The Royal Horticult
순천시는 청년세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한 ‘2025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관내 거주 만 49세 이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축하금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사업을 시행한 이래 올해 가장 많은 1,055쌍의 부부가 지원받았다. 올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의 성과는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등 주거, 자산형성, 문화복지 등 청년들의 삶 전반에 걸친 촘촘한 맞춤형 정책 지원에 따른 청년인구 유입의 결과로 보인다. 시는 내년에도 주거와 일자리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머무르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전남아이톡)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
순천시립도서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식·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 한 해 시립도서관 9개관의 이용자는 95만여명, 대출권수는 2백만여권에 육박했고 행사 및 프로그램에는 2만여 명이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독서 인구 감소가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는 가운데서도 시민 독서 참여 확대와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을 이루어 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순천시립삼산도서관은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강화로 ‘2025년 도서관 육성발전 유공’ 다문화서비스 부문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2025년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유공’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순천시립신대도서관은 ‘2025년 전라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1위에 올라 지역의 기초 문화시설로서 도서관 본연의 역할 수행과 문화콘텐츠 확장을 함께 이뤄낸 새로운 도서관 모델임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 연계 성과도 눈에 띈다. 순천시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교육청-도서관-학교가 협력해 학생 교육과정 내 독서교육 정착을 위한 다양한
순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만 ~ 10만 이상 ‘라 그룹’ 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11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교통체계의 환경성·안전성·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순천시는 시민 중심의 교통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순천시는 비동력·무탄소 수단(자전거·보행) 수송분담률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생활권 중심의 보행환경 개선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통해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 비중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자전거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자전거 거치대 설치 등 일상 이동을 고려한 인프라 확충이 실질적인 이용 증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대중교통과 기타 교통수단 간 연계 노력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순천시는 K-패스 사업을 적극 운영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
순천시가 ‘정원도시’를 넘어 ‘치유도시’라는 시정 목표 아래, 시민의 주거공간까지 정책의 범위를 확장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총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 다수가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공동주택을 도시 차원의 치유 공간으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순천시 공동주택은 총 184개 단지로, 이 가운데 준공 후 20년 이상 된 노후 단지가 122개로 전체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주차장, 보안등, 담장, 상·하수도 같은 공용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 우려와 생활 불편이 지속 제기돼 왔다. 2026년 사업은 단지 내 도로, 보안등, 상·하수도 및 가스시설, CCTV, 소방·방범시설, 엘리베이터 등 안전과 직결되는 부대시설 정비와 어린이놀이터, 주민쉼터 등 일상 회복을 위한 복리시설 개선에 중점을 뒀다. 또한 공동주택 근로자의 근무공간과 휴게시설 등 기본시설 개선도 일부 포함됐다. 공동주택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근무환경을 고려한 것으로, 치유도시 정책을 사람 중심으로 적용한 사례다.
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에 맞춰, 2026년에도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가 건강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사업인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항목을 제외한 검진 항목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신혼부부 또는 예비부부로, 부부 중 여성이 가임기(15~49세)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2025년에는 광양시민 총 368명이 지원을 받아 2024년(282명) 대비 약 30.5%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6년부터는 지원 한도가 여성과 남성 각각 기존 최대 4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 조정돼,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한층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본 사업은 2026년부터 생애 1회 지원 원칙으로 운영되므로 과거 지원 이력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질 수
광양시는 암환자의 자존감 회복과 치료 의지 제고를 위해 2026년부터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사람 ▲보건복지부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기준 등에 관한 고시'의 의료비 지원대상 선정기준(별표 1) 중 지원 암종에 해당하는 암 진단을 받은 사람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로 가발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으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시는 가발구입비의 90%(최대 100만 원)를 1회에 한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의사 소견서 발급일로부터 1년 이내에 가발구입비 영수증과 통장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광양시보건소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반미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암환자와 가족들이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환자들의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지원하고, 함께 잘 사는 포용도시 광양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지난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회장 박경재)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정종수 대한건설협회 동부권협의회 의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종수 동부권협의회 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