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1회용품 사용을 줄여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고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1회용품 없는 고흥작은영화관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은 1회용품 없는 영화관을 만들기 위해 고온 세척기 1대와 살균소독기 2대 등 관련 시설을 갖추고, 다회용 컵 3종과 회수함을 설치해 다회용품 사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관람객은 영화관에 비치된 다회용 컵을 이용해 음료를 마신 뒤 회수함에 반납하면, 해당 컵은 고온 세척과 살균소독 과정을 거쳐 재사용된다. 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마련하고, 고흥작은영화관을 1회용품 없는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고흥작은영화관은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문화시설인 만큼, 일상에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깨끗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군민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환경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고흥작은영화관에 이어 군청사 1층에 있는 카페에도 1회용품 사용을
고흥군은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총 37명으로, 수렵면허 및 총기 소지 허가를 갖추고 수렵 활동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엽사들로 선발했다. 방지단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유해야생동물 출현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포획 활동을 실시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최소화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2025년도에도 38명의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242마리와 고라니 495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두며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피해방지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피해 발생 시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군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1월 중 피해방지단원을 대상으로 포획 활동 시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 법 준수사항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흥군이 지역 문화예술 정책의 연속성과 효율성, 창의성을 확보함으로써 군민의 문화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고흥문화재단’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026년 출범을 목표로 대표이사 공모 등 본격적인 재단 조직구성에 착수했다. 고흥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 이사, 감사 등 총 11명의 임원진을 공개 모집하며, 모집 대상은 대표이사 1명, 이사 9명, 감사 1명이다. 재단 대표이사는 이사장(고흥군수)을 보좌하며 재단 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소속 직원에 대한 지휘·감독 권한을 갖는 상근 이사직이다. 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재단의 예산과 결산, 사업계획, 규정 개정 등 재단 운영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감사는 회계 및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직무를 수행한다. 재단 임원 응모는 오는 16일까지 고흥군청 문화체육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는 2월 중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임원 공개모집을 통해 문화예
고흥군은 지난 1일 새벽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열린‘2026 고흥 남열 해맞이 행사’가 군민과 관광객 등 8천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고흥의 금빛 새벽, 2026 모두의 소망을 채우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해 첫날, 고흥의 희망과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로 차분하면서도 품격 있게 진행됐다. 이른 새벽부터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을 가득 메운 방문객들은 ▲신년 떡국·유자차 나눔 ▲새해 소망 메시지 달기 ▲전속예술단의 힘찬 대북 공연과 신년 록밴드 무대 ▲신년 메시지 전달 ▲2026 새해맞이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새해의 의미를 나눴다. 특히 해가 수평선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카운트다운과 함께 펼쳐진 불꽃쇼와 참가자들의 환호가 어우러지며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금빛 새벽’의 장관을 연출했다. 서울에서 친구들과 방문한 한 관광객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고 방문했는데 현장에서 느낀 분위기가 사진보다 훨씬 웅장했다”며 “불꽃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올해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신년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2,500여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신뢰의 바탕 위에서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워낼 수 있었습니다. 석유화학 산업·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산업위기 극복의 희망을 키웠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여수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신년 화두를 ‘유지경성(有志竟成)‘으로 정했습니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뜻입니다. 시의 모든 행정력과 시민 역량을 결집해 산업위기를 극복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습니다. 가장 먼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섬박람회가 이제 24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진모지구 주행사장은 6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8개 전시관별특색 있는 콘텐츠로 섬의 가치와
순천시의회 강형구 의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강의장은 계엄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맞이한 2025년은 불안정한 국내 정치와 어수선한 국제 정세 속에서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렵고 불안한 한 해였지만,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지혜, 공동체 정신으로 순천은 한 걸음 더 성장하고 단단해졌고,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도시가 성장할수록 시민의 대변자인 순천시의회의 역할은 커지고 어깨는 무거워졌지만, 이 책임감의 무게를 영광으로 여기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고 시민의 삶이 편안한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구조를 더 강화하고, ‘소통과 견제, 협력과 균형’이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했다며, ‘경청하고 행동하는 시민의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계층과 지역의 의견을 정책과 입법, 예산 등을 통해 실제로 변화시키기 위해 숨 가쁘게 뛰어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시민을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정책형성의 주체로 섬기며, ‘실천력 있는 의회, 책임
존경하는 광양 시민 여러분! 202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점에서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아보면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결코 가볍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상을 지켜주셨습니다. 그 흔들림 없는 삶의 태도와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기에, 광양시는 어려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오늘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광양을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광양의 발전은 결코 특정 기관이나 일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지역을 위해 기꺼이 의견을 내주시는 시민의 참여가 모여 오늘의 광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그 사실을 한순간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시민의 일상과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조례의 제·개정에도 힘써왔습니다.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과 향우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품고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고 기쁨이 넘쳐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으로 고흥의 변화․발전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졌고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있는 다수의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불의 기운에 말의 활력이 더해져 역동적인 변화와 함께 새로운 기회가 가득할 것입니다. 6만여 군민과 70여만 향우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이라는 우리의 비전을 차질없이 달성해 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러한 비전을 향한 고흥군의 도전은 말에 그치지 않고, 분명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상징적인 결과로 2025년의 마지막 날, 매우 뜻깊은 희망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고흥군이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공모에
공영민 고흥군수는 새해 첫날인 1일 나로우주센터 인근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 대상지를 방문하며 올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군은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핵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도 중점 신규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우주산업 중심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고흥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관련 기반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계 도로(국도 15호선) 확장사업 예타 통과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중앙투자심사 통과 ▲사이언스 컴플렉스(교육·체험시설) 국정과제 반영 ▲민간전용 엔진 연소시험시설 2026년 국비 20억 원 확보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우주산업 기반을 강화했다. 2026년에는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 우주인프라 확장으로 차세대 발사체 발사를 위한 제2우주센터 유치와 우주항공산업 정책기획
존경하고 사랑하는 27만 여수시민 여러분, 희망의 빛으로 가득한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고, 소망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실을 맺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수시의회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수시의회는 2026년에도 더 열린 의정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고, 여수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 체제를 여수의 실질적 이익으로 만들겠습니다. 2026년은 대한민국 국토 운영의 틀이 ‘5극 3특’ 체제로 본격 전환되는 해입니다.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주도의 성장을 꾀하는 이 큰 흐름 속에서 여수의 역할과 위상이 제대로 반영돼야 합니다. 여수시의회는 정부의 초광역권 전략이 여수의 남해안 거점 도시 지위를 약화시키지는 않는지, 호남권 내 재원 배분이 형평성 있게 이루어지는지 엄중히 살피겠습니다. 여수가 단순한 거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정책과 재원이 실제로 투입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