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31일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동광양중학교를 찾아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특색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교사·학생·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교 자율성을 강화하고, 학생 참여‧주도형 수업 확대, 디지털 및 생태환경 교육, 맞춤형 교육 실현 등을 핵심 방향으로 한다. 올해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에 우선 적용됐으며, 향후 전 학년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동광양중학교는 전남 최초로 학교 자율시간 과목 ‘함께하는 우리’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설계한 이 과목은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 책임과 협력 등 공동체 가치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고 ‘관계 회복’을 중시하는 교육 방식을 적용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문제 해결에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전남 무안군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4세~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 배우는 유아숲교육을 11월 말까지 대죽도 유아숲체험원과 물맞이골 산림욕장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유아숲교육은 숲을 배경으로 자연과 친숙해지며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전문 자격을 보유한 유아숲지도사의 인솔하에 진행되며, 유아숲지도사는 아이들이 숲에서 나무와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소리와 냄새를 경험하며,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협동심,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군은 지난 3월 27일 무안 물맞이 치유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련 종사자들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프로그램의 내용과 진행 방식, 안전 관리 등을 교육했다. 김산 군수는 “유아숲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꾸준히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605회에 7,561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재)무안군 승달장학회는 지난 3월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상반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상반기 승달장학생 190명을 선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회계연도 예산 결산, 2025년 상반기 승달장학생 선발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5년 상반기 승달장학생은 장학회 운영세칙을 기준으로 성적과 생활정도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총 19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총 1억 9,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장학생은 성적우수·저소득·예체능·다문화·다자녀·주거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했으며 중·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은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승달장학생 모집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으며, 하반기에는 기존 사업계획보다 보다 30명, 3,000만원이 늘어난 210명 2억 2,8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산 이사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장학금 지급이 각 가정의 교육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 혜택을 통해 우리지역
전라남도 나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 상가 공실 문제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나주시는 오는 3일 오후 3시부터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단독주택용지 미 건축과 상가 공실 장기화 등 혁신도시 문제 현안에 대해 사전 추진한 상인회 간담회, 설문조사 및 인터뷰, 전문가 의견 수렴 결과를 다룬다. 이를 반영해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대한 추진 방향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나주시가 현재 검토 중인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단독주택용지 층수 및 가구수 완화 등 주로 용지별 허용용도 및 규제 완화에 대한 사항 등이다. 설명회엔 시민과 이해관계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의견 청취 결과와 혁신도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이번 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설명회 이후 주민 의견청 취 및 관계기관 협의,
목포시의회와 신안군의회가, 목포-신안 공동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목포시와 신안군의 두 지자체장이 각각 궐위됨에 따라, 그동안 양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위한 각고의 노력들이 물거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지난 31일, 신안군의회 이상주 의장과 만나 지역민들의 여론을 파악하고, 지역소멸시대에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성오 의장은 “목포시는 신안군민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협력해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힘을 쏟겠다”라며, “목포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양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상주 의장 또한 “양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기”라며, “인구 소멸 등 양 지역이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목포시의회와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포-신안 공동 상생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목포시의회 의장, 신안군의회 의장, 목포시 부시장, 신안군 부군수가 만나 향후 추진 방향에
봄의 정령 수선화의 향연이 시작된다. 식재 규모 14.5ha, 17품종 234만 구가식재되어 전국 최대 군락지를 자랑하는 신안군 선도에서 ‘신안의 봄..수선화로 채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당초 축제의 시작을 개막식과 함께 준비했으나, 경북 지역의 산불 발생으로 개막식을 취소하고 테이프 커팅식으로 대체했다. 그러나 프로그램은 그대로 진행한다. 만발의 준비를 마친 축제장은 수선화 감상과 함께 꽃팔찌 만들기, 스텐실 꾸미기체험, 수선화 그림그리기, 스템프 투어 등 체험행사를 같이 진행한다. 이벤트로 신안군의 ‘colorfull+신안’에 맞게 수선화의 노란색 의상을 착용한 관람객에게는 50% 입장료 혜택이 주어진다. 축제 관계자는 “수선화 축제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봄의 기운을 함께 담아가길 바란다.”라며 축제의 의도를 전했다.
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원산동 복지기동대, 원산동 통장상조회,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 목포의용소방대 서부대가 연합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대청소 및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대상 가정은 4명의 자녀를 양육하며, 지적·자폐성 장애를 가진 어린 자녀들의 돌봄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집안은 옷가지와 생활용품이 정리되지 않은 채 쌓여 있어 주거 환경이 크게 열악한 상태였다. 봉사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 회원 10여 명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통장, 동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집안 쓰레기 수거, 옷가지 및 생활용품 정리 등 대대적인 청소 작업을 진행해 가정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목포의용소방대는 소방관 포함 5명이 함께해 소화기 설치, 도시가스 점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콘센트 클리닝을 실시하며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목포어울림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4월 26일 특별프로그램 ‘책으로 듣는 성평등 이야기 '채식주의자' - 새로운 시선으로 한강 읽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여성가족재단과 협업해 진행되는 강연으로,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속 트라우마와 인물 해석을 통해 성평등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3일부터 23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성평등 인식이 확산되고, 문화시민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포시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주요 관광지 인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 및 친절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목포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 목포시지부가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유달산 봄축제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적정 숙박요금 책정 및 친절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숙박요금의 과도한 인상을 방지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과 친절한 고객 응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업소 관계자들에게 안내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오는 4월 9일에는 대한숙박업중앙회 전남서부지회 주관으로 숙박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만큼, 쾌적하고 친절한 숙박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관광객들이 목포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숙박업소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3월부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아동에게 월 10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의 0~5세 아동으로 ▲외국인 등록이 되어 있고 ▲목포 소재 어린이집에 다니며 ▲보호자 1명 이상과 함께 전남에서 90일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보호자 또는 아동의 체류 기간이 만료되면 보육료 바우처 지급이 중단되며, 취학유예 아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로, ‘어린이집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신청서’와 체류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CERTIFICATE OF ALIEN REGISTRATION)를 발급 받아 아동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또는 목포시청 여성가족과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내국인과 동일하게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보육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 입소 아동도 같은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육료 지원을 통해 외국인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덜고, 외국인 아동이 보다 안정적으로 질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