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대표 겨울 과일인 ‘설향’ 딸기의 본격 출하와 함께 2026년 맞춤형 미래전략 지역특화작목 육성 공모사업 최종 선정을 이뤄내며 남평을 중심으로 한 나주 딸기 산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28일 지역 대표 품종인 ‘설향’ 딸기의 본격적인 출하 소식을 전했다. 나주 딸기의 핵심 주산지인 남평읍에서는 지난 11월 10일경 첫 수확이 이뤄졌으며 현재 출하가 이어지면서 당도와 품질이 예년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올해 고품질 딸기 재배기술 교육 8회를 추진해 환경관리, 양액·수분 조절, 병해충 대응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며 품질 향상 기반을 다졌다. 남평에서 출하된 첫 물량은 전량 완판됐으며 공판장 경매에서도 좋은 시세를 보이며 나주 설향 딸기에 대한 시장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나주시는 최근 ‘2026년 맞춤형 미래전략 지역특화작목 육성 공모사업’에 우수한 성적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부터 딸기 우량묘 자가 생산시설 확대, 육묘시설 고도화, 조기 화아분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국 최대 오리사육 지역이라는 높은 방역 부담 속에서도 전라남도가 실시한 ‘2025년도 동물방역위생 시책 추진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촘촘한 현장점검과 농가 및 유관기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로 방역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8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라남도 주관 ‘2025년도 동물방역위생 시책 추진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대상을 받았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 ‘0건’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방역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평가는 방역정책, 동물방역, 축산물위생, 방역대응 등 4개 분야를 종합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럼피스킨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대응 성과, 축산물 안전성 확보, 방역 실태 관리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나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리 사육지로 관내 오리 농가는 117호, 사육 마릿수는 2187천수에 달해 방역 부담이 매우 큰 지역임에도 2023년 4월 이후 20개월 넘게 단 한 건의 가축전염병도 발생하지 않은 우수한 성적을 냈다. 이 같은 성
전남 무안군은 26일 상가 밀집지역과 식당가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도·점검하고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 청소년 보호에 나섰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업소 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 안내문을 부착하고, 모바일 신분증 확인 시 QR 검증 절차를 안내하는 등 업주들에게 관련 법규 준수와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활동에는 무안군새마을회가 함께 참여해 ‘우리동네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을 둘러싼 유해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남악·오룡 신도시 유아 15명을 대상으로‘Fun! Fun! 유아운동 교실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가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기초 체력과 협응력 향상, 그리고 자신감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건강증진 활동으로, 놀이 중심의 신체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수업은 유아 체육 전문 강사 지도 아래, 준비운동–주제별 활동–균형놀이–정리 스트레칭 순으로 진행됐으며, 빌리보, 파라수트, 공놀이 세트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테마 운동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뛰어노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며, “집에서는 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성철 무안군보건소장은 “이번 유아 운동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 무안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무안군 한농연·한여농 한마음대회가 500여 명의 농업인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무안군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무안군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회 의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등이 함께 참여해 본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촌을 지키고자 하는 후계 농업경영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1부 기념식에서는 박정만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홍영신․김매숙 전남도연합회장의 격려사와 김산 군수의 축사에 이어, 한농연 장성군연합회의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돼 두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2부 행사에서는 읍․면 노래자랑 및 체육 경기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우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후계농업경영인 단체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산 군수는 축사를 통해 “한농연과 한여농이 중심이 되어 농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기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7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실무분과 위원과 읍면 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무바시(무안을 바라보는 시간)’ 성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대회는 지역분과 주관 추진사업으로, 한 해 동안 추진된 지역복지 민관협력사업을 돌아보고, 5개 실무분과 및 9개 읍면 협의체의 성과 발표 및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된 우수사례 중 ▲아동청소년분과 ‘무안ON! Y-크리에이터’ ▲청계면 ‘마을 방방곡곡에 희망을 전달한 청계면’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어, 각 우수사례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산 군수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속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의 다양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분과, 읍면별 총 30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각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및 지역복지 강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과일산업을 겨냥한 전국 규모 평가에서 명품 나주배의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나주시는 ‘2025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신품종 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같은 지역의 농가가 특별상을 추가로 받으면서 나주배의 명성과 생산 기반의 우수성을 전국에 각인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세지면 장동균 농가가 신품종 배 품목으로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나주배의 우수성과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전국적으로 다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다.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산림청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출품된 일반과수 7종(사과, 배, 감귤, 포도, 복숭아, 단감, 참다래)과 산림과수 4종(밤, 호두, 떫은감, 대추)을 대상으로 외관, 계측, 과원 심사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총 4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장동균 농가는 40년 경력의 숙련된 재배 농업인으로
전라남도교육청은 11월 28일 영암에서 ‘2025 유보통합 시범사업 사례나눔의 날’을 열어 시범기관이 추진한 주요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성과 확산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교원 등 220명이 참여해 올해 운영 성과를 정리하고 현장의 실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보통합 시범사업을 추진한 기관들은 지난 1년간 추진한 ▲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시범학교 ▲ 유·보 이음교육 ▲ 어·초 이음교육 ▲ 가정·지역사회 협력교육과정 등의 사례를 공유한 뒤 현장에서 나타난 개선점, 학부모·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시범사업에서 도출된 성과와 개선점을 토대로 2026년부터는 시범사업 기관을 단계적으로 확산하고, 기관 간 연계가 강화된 교육·돌봄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통합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운영한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경험을 종합해 ‘유보통합 시범사업 사례나눔집’을 발간해 현장에 배포했다. 이 자료집에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시범학교 운영사례, 기관 간 이음교육 운영 방식, 가정·지역사회 협력교육과정의 실천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5년 특수교육대상자 인권 실태조사 최종 보고회’에서 인권실태 조사협력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이번 상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매년 주관해, 특수교육대상자 인권실태조사에서 대상자 실태조사에 기여한 교육청에 주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조사 기반을 정교하게 구축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히 반영하려는 전남교육청의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전남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사·점검 방식 개선과 지원 체계 강화에 힘써 왔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교육부를 비롯해 17개 시도교육청 담당자, 대표 조사협력위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인권실태조사 최종결과보고와 함께 시도별 조사 과정이 공유됐으며, 조사 품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 및 조사협력위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수상은 장애학생의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조사에 적극 참여해 준 현장의 노력이 모여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
신안군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1시, 압해읍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제11회 신안천일염 전국 학생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안군과 전남매일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250여 명의 학생 바둑 동호인들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지역별, 연령별, 개인전, 단체전 등 총 14개 부문에서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11월 29일(토) 오후 1시 30분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리며, 신안군수 권한대행, 신안군의회 의장, 전남매일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세돌 국수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신안군은 ‘이세돌배 전국 바둑대회’, ‘월드바둑챔피언십’, ‘전라남도 국수산맥’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초등학교와 노인대학에 바둑교실을 운영하는 등 바둑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안군보건소 김현희 소장은 “신안천일염 전국 학생바둑대회는 201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9회까지 광주·전남 학생바둑대회로 진행되다가, 작년 제10회 대회부터 전국 단위 대회로 확대됐다”라고 밝히며, “우리 군은 앞으로도 바둑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