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이색 답례품이 소소한 감동을 전하고 있어 화제다. 군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에 살고 있는 김성한 씨가 장성군 남면 녹진리에 거주 중인 할머니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로당에 간식을 보냈다. 제철 과일과 다과류로 준비된 간식은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고향마을 경로당 간식 보내기’ 상품이다. ‘고향마을 경로당 간식 보내기’는 기부한 사람이 답례품을 직접 받는 대신 고향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선물하는 장성군만의 특별한 답례품이다. 기부를 넘어 나눔의 가치까지 확산시켜 주목받고 있다. 김 씨는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아쉬움을 기부로 대신하고 싶었다”며 “할머니께서 기뻐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기부에 참여하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행복한 지역사회, 성장하는 장성을 만드는 초석이 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성군 동화면 동화나라 버베나축제의 무대인 램프공원이 ‘전라남도 경관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당 공모는 매력적인 경관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전라남도 경관 모델’을 발굴‧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 정체성과 안전성, 기능성이 반영된 디자인을 경관에 적용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공간을 연출한다. 동화면 램프공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동화나라 버베나축제’가 열려 주목받은 장소다. 유휴지에 가까웠던 곳을 마을 주민과 공무원들이 꽃을 심고 가꿔 뜻깊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한 군은 램프공원에 야간경관시설을 설치해 낮에만 아름다운 장소가 아닌, 밤에도 찾아가고 싶은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그늘막, 의자 등 부족했던 편의시설도 확충하고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형물도 배치한다. 사업 시행 기간은 2년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보랏빛 버베나와 화려한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장성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조상래)은 지난 3일과 4일일 곡성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곡성 지역 체험처와 연계한 현장직업체험’을 운영했다고 8일 전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곡성멜론주식회사, 임마누엘아트팜, 허니콤319(디저트가게)에서는 학생들이 직업 현장을 방문하여 직업 체험을 진행했고, 경찰관, 요리사, 영화감독 등의 직업 체험은 꿈키움마루에서 진행됐다. 지역의 체험처와 연계하여 진행된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체험 현장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고, 학생들은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한 직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니 진로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는 10일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성 및 자립 의지를 높여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곡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장직업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곡성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 곡성군은 곡성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전했다. HACCP은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해요소를 사전에 분석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과학적 위생관리 체계이며, 이번에 인증을 받은 품목은 ▲과자류 ▲떡류 ▲곡류가공품 ▲기타 가공품 ▲잼 등 총 5개 유형으로,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7월 4일부터 2028년 7월 3일까지 3년간이다. 곡성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지역의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입고부터 가공·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중요 관리점을 설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HACCP 인증을 통해 농산물 활용 가공식품의 위생·안전성을 공인받음으로써 상품성과 소비자 신뢰를 동시에 높이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HACCP 인증은 곡성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가공기술 지원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농산물종합가
곡성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외국인근로자인력중개센터(곡성농협, 석곡농협, 옥과농협)와 함께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점검은 국무총리 지시에 따라 ‘섬세·안전·친절’의 3대 원칙 아래 야외 근로자와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곡성군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까지의 탄력적 근무시간 조정을 농가에 권고하고 있으며, 폭염이 가장 심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피할 것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곡성농협 외국인근로자인력중개센터는 근로자와 농가를 대상으로 근무시간 조정을 재협의 중이며, 쿨티와 작업복 등 폭염 예방 물품을 근로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또한, 하우스 내 물고랑 확보 등 자체적인 온도 저감 노력도 병행하고 있으며, 근로자와 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폭염으로 인한 사고 예방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폭염 대응 교육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석곡
장성군이 짧은 장마 뒤 이어지고 있는 폭염 등 이상기후 대응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상황 관리 △생활안정 지원 △응급 복구 △에너지 복구 △의료‧방역 등 13개 분야 자연재난대책을 수립하고 담당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기상예보 시 재난상황대응반을 가동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분야별 긴급 조치에 나선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생활지원사, 어르신지킴이단 인력을 동원해 고령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안전수칙을 전파한다. 응급 상황이 확인되면 즉시 의료기관과 연계한다. 무더위쉼터 운영도 활성화해 어르신 등 취약주민들을 폭염 피해로부터 보호한다. 폭염특보 기간에는 장성 전역의 무더위쉼터를 야간까지 개방할 방침이다. 시설 지원도 추진 중이다. 경로당에 냉방비 등 폭염대책비를 지급하고, 노인활용시설 등 25곳의 에어컨과 냉장고도 교체했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황룡전통시장에는 무더위쉼터를 새로 조성했다. 차후, 총 8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폭염 이후 언제든 기습 폭우가 내릴 수 있다는 점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배수펌프장, 산사태 취약지
장성군이 최근 황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포도공선회 출하식을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조상길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장, 김형중 황룡농협장, 김희주 포도공선회 회장, 도 · 군의원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출하된 포도는 황룡면과 동화면 일대에서 생산된 캠벨포도다. 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우수농산물인증(GAP)을 받았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도가 높고 대중적인 맛을 지녀 소비층이 두텁다. 황룡농협 포도공선회는 회원수 18명, 재배면적 5헥타르(ha) 규모로, 올해 약 35톤 가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청정 장성에서 재배된 제철과일 캠벨포도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체계적인 품질 유지 · 관리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지역 내 한부모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기능 회복 지원을 위해 ‘드림스타트 가족낭만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5~6일 1박2일 일정으로 북하면 소재 애플캠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성군 드림스타트 10가구가 참여해 요리, 야외 물놀이 등을 함께했다.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부모 교육’과 ‘그룹 상담’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김모 씨는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아이를 더 이해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아동(0세~12세)을 대상으로 보건 · 복지 · 교육 등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통합서비스다.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아이들을 맞춤 지원한다.
장성군이 여름 성수기인 7~9월 여행 경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추진한다. 누리집을 이용해 여행계획서를 미리 제출하고, 여행을 마친 뒤 10일 이내에 여행사진, 지출영수증 등 증빙자료가 첨부된 결과보고서를 내면 지출 경비에 따라 5만‧10만‧15만‧20만 원 상당의 장성사랑상품권을 희망 주소지로 보내준다. 장성지역 숙박업소, 식당, 커피숍 등의 이용내역이 모두 지출 경비에 포함된다. 단 캠핑, 카라반, 글램핑은 숙박업소 지출에 포함되지 않는다. 포털사이트에서 ‘장성 방문의 해’를 검색해 공식 누리집을 찾은 다음 ‘쏠쏠한 여행 이벤트’ 항목을 선택하면 자세한 설명과 제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축령산 편백숲, 백양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장성호 수변길, 홍길동테마파크 가운데 세 곳 이상 방문하고 인증사진과 인증도장(스탬프)을 받으면 장성역 ‘여행자플랫폼’에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 중이다. 축령산 편백숲 관광객들이 택시를 타고 모암주차장~추암주차장 구간을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편백숲 트래킹 관광객 이동수단
곡성군 오곡면은 오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오곡愛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안태성(오곡면 거주)님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지정 기탁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가구 100가구를 선정하고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원들이 각 마을을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풍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여름이 너무 더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선풍기도 주고 말도 걸어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요즘 더위가 너무 심한데, 선풍기가 낡아서 힘들었다. 이렇게 찾아와주고 새 선풍기를 주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곡면지역사회보장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