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군민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내 소재한 옥과농협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설치는 무인민원 발급기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금융 업무와 관련된 서류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공공분야의 서비스 개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됐다. 옥과농협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간은 36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국세 및 지방세 증명서 등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제증명 서류는 모두 발급이 가능하다. 곡성군의 무인민원발급기 연간 발급건수는 33,776건이고 그 중 옥과면은 4,688건으로 군민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수요가 높은 곳이다. 군은 이번 추가 설치를 통해 군민이 행정복지센터와 농협을 이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줄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신규 설치를 계기로“군민의 행정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여러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곡성군의 무인민원발급
전남 곡성군은 지난 1월 30일 전남광주특별시 행정·교육통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도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전라남도지사와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곡성군수, 곡성군의회 의장, 전국이통장연합회 곡성군지회장, 농축산업 단체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각 읍면 이장,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정통합 추진방안 설명과 교육통합 추진방향 공유가 이어졌으며, 이후 도지사·교육감·군수가 군민과 함께 통합 관련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의견 수렴 시간에는 ▲섬진강과 보성강 유역의 빈번한 홍수 대응을 위한 ‘섬진강 유역 환경청’의 신설 필요성 ▲2031 곡성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통한 정원도시 브랜딩 및 국제행사 개최 ▲산업 배치의 지역 간 균형성 확보 등이 건의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통합의 방향을 세우고 정책을 설계하는 자리였다”라며,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지역 현안과 발전 과제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장성군이 5일 열리는 제1226회 장성아카데미 강사로 승효상 건축가를 초빙했다. 승효상 건축가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비엔나공과대학 등에서 후학을 양성해 왔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서울시 초대총괄건축가 등을 역임하며 건축·도시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2020년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재 동아대학교 석좌교수와 ‘이로재’ 건축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파주출판도시, 유홍준 작가의 자택인 ‘수졸당’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승효상 건축가는 ‘이 시대 우리의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도시와 건축이 지녀야 할 공공성과 가치에 대한 본인의 지론을 들려줄 예정이다. 건축을 단순한 공간 조성이 아닌 시대정신, 문화, 삶의 태도를 담는 그릇으로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듣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영감을 얻게 한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보유한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
장성군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인구 증가를 위한 ‘2026년 인구정책 로드맵’을 확정하고, 인구 대전환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성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를 열어 인구·도시계획·교육·청년 분야 전문가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2026년 장성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진행했다. 시행계획에는 장성군이 지난해 달성한 인구 1116명 증가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담겨 있다. 4대 전략인 △모든 세대 활력 있는 삶터 조성 △청년을 품어주는 정주 환경 조성 △지역(로컬) 기반 미식관광 창업 여건(인프라) 구축 △친환경 미래산업 인구 성장에 따른 37개 세부사업에 646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먼저, 300억 원 규모 ‘장성 원더랜드 조성사업’이 눈길을 끈다. 장성호 관광지에 어린이 복합 놀이공간, 이색 숙박단지 등을 조성해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해 간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사찰음식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백양사를 중심으로 ‘케이(K)-사찰 음식관광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전남 4개 군의회 의장단은 30일 영광군의회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염원하는 공동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와 공감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간 협력과 상생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지방의회 차원에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의장단은 이날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균형발전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금이야말로 전남과 광주의 미래를 결정할 최고의 적기”라고 입을 모았다. 장성군의회 심민섭 의장은 “각 시군 의회가 뜻을 모은 오늘의 행동이 향후 이어질 논의와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4개 시군 의회는 앞으로도 전남–광주 상생과 공동 발전을 위한 논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성군이 올해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 흐림과 눈부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일상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지원 대상은 장성군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주민이며, 한 눈에 최대 15만 원씩 총 30만 원까지 수술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백내장 수술을 받은 뒤 1년 이내에 통장 사본과 수술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등을 갖춰 장성군보건소 또는 읍·면 보건지소에 제출하면 된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주민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도 있다. 단, 이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 전에 미리 지원 신청을 해야 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백내장 수술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은 높여 갈 것”이라며 “노인 복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이 무허가 단독주택을 건축물대장에 등재한다. 군은 2월부터 ‘무허가 단독주택 건축물대장 생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06년 5월 9일 건축법 개정 이전에 건축된 비도서지역(관리·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 △바닥 면적 합계 200㎡ 미만 △2층 이하 규모로 완공된 주택이다. 그간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지 않아 재산권 행사 시 제약을 받았거나 수해 등 재난이 발생해도 지원을 받지 못했던 군민들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한다. 장성군은 우선 30동 규모로 사업을 시행하고, 수요가 많으면 추가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지적재조사가 완료된 지역을 먼저 조사한 뒤, 지적재조사 제외 지역 신청을 받는다. 농지의 경우에는 농지전용허가 가능 여부와 건축법, 관련 규정상 적합 여부를 확인한 다음 건축물대장에 등재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장성군 민원봉사과 건축인허가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현장 조사와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등재 가능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민원봉사과 건축인허가팀(061-390-7473)으로 문의
곡성군이 입면 CG건설 및 쌍방죽가든 조덕훈 대표가 군 지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전했다. 조덕훈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함께, 2020년부터는 매년 곡성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가운데 5백만 원은 저소득 5가구에 각 1백만 원씩 지원된다. 나머지 5백만 원은 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안전하고 아름다운 입면 만들기’와 ‘다문화 가구 쑥쑥 영양박스 전달 사업’ 등 입면에서 추진 중인 2개 마을 건강·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덕훈 대표는“지역사회가 있어 우리 회사도 존재할 수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소명을 갖고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CG건설·쌍방죽가든 조덕훈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곡성군 저소득층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이 지난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겨울집중캠프를 통해 집중 연습을 진행했다. 그리고 오는 31일에 있을 전체 합주를 끝으로 캠프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연주 능력 향상과 음악적 소양 증진을 목표로 운영됐다. 곡성·석곡·옥과중학교 단원과 예비 중학생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음악 이론 교육을 받았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포함한 총 4곡을 악기별로 나눠 연습했다. 이어 합주를 통해 연주의 완성도를 높였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연주 실력은 물론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음악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창단된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 활동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와 공동체 의식 형성에 힘쓰고 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군 내 고령 인구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노인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시니어 생활문해교실은 곡성군성인문해교사협의회 소속 교사들이 전문자격을 취득하여 8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니어뇌블럭, 노인인지미술공예 교육과정 체계를 확립했다. 단순한 여가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나아가 뇌 기능 활성화와 소근육 발달, 정서적 회상 기법을 결합해 노년기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2026년 신규 시범 사업으로 기획됐다. 시니어 뇌블럭과정은 수 개념과 공간 인식 능력을 자극하는 블럭 활동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노인인지미술공예는 절기와 계절에 맞는 전통 소품 만들기 등을 통해 손가락 근육자극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기관은 읍면사무소에 개설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오는 3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32주간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