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가석방으로 출소할 예정인 이재용 부회장 [사진 : 연합뉴스 제공] 광복절 가석방이 된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이 11일 오늘 보호관찰 여부 심사가 결정됐다.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수원보호관찰심사위원회는 보호관찰 결정을 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보호관찰 심사위는 비공개로 개최됐다. 통상적으로 가석방 대상자는 형 집행 기간이 끝날때까지 가석방 기간중 보호관찰을 받게 되지만. 심사결과 보호관찰이 필요없다고 인정이 된다면 법무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보호관찰을 받지 않아도 된다. 심사위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으로 시작되고,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했다. 오는 13일 가석방되는 이재용 부회장도 출소 후 보호관찰을 받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부회장은 가석방 이후에 주거지를 옮기거나 1개월 이상 국내,외 여행을 할 때에는 미리 보호관찰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이 부회장의 경우에는 "보호관찰을 받게되면 경영활동에 차질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보호관찰이 꼭 출국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경영상 필요한 경우에는 허가가 가능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8.15가석방이 이뤄질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영 의장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장 김태영)은 구의회에서 의회 근무하는 별정직 “전문위원”이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으나 구 의회 "전문위원 채용공고"에 따른 규정에 의거하여 업무가 진행되어야 하나 서구의회 내부에서 의견이 분분하여 규정되로 채용공고 및 최종적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속내는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한 실정이다.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회의장 [사진 : 서구의회 제공] 광주 서구의회 김태영 의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별정직 전문위원 채용공고"를 진행을 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구 의회란 구민을 위한 의회로서 폭넑게 전문위원 채용공고를 하여 실력있는 전문위원을 채용함으로서 서구민들에게 양질의 의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서구의회 김태영 의장을 비롯한 집행부에서는 확실한 답변이 필요한 시점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전망이다. 또한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 도약을 위해 앞으로 5년간 2조 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와 서울·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영상 보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을 확정했다. 정부는 K-글로벌 백신허브화 목표 달성을 위해 ▲국산 코로나19 백신 신속개발 ▲글로벌 생산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신속 구축 등 3대 전략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백신허브화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신속한 협업을 통해 전방위 지원을 펼쳐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백신 5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고대회 후 대국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글로벌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백신 개발과 생산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지니고
중·저 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실시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과 신용이 하락한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8월 5일(목)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행정명령을 이행한 특별업종에 대한 피해 지원 프로그램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반업종에는 지원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2차 추경을 통해 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금융기관 협약 등을 거쳐 이번 특례보증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매출 감소로 인해 버팀목자금플러스를 지급받은 일반업종*의 중·저신용(신용 839점, 舊. 4등급 이하) 소상공인으로 세부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 특별피해업종(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업종) 요건으로 버팀목자금플러스를 지급받은 소상공인은 제외 ❶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통해 5년간(1년거치 4년상환)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존에 대출금 연체 이력이 있을지라도 보증심사일 기준 연체 사실이 해소된 경우에는 보증 지원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적용한다. * 일반보증의 경우, 보증심사일 기준 3개월 이내에 ➀
3일 오전 10시경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5.2km지점 1차로 대동요금소 2km전 지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불은 A씨(30대, 여)가 운전하던 SM5 차량이 대저분기점 방면에서 대동 요금소 방향으로 진행 중 차량정체로 서행 중인 B씨(30대)아반테 차량 후미를 추돌 후 정차 차량 확인 중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부산경찰청] 112신고 접수 고속도로순찰대가 현장에 도착해 불은 오전 10시 45분경 진화됐으며 차량은 반소됐다. 1, 2차로를 통제하는 한편, 3차로를 개방하여 운행하였으나 후방 약 2km 구간이 정체 후 오전 11시경부터 정상 소통됐다.
위반 사례 기타 피부질환 관련 의약품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내 온라인 비대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의약품을 판매한다고 광고해 「약사법」을 위반한 누리집 394건을 적발해 접속차단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2021년 상반기 국내 중고 거래 플랫폼 4개소의 의약품 광고·판매 게시글을 집중 점검했으며, 그 결과 ▲당근마켓 204건 ▲중고나라 88건 ▲번개장터 76건 ▲헬로마켓 26건의 위반 누리집이 확인됐다. 적발된 주요 의약품은 기타·피부질환* 관련 257건, 성기능 관련 56건, 탈모치료 관련 35건, 구충제·말라리아 관련 20건, 스테로이드·태반주사 등이 17건, 다이어트 관련 7건, 낙태유도제 2건 등이었다. * 기타·피부질환 : 호빵맨모기패치(소염제), 수란트라크림(피부질환), 경옥고(한약) 등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광고·판매되고 있는 의약품은 의약품 여부는 물론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할 수 없고, 보관 중 변질·오염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어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안 된다. 적발된 의약품 대다수는 해외직구와 구매대행 등으로 유통되는 무허가 의약품이었고, 「약사법」에 따른 성분·주의사항 등 안전 사용을
김용하 시인 (전 광주시인협회 회장) <김용하 작가약력> 0광주 광역시 문학관 건립 추진위원 0광주광역시 시인협회 회장 역임 0조선대 사범대 겸임교수 역임 0광주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장역임 0광주광역시 국, 공립 중등교자 협의회장 역임 (본 작가의 창작 의도) 제32회 도쿄 하계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코로나 위험속에서도 출전하여 잇따른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다. 온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울고 웃으면서, 격려와 축하를 보내고 있다 개인과 국가의 명예를 걸고 사력을 다해 싸우면서 혹은 부상을 입고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도 생사를 거는 결의로 메달을 다수 획득하여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국민적 자부심과 명예를 드높이고 국민의 단합과 통일에 기여하고 있다 더구나 올림픽 정신에 부응하여 정정당당하게 싸우고 지더라도 의연하게 승복하고 오히려 손을 내밀어 상대 선수를 축하해주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어 감동을 주고 있다. 국외에서 벌어지는 이러한 자랑스러운 모습에 비추어 국내에서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과열되어가는 선거전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정치적 견해와 지지자들에 따라 지나치게 저질적인 흑색선전과 모함 비방 고발전이 난무하는
[출처 :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올해부터 주민세의 과세체계를 3개로 단순화하고, 납기를 8월로 통일하여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로 인식할 수 있도록 납세자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균등분(개인·개인사업자·법인), 재산분, 종업원분 등 5개의 세세목으로 복잡하게 구성된 주민세 종류를 개인분, 사업소분, 종업원분 3개로 단순화하여 납부해야 할 주민세의 종류를 간소화하고, 7월(재산분)과 8월(균등분)에 각각 납부하던 납기를 8월로 통일하였다. 이에 따라 종전 7월에 주민세 재산분을 납부했던 사업주들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납기가 변경되었으며, 종전 재산분 외에 균등분(개인사업자·법인)도 함께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사업소 및 그 연면적을 과세표준으로 하며, 기본세율(균등분)과 연면적 세율(재산분)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납부한다. 한편 고지서를 받던 납세자들이 자발적으로 신고함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납기 중에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납부서상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한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한 것으로 인정하여 납세자 편의를
[출처 :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안경덕 장관)는 2021.7.28.(수) 30인 미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전국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14. 실시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현장점검의 날」에 이은 두 번째 전국 일제점검으로,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감독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력 1,800여 명뿐만 아니라 전국 500여 개 민간 재해예방 기관도 함께 참여하여 사업장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안전조치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고용노동부 장관도 직접 나서서 사업장의 끼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사업주 등 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에게 적극적 안전조치 노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끼임 사고는 전체 사고사망 유형 중 2번째로 많은 재해로, 특히 제조업에서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재해 유형이다. ’16~19년간 제조업 끼임 사망사고 272건을 분석한 결과, 끼임 사고의 발생 유형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가동 중인 기계장치의 끼임부에 방호장치가 없거나, 해제된 상태에서 작업 또는 정비(52.6%)', '기계의 전원을 차단하고 내부에 들어가 점검·수리 중 외부의 작업자가 이를 모르고 기계를 조작(10.7%)',
[출처 : 인천남동구청] 중국산 김치 파동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한 지자체가 순수 국내산 김치 브랜드를 개발·출시해 관심이 집중된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소래찬' 김치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김치 공동브랜드 식품 개발에 착수한 지 약 5개월만이다. '소래찬' 김치는 포기김치, 백김치, 나박김치 등 3종 7개 품목으로 지난 5월 구와 공동브랜드 사용 협약을 맺은 지역 김치제조업체 4곳에서 생산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2월부터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과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김치 공동브랜드 식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대국민 브랜드 명칭 공모를 통해 '소래찬'을 확정하고 지역 정체성을 담은 BI를 개발·선보였으며 소래 새우젓과 남동배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유 레시피도 개발했다. 그동안 각 지자체가 식품 브랜드를 출시한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김치를 주제로 레시피와 브랜드를 직접 개발해 업체에 제공한 건 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소래 새우젓과 남동배는 각각 소래어촌계와 남동배 생산 농가를 통해 조달받아 지역 어민·농민의 소득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 배추와 고춧가루 등 나머지 재료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