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11일 설 명절을 맞아 영광터미널시장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가래떡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향을 찾은 방문객을 환영하고 명절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광군4-H연합회 소속 10여 명의 회원들은 귀성객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전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터미널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썼으며, 분리수거 안내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에도 앞장섰다. 영광군4-H연합회는 19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학습단체로,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야영교육을 중심으로 농산물 기부, 환경정화 등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년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수성 영광군4-H연합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분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4-H
영광군은 최근기상 및 보리 생육상황을 분석하여 보리 생육재생기를 2월 12일~14일로 예상하고, 이 시기의 관리에 따라 최종 수량과 품질이 크게 좌우되는 만큼 재배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맥류 생육재생기는 겨울철 저온과 한해를 거친 이후 기온이 상승하면서 맥류가 다시 생육을 회복하는 시기로, 분얼 형성과 뿌리 활착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중요한 생육 단계이다. 생육재생기 판단 기준은 보리를 뽑았을 때 연한 새 뿌리가 약 2mm 정도 자라고, 일 평균 기온이 0℃ 이상으로 3~4일간 지속되는 시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웃거름 적기시용 시기는 생육재생일로부터 10일 이내이다. 생육이 양호한 포장은 10a(300평)당 요소 9~12kg를 살포하면 되고,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2회로 나누어 20일 간격으로 각각 10a(300평)당 요소 5~6kg씩 살포해 줄기 수 확보와 생육 회복을 도모해야 한다. 다만, 질소 비료를 과다하게 시비할 경우 도복 및 병해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맥류는 습해에 매우 취약하므로, 포장 내 물 고임이 발생하지
영광군은 지난 2월 12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사고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남천사거리 및 터미널 시장 사거리 등지에서 교통안전 홍보 가두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수를 포함한 공무원들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시민경찰협의회 등 사회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소형 팻말, 어깨띠 등을 이용하여 설 명절 귀성길 운전 시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음주·졸음·과속운전 방지 및 안전띠 필수 착용, 회전교차로에서는 회전 차량 우선 등 교통 수칙 준수와 6대 불법주정차 구역(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소화전, 버스정류장, 어린이 보호구역)을 상기시키는 전단지를 나눠주며 군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영광군수는“추운 날씨임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5일 동안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귀성은 물론 나들이 가시는 분들도 사고 없이 즐거운 연휴를 즐기기 위해서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여 교통사고와 불법주정차 없는 선진교통문화의 영광
영광군은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굴비골 전통시장 내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용기내는 전통시장’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용기내는 전통시장’은 개인 장바구니나 다회용기를 지참해 시장 물품을 구매하면 참여 점포에서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받은 쿠폰은 시장 상인회를 통해 1장당 종량제봉투(20L)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상인과 이용객의 자발적인 참여로 친환경 소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환경 보호가 일상적인 장보기 문화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생활 밀접 공간인 만큼 작은 실천의 파급력이 크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환경 정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보행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설치된 법정 보호구역임을 강조하며, 주차위반 사례에 대해 각별히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위반 유형별 과태료 기준은 ▲불법주차 10만 원(장애인주차표지 미발급 차량 주차, 전용구역 침범, 표지 미부착 등) ▲주차방해 50만 원(전용주차구역 내 또는 주변에 물건 적치, 2면 이상 이용 방해 행위) ▲장애인주차표지 부당 사용 200만 원(표지 위·변조, 대여 등)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단순한 주차 공간이 아닌, 보행장애인의 일상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시설로, 올바른 주차 질서에 대한 인식이 지역 사회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단순히 주차 편의 공간이 아니라 보행장애인의 일상 이동을 보장하는 최소한의 권리”라며 “일상 속 작은 주차 습관이 장애인의 이동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함께 인식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지난 1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과 함께 영광종합병원·기독병원에서 군민 약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주제로, 다수의 군민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에서 홍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는 활동이 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국가사업으로, 불명확한 토지 경계로 인해 발생해 온 인접 토지 간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건축물 저촉을 해소하며, 명확한 경계를 통해 각종 인·허가 절차가 원활해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지적도에 반영되지 않았던 도로·하천·구거 등 공공용지를 정비하고, 불규칙한 토지 형태를 정형화하는 등을 통해 불합리한 토지 경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함으로써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가치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군민의 이해와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인 만큼, 보다 많은 군민들이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영광군은 지난 2월 10일 군남면 심향당경로당을 시작으로 보건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통합 건강서비스 '영광행복드림버스'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광행복드림버스는 보건소 직원과 외부 강사로 구성된 팀이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힐링·행복 3가지 코스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코스는 혈압·혈당 측정, 골다공증 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 ▲힐링코스는 발마사지와 건강 스트레칭 ▲행복코스는 노래교실과 율동으로 구성되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르신을 ‘오늘의 행복 주인공’으로 선정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는 총 100개소 경로당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히 최근 2~3년간 방문하지 못한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이날 오늘의 행복 주인공으로 선정된 어르신은 “건강검진도 받고 발마사지와 노래까지 하니 몸도 마음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열심히 참여했는데 이렇게 행복 주인공으로 뽑혀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보건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
광주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빛고을국민체육센터와 광주광산경찰서가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증패 전달식은 빛고을국민체육센터가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한 결과로, 지난 2020년 광산구 공공시설 중 최초 인증 후 3연속으로 선정됐다.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 제도’는 경찰서 범죄 예방 진단팀(CPO)의 범죄 예방 진단을 통해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방범 및 안전시설관리 운영 체계 등을 진단·분석 받아 경찰서 범죄 예방 인증 심의위원회를 통해 우수시설로 인증받는 제도이다. 인증은 2년간 유효하며 유효기간이 지난 후 재진단을 통해 우수시설 인증이 유지·관리된다. 빛고을국민체육센터는 여성비상안심벨, 수신기 등을 설치·점검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광주광산경찰서와의 업무협의를 통한 협력 치안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공단 임영일 이사장은 “구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공공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지속적 관리를 통해 범죄 예방 우수시설로 재인증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유관부서와의 지속
광주 광산구가 지난 11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민선8기 정책기획단 원탁토의(밥상토론) 사례집인 ‘질문하는 행정, 변화하는 도시’ 출간 기념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사례 전달을 넘어 ‘밥토’가 지향한 혁신 철학을 공직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밥토’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광산구 정책기획단 위원들이 식사 자리에서 현안을 논의하는 광산구만의 독창적인 토론 문화다. 이날 사례집 집필에 참여한 정책기획단 위원들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3년 반 동안 축적된 내용이 어떻게 정책으로 구상됐는지 과정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사례집에 담긴 주요 의제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광산구 관계자는 “밥토를 통해 정책기획단이 직접 기록하고 엮어낸 사례집은 광산구의 지식 행정을 이끄는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 “축적된 혁신의 기록이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주 광산구가 ‘오월’의 가치를 문화로 꽃피우는 광주 대표 문화예술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광산구는 올해 정부, 광주시 등이 주관한 문화예술 분야 공모에서 3건의 사업이 선정돼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강화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산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 광주광역시의 ‘공연장 상주 단체 지원사업’ 등 3건 공모 선정으로 국‧시비 3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 광산구는 이를 토대로 올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의 성장을 꾀한다. 지역 고유의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교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유치한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5월이면 찾고 싶은 광산구’라는 문화 브랜드 형성에 박차를 가한다. 세대, 지역 등 ‘경계’를 넘어 시민의 일상을 파고드는 문화로 5‧18민주화운동의 지평을 확장하는 거점도시로서 광산구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