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강현 광산구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삼도동·동곡동·본량동·평동)이 5일 제301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급격히 성장하는 선운지구의 인구 변화에 걸맞은 공공 인프라 확충과 광산구 스쿨존 단속카메라 미설치 문제에 대하여 구정질문을 펼쳤다. 먼저 선운지구 내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공공 커뮤니티시설의 부재를 지적했다. 국강현 의원은 “선운지구가 속한 어룡동 인구는 약 3만 6천 명으로 어르신·청소년 인구 모두 빠르게 늘고 있음에도 공공 커뮤니티시설이 전무하다”며 “이는 삶의 질·돌봄·안전과 직결된 ‘생활 SOC 공백’ 문제로 세대 간 단절이 심화되고, 지역 공동체가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선운지구에는 시니어, 청소년, 영유아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센터 조성이 적합하다”며 “이 경우 삶의 질 개선, 돌봄 공백 해소, 지역 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편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단위 택지 지구의 경우 지가 상승 이전에 선제적으로 부지를 확보해야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며 선운지구 내 공공부지 확보 현황과 향후 확보계획을 구체적으로
영광군은 12월 3일부터 4일까지(1박 2일) 전라남도 해남군 일원에서 '2025년 영광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여성단체 회원과 여성 활동가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여성 리더십 강화와 역할 확대를 위한 교육·소통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광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재홍 강사가 진행한 ‘여성 리더를 위한 파워 스피치’특강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말의 중요성, 공감형 소통법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표현 전략 등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또한, 참가자들은 땅끝의 자연 경관을 활용한 친환경 정원 관람과 지역문화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보냈다.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장(김순례)은“이번 워크숍이 영광군 여성 지도자들이 서로 배우고 연대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여성이 가진 잠재력과 역량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 영광군은 올해 주민들로부터 접수된 소규모 개발사업 165건(총사업비 47억 8천만 원)을 2026년에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12월 증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완료하고, 내년 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2026년 1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6월 말까지 공사 준공 60% 달성을 목표로 예산 신속집행과 주민 숙원 해결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또한, 영광군은 읍·면별 민원 접수 및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재해위험지구 정비, 교통위험구간 개선, 소파보수 등 긴급한 안전 관련 사업을 신속히 처리해 주민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개발사업을 상반기 내 집중 추진함으로써 군민 편익 증진을 물론 안전과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12월 4일, 지역의 치매 예방과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열고, 민·관 협력 기반의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 의료기관, 노인복지시설, 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여해 올해 치매안심센터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방향과 기관 간 협업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기관 간 역할을 더욱 명확히 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와 자원이 신속하게 연계되도록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치매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이 해결할 수 없는 과제”라며 “이번 협의체 논의를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영광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 구조를 체계화하여, 치매 관련 신고·상담·지원이 보다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3개 지구에 대해 11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2일간) 사업지구 경로당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선정 배경 및 절차, 추진방향,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토지소유자 의견을 청취했다. 2026년 사업은 주민설명회 이후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될 경우 경계 분쟁이 해소되고 실제 도로가 개설되어 있음에도 지적도에 반영되지 않아 발생했던 각종 인·허가 등의 제약과 사실상 공공용 토지에 지방세가 부과되는 등의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확정된 경계로 인해 토지 면적이 늘거나 줄어드는 경우에는 조정금을 징수하거나 지급하며, 군은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 분쟁을 해결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여 재산권 행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 수완동(동장 임은진)에 올해도 지역에 온기를 전하는 ‘라면 트리’가 불을 밝혔다. 4년째 반짝반짝 겨울을 밝히는 고사리손 나눔이 이어지고 있는 것. 올해 ‘라면 트리’는 수완동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 7개소(구립 수, 구립 초록숲, 구립 장자울, 구립 행복한, 구립 꽃들, 구립 꼬마친구, 구립 수완GS자이) 재원생들이 한 봉지씩 모아 마련한 라면 80상자(200만 원 상당)로 제작됐다. 지난 4일에는 장덕초등학교 학생회 및 학부모회(회장 이은혜)가 학내 장터 행사인 ‘장덕 나눔 페스타’ 수익금 70만 원을 수완동 돌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하기도 했다. 장덕초 학생회 및 학부모회의 후원금과 ‘라면 트리’로 확보한 물품 등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지정 기탁 절차를 거쳐 수완동 취약계층의 겨울철 식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완동 내 공립유치원인 예향유치원도 22일 ‘라면 트리’ 온기가 더 따뜻해지도록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예향유치원의 라면 후원도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임은진 수완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어린이집과 유치원까지 지역 공동체의 참여로 어려운 곳에 온기를 전하는 ‘라
광주 광산구는 지역 4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년 한층 더 성장한 연대의 발자취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공감‧어울림의 장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숙)은 지난 4일 영화관에서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활동에 힘써온 참여자 100여 명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필동)은 지난 1일부터 사례 관리 사업 전반을 돌아보는 평가를 진행하며, 한 해 성과와 어려움을 정리하고, 내년 개선 방향과 전문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송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진)은 5일 올 한 해 ‘꿈디자이너' 프로그램 참여자 가족들과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기획·실행한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하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경숙)은 16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주민과 후원자, 관계 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과 함께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새로운 비전을 밝히는 선포식을 열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복지 현장에서 애써준 복지 종사자, 봉사자 등의 헌신 덕분에 광산구가 따뜻하고 더 단단
박해원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5일 열린 제301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 방안으로 ‘첨단지구 문화복합시설’ 유치를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첨단 시리단길은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였으나, 최근 공실률이 늘고 먹거리 중심 상권으로 한정되면서 즐길거리·볼거리의 문화인프라가 전무한 현실”이라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청년문화 거점 역할의 핵심 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의 경우 신촌문화발전소, 청년문화복합시설 등 청년과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점 문화공간이 있는 반면에, 광주는 예술의전당, 유스퀘어, 광산구청소년수련관 등 기존 인프라가 있어도 시설이 부족하고 접근성과 이용 측면에서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문화예술 수요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첨단지구는 도시개발 30년이 지났어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과학·기술·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지만 선진도시의 기준인 문화예술시설이 부족하고, 이를 뒷받침할 재정 여건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nb
양만주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5일 열린 제301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산구 도시재생 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짚고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양 의원은 “신·구도심과 농촌, 주거·상업지가 뒤섞인 광산구의 특성상 단순 개발이 아닌 주민 삶 중심의 도시재생이 중요하다”며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의 구조적 문제와 방향성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직원 총 17명 중 부장 3명, 팀장 6명 등 간부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구조로, 시 센터와 비슷한 규모임에도 간부 비율이 월등히 높아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직원 수가 더 적은 북구 센터가 최소 간부 비율로 운영하는 것과 비교해도 조직 진단과 개편의 필요성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산 구조 문제도 제기했다. 양 의원은 “센터 예산 약 14억 원 중 운영비와 인건비가 90% 이상을 차지한다”며 “주민 참여와 지역 변화를 이끌 주민 공모사업과 역량 강화 사업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말 종료된 광주송정
김태완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9일 제301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수완 인라인스케이트장의 이전과 문화·체육시설로의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수완지구는 광산구 면적의 2%에 불과하지만 7만 3천 명의 인구 규모에 비해 문화·체육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원당산 자락에 위치한 ‘수완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엘리트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설치됐으나 현재 일부 동호인 중심으로 운영되어 주민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김태완 의원은 “대다수 주민이 공감했듯이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풍영정천과 원당산 일대를 연계하는 ‘문화·체육 복합벨트’로 조성해야 한다”며 “인라인스케이트장은 트랙 손상과 도료 벗겨짐 등 구조적 문제가 지속돼 단순 유지보수로는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광주시와 광주시체육회에 요청했다. 김 의원은 “‘수완 인라인스케이트장’의 이전 및 용도 전환에 대한 종합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풍영정천-원당산 일대를 연계한 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계획을 광산구와 협력해 구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