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시민이 살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이 ‘돌봄’ 영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이 가장 시급하다고 느끼는 복지정책 과제는 ‘아동 돌봄’, ‘고용’이었다. 광주 광산구는 18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보장조사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광산구는 이형하 광주여자대학교 교수(책임연구원)와 함께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지역 주민 587세대를 대상으로, 생활 전반의 복지 현황을 조사하고, 복지 인식과 정책 욕구를 파악하는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광산구는 1인 가구 비율이 47.1%로 절반에 육박하고, 아동‧노인 가구가 각각 20%를 차지해 다양한 복지 수요가 발생했다. 주민이 체감하는 삶의 어려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돌봄’이었다. ‘돌봄’ 영역에서도 아동 돌봄, 장애인 돌봄, 노인 돌봄 순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여가, 고용, 주거 영역도 삶의 어려운 문제로 꼽혔다. 삶의 현실적 고충과 어려움은 외부 지원 필요성으로 이어졌다.
광주 광산구가 의료‧요양‧돌봄이 연계된 지역 통합지원체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통합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협의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의료기관, 돌봄 기관, 민관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계획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 통합지원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를 주요 기능으로 한다. 광산구는 18일 구청 2층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들의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중심으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추진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방문의료 및 이동지원 강화, 복합적 돌봄 욕구 대상자에 대한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광산구는 지난 2024년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기반 통합돌봄의 선도 모델을 구축했다.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와 건강약자 병원동행 휴블런스 등 광산구 특화사업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기도 했다. &n
나주시의회는 18일 제275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3차 본회의에서 11명이, 제5차 본회의에서는 5명의 의원이 각각 시정질문과 보충질문을 하는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는 1조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선임 촉구 건의안(박소준 의원 대표 발의) 등 총 3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재남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9대 나주시의회 임기 중 마지막 정례회다"며 "때로는 의견이 맞섰고, 때로는 밤늦도록 해답을 찾는 그 모든 과정은 이 지역을 향한 진심에서 비롯됐음을 믿는다"고 말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유치가 확정된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언급하며 "윤병태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 나주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공공의 이익이 최우선이 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신속한 민원처리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친절공무원과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하반기 친절공무원은 ▲ 영광읍 이예리 주무관 ▲ 보건소 한미정 주무관 ▲ 건축허가과 장지영 주무관으로, 민원 응대 과정에서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군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들이다. 친절공무원은 주민과 부서(읍·면)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대민접촉도와 내부기여도, 민원인 중심 민원 처리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서면심사와 공적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아울러 영광군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과 책임 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 운영 중인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도 함께 선정했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 제도는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일반 민원을 대상으로, 처리기간을 단축한 일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해 누적 점수가 높은 부서와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영광군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을 대상으로 2025년 6월 1일부터 11월
영광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특별상 ‘청년참여’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상장을 받았으며, 종합 성과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참여’ 부문 수상은 영광군이 청년전용예산제 운영과 청년‧청소년 대상 예산학교 운영 등 청년층 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종합 성과평가는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개선 필요’ 등급으로 나뉜다. 영광군은 지난해 ‘개선 필요’ 등급에서 올해는 ‘우수’로 등급으로 크게 상승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영광군과 영암군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미흡하게 평가된 주민참여예산 관련 자치법규의 투명성 조항 보완과 주민제안사업 설명회 등 제도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nb
영광군은 12월 17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광군 지역복지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대회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 등이 2025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과 위기 가구 긴급 지원 등 주민 곁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생생한 현장 활동과 인터뷰 영상을 함께 상영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한편, 지역 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읍・면 복지행정 종합평가에 홍농읍 최우수상, 법성면 우수상, 불갑면, 염산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복지 자원 확대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 1년간 폭염과 한파 속에서도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흘린 땀방울이 모여 우리 영광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손을 맞잡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 단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영광군은 12월 1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영광 RE100 산업단지 후보지선정 및 기본구상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중앙정부의 신산업 육성 전략과 RE100 정책 동향 분석 ▲영광군의 혁신성장 경쟁력 분석 ▲신산업 발굴 방안 ▲입주 수요조사 계획 수립 ▲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및 비교․분석 방안 등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과업 수행계획이 보고됐다. 특히 RE100 산업단지 조성 방안과 단계별 사업화 전략,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주민설명회 운영 계획 등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실과소장들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본구상 방향 설정과 용수공급 방안, 재생에너지 구입 단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영광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실행 가능한 RE100산업단지 조성 로드맵을 마련하고, 중앙정부 정책과의 연계를 통한 전략적 기업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영광군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민원취약계층 대상으로 여권 무료 등기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서비스는 여권 수령을 위해 군청 민원실을 재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취약계층의 여권 발급 편의 증진을 위한 것으로 2025년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후 2026년 1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여권 무료 등기 배송 서비스는 71세 이상 어르신, 7세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 장애인, 임산부, 수급자 등 민원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여권 발급 신청 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여권을 무료로 등기 배송해 주는 방식으로, 여권 수령을 위해 민원실을 재방문하는 절차 없이 자택에서 편하게 여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광군은 평일 근무시간 내 여권 발급이 어려운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월요일 야간 여권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 여권 민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평일 주간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도 여권 접수 및 교부 등 관련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nbs
영광군은 12월 17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취·창업교육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역 내 고용 취약계층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취업 연계형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수료 이후 현장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2025년 취·창업 교육은 지난 6월 직업능력 개발, 직업훈련 등 일자리 분야 사업 유형으로 공모를 실시 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선정했으며, 영광군은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전액 지원했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하고, 자격 취득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번 요양보호사 자격 과정에 총 28명이 참여해 11주간, 총 340시간에 걸쳐 요양보호 관련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을 이수 후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지역 내 요양시설, 재가복지센터 등과 연계한 취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운영돼, 교육 수료 이
영광군이 12월 18일 올해 군정을 빛낸 10대 우수 시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총 52건의 후보 시책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군정평가와 2차 주민·공무원 설문평가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주민 체감도와 정책 성과, 지역 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평가는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2단계로 진행됐다. 1차 군정평가에서는 실무반 26명이 후보 시책 52건을 심사해 상위 20건을 선정했고, 2차 평가에서는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이번 10대 우수시책 중‘영광 불갑산 하이패스 IC 건설(상행선)’이 최고 점수를 받으며, 지역 교통 인프라 강화와 군민 이동 편의 증진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 우수시책에는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원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개원이 포함됐으며, 장려시책으로는 ▲청년과 육아가 공존하는 상생 플랫폼-영광청년육아나눔터 ▲지방세 체납액 카톡 알림 징수효과가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5건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 지정 ▲영광군 특산품 판로개척 바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