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일 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을 찾아가 격려했다.
(중소상공인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일 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을 찾아가 격려했다.
[최상목(왼쪽세번째)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애기동백 숲길] 전남 신안군은 '섬 겨울꽃 축제'를 애기동백꽃 절정 기간을 반영해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한다. 군은 1004섬 분재정원 내 4천만 송이의 애기동백꽃 개화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축제 종료를 아쉬워하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자 연장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분재정원을 방문하면 3km의 걸쳐 조성된 애기동백 숲길을 따라 붉은 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엽서 쓰기, 소원지 쓰기와 저녁노을 미술관에서 소원 편지 쓰기와 동백 그림 그리기 체험 등도 가능하다. 축제 기간 빨간색 옷(상하의)을 착용한 관람객은 입장료 혜택 이벤트를 맛볼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 겨울꽃 축제에서 아름다운 애기동백꽃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즐기고, 새로운 한 해의 희망을 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올해 광주시 금고에 선정된 금융기관들의 협력사업비가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1금고인 광주은행은 120억원, 2금고인 농협은행은 27억원 규모의 협력사업비를 출연했다. 2021년 1금고인 광주은행이 40억원, 2금고인 국민은행이 20억원을 출연한 데 비해 2.45 배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1·2금고 통합이 아닌 분리 공모로 전환된 점과 고병일 광주은행장의 연임 도전 등이 맞물려 광주은행이 금고 수성을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시 예산 규모에 비해 금융기관의 협력사업비가 적다는 지적이 시 안팎에서 제기된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채은지(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은 지난해 4월 기준 광주시 시 금고의 협력사업비가 전국 광역시 중 최하위라고 지적했다. 광주와 예산 규모가 비슷한 대전시 금고는 148억원(116억원·32억원)을 출연했으며 지역 은행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도 부산은행은 부산시 1금고에 303억원, 대구은행은 대구시 1금고에 220억원, 경남은행은 울산시 1금고에 130억원을 각각 출연했다. 이번 공모에 1금고에는 광주은행과 국민은행이, 2금고에는 국민·농협·우
의정부시가 2025년 모두가 서로 돌보는 의정부형 복지 ‘모두의 돌봄’을 실현하고자 복지제도를 한층 강화한다. 시는 2025년 사회복지 예산을 일반회계 전체 예산의 61%인 7천870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달라지는 의정부시의 복지제도를 알아본다. 취약계층 보호 강화: 기준중위소득 인상, 생계급여 선정 기준 완화 2025년 기준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전년 572만9천913원 대비 6.42% 인상된 609만7천773원으로, 이는 맞춤형 급여 체제로 전환된 2015년 이후 역대 최고 증가율이다. 또한 수급 대상 확대를 위해 생계급여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일반재산 환산율(4.17%)을 적용하는 자동차 재산 기준은 2천cc‧500만 원 미만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은 연 소득 1억3천만 원 ▲일반재산은 12억 원 초과로 완화됐다. 근로 사업 소득 공제는 일반 수급자 대상 30%를 적용, 65세 이상 노인은 ‘20만 원+30%’ 추가공제를 적용한다. 이 밖
여주시는 지난 6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착수보고회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주재로 공약사항 1호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을 위하여 여주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로부터 설계공모 당선작 보고와 용역추진일정, 설계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여주시 신청사는 현 청사 위치를 벗어나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47,749㎡, 연면적 약 31,240㎡,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신청사 내부에 북카페, 다목적광장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사무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기본설계용역은 올해 상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부분착공하여 2028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신청사 건립은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부지에서 추진하는 여주시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중요한 사업인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