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상공인뉴스) 2024 일산열무김치페스타가 12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했다.
13일까지 열리는 2024 일산열무김치 페스타에 가면 일산열무김치 경연대회, 김치명인 아카데미, 김치 담기 체험, 농특산물 판촉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아름다운 가을 꽃이 펼쳐진 일산호수공원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신선하고 건강한 일산열무의 참맛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소상공인뉴스) 2024 일산열무김치페스타가 12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했다.
13일까지 열리는 2024 일산열무김치 페스타에 가면 일산열무김치 경연대회, 김치명인 아카데미, 김치 담기 체험, 농특산물 판촉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아름다운 가을 꽃이 펼쳐진 일산호수공원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신선하고 건강한 일산열무의 참맛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SGI서울보증 광주호남본부가 나주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나주시는 SGI서울보증 광주호남본부(본부장 조지영)가 아동복지시설 ‘백민원’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백민원 아동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조지영 SGI서울보증 광주호남본부장과 문창만 금남로지점장이 참석했으며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조지영 본부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상구 나주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SGI서울보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시설에 소중히 전달해 아이들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사회 실현’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 중수소와 삼중수소의 핵융합 반응을 일으켜 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월 4일 오후, 마포구청 곳곳에서 열린 ‘2025 마포구 일자리박람회·청년창업데이’ 행사 현장을 찾아 구직자들과 청년들을 격려했다. ‘기회 잡(Job)고(Go), 마포에서 시작!’이라는 톡톡 튀는 슬로건으로 막을 연 이번 행사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창업의 꿈을 키우는 청년들로 가득 찼다. 이날 일자리박람회 부스에는 구인기업과 구직자 1:1 매칭 상담을 비롯해 마이더스IT 기반 AI 면접 체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등 구직자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가의 시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부스도 마련돼 발길을 사로잡았다. 다목적실에서는 ‘마포청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후 오후 2시 10분부터 네이버와 YG엔터테인먼트 전‧현직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취업 트렌드와 기업의 인재상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채용설명회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창업 선배 및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멘토링 & 네트워킹’이 진행
								영광군의회는 11월 4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제31회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영광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6년도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 출연금 지원계획안 ▲2035 영광군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 ▲영광군 군민의 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읍·면민의 날 지원 조례 폐지 조례안 등 총 9건의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에너지산업실은 모든 군민에게 정기적이고 무조건적인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영광군 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제정 계획을 보고했다. 의원들은 지급 대상의 ‘실거주’ 기준이 불명확해 형평성 논란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고, 주민등록 이전만으로 지원받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보완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집행부는 기본계획 수립 시 거주기간 요건을 포함해 검토하겠다고 답변하며, 사업 재원은 전남형 시범사업과 개발이익 공유 기부금 등을 통해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발전사업자와의 협의 절차가 구두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향후 법적 분쟁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집행부는
								전남 곡성군은 지난 10월 24일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현장에서 드림스타트팀, 아동복지팀,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와 함께 관광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전국적으로 방문객이 많은 축제 기간에 맞춰 캠페인을 추진, 군민과 관광객에게 사업의 취지와 주요 프로그램을 적극 알리며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합동 홍보에 참여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뜻을 모았다. 한편,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2025년 한 해 동안 가족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모 교육과 가족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가족심리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양육 정보 제공, 가족 간 유대 강화, 긍정적 관계 형성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모든 아이들이 사각지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