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와 참석한 의원들이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와 참석한 의원들이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펜싱 국가대표]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8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11일 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제6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와 “2024 생활체육 전국펜싱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240개 팀 2,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먼저 개최되는 제6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간 중등부 이상 남녀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여 남녀 플러레, 에뻬, 사브르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바로 이어서 2024 생활체육 전국펜싱대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 간 초ㆍ중ㆍ고등부, 일반부, 엘리트부로 나뉘어 동일종목으로 진행된다. 경기방식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대진을 벌여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맹활약으로 온 국민의 마음을 훔친 남자사브르 개인전ㆍ단체전 2관왕 오상욱 선수를 필두로 올림픽 3연패 구본길 선수 등 이번 올림픽을 통해 효자종목으로 거듭난 펜싱계의 슈퍼스타들이 2024-2025시즌 펜싱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모두 출전하여 자
[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이 오는 9월 5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제48회 영광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48회째를 맞이하는 영광군민의 날 기념식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군민의 상 및 행남효행상 시상, 군민의 노래 제창과 2024년 영광방문의 해를 맞아 불갑산상사화축제, e모빌리티 엑스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영광군민의 날 행사는 문화·예술 행사와 체육행사를 격년제로 개최하는데, 올해는 문화·예술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10월 16일 영광군수 재선거로 인한 지역사회의 분위기 등을 고려하여 소규모 기념식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민의 상과 행남 효행상 시상은 읍면 추천 대상자를 8월 중 심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군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군민 화합에 공헌한 사람에게 표창패를, 행남 효행상은 경로효친 사상을 높인 사람에게 표창패와 부상(성인 150만 원/학생 50만 원)을 수여하게 된다.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포스터] (출처=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오는 8월 29일(목)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을 공연한다. 1989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재공연 되며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전래동화‘반쪽이’를 모티브 하여 태어날 때부터 반쪽만 있어 마을에서 놀림 받고 소외당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도움과 마음 착한 이쁜이의 사랑을 통해 장애와 역경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전통 마당놀이에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신예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구성 되어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최장수 가족뮤지컬의 자부심과 함께 마당놀이 특유의 현장감과 토속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영광군과 협동조합 손에손에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10,000원(영광군민-3,000원, 중·고등학생 이하-1,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8월 19일(월)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
[2024 나주영산강축제 포스터] (출처=나주시청) 2천년의 역사를 품고 유유히 흐르는 나주 영산강을 배경으로 오는 10월 대규모 통합축제가 펼쳐진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통합축제 공식 명칭인 ‘2024 나주영산강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 주재로 진행한 보고회는 부시장과 관광문화녹지국장, 시민행정교통국장을 비롯해 축제 소관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부서별 축제 추진 계획과 현황,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2024 나주영산강축제는 작년에 이어 가을철 열리는 군소 행사를 통합하고 반려동물 축제 등을 추가해 더 새롭고 흥미로운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가칭 ‘영산강 정원’ 일원서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영산강 정원(영산동 757-1)은 민선 8기 나주시가 국가정원 지정 최종 목표로 영산강 저류지에 조성 중인 정원이다. 시는 1단계 사업으로 저류지 전체 면적 약 57만평 가운데 약 10만평에 진입로, 테마 정원, 2천여대 이상의 주차장, 축제 광장, 영산강 횡단 보행교 등을 조성 중에 있다. 이
[청소노동자 응원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신가동은 지역주민, 사회단체 등과 함께 16일 무더위에도 깨끗한 도심 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청소노동자를 격려하는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가동 마을공동체인 ‘신풍사공’, 신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원 등 11명은 16일 광산구 생활환경종합센터(월전동)를 찾아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소속 청소노동자 200명에게 수박화채를 전달했다. 생활폐기물을 수집하면서 무릎과 발목 등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노동자를 위해 쿠션 양말도 지원했다. 이번 행사의 비용을 전액 후원한 장길수 신가동 사회단체장협의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깨끗한 환경을 위해 고생하는 청소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청소노동자 덕분이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광산구는 올해 생활폐기물 수거 행정 개선에 나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생활폐기물 수거 관련 민원은 7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2%(1,480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