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재단)이 22일 강원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에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하우스 입주식을 했다.
재단은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거주 장애인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돕기 위한 BF 인증 하우스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약 1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총 4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준걸 재단 사무국장은 "거주자 만족도가 높아 지난해 2가구에 이어 올해 4가구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재단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3천297가구에 총 95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