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본 언론사 장윤환 동구지사장 제18회 충장축제 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장윤환 동구지사장 대상수상 모습]
5.18민주화운동 주제로 한 노래 "그때 그날을"이라는 노래 장윤환 작사, 작곡, 노래를 도전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속보> 본 언론사 장윤환 동구지사장 제18회 충장축제 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장윤환 동구지사장 대상수상 모습]
5.18민주화운동 주제로 한 노래 "그때 그날을"이라는 노래 장윤환 작사, 작곡, 노래를 도전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교도소 방문한 교황] 폐렴에서 회복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인 부활절을 앞두고 이탈리아 로마 시내의 교도소를 깜짝 방문했다. 17일(현지시간)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부활절을 사흘 앞둔 성목요일인 이날 로마 레지나 코엘리 교도소를 찾아 재소자들에게 "여러분 곁에 있고 싶었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교황은 최근 두 차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도 산소 공급 장치의 도움 없이 자가 호흡을 했다. 그는 30분간 교도소에 머물며 재소자 70명을 만났다고 교황청은 전했다. 교황은 2013년 즉위 이래 매년 성목요일에 교도소, 난민센터, 노인 요양원 등을 방문해 세족식을 진행해왔다. 성목요일의 세족식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하루 전 열두 제자와 최후의 만찬을 하기에 앞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준 것에서 비롯된 의식이다. '가장 가난한 자를 위한 가난한 교회'를 강조하며 교회가 사회의 낮은 자리로 다가가야 한다는 소신을 밝혀온 교황은 매년 성목요일 세족 의식을 사회 가장 주변부에 있는 소외된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로 삼아 왔다. 다만 올해는 교황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세족식이 생략됐다. 로마 시내 중심부의 트라스테베
[전남대병원 전경] 전남대학교병원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가운데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전반적인 고객 만족, 성과 등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진료사업 가운데 외래 분야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직전 평가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임직원이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과 합동 조사한 결과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번호판 가림용 스프레이'를 사용해도 단속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았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을 판매 중인 업체는 '자동차번호판에 뿌리면 법규 위반 시 무인 교통 단속 장비의 인식 성능을 방해해 단속 회피가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으나 이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위법에 해당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2회에 걸쳐 실제 사용 시 빛 번짐으로 인한 자동차번호판 인식 방해 여부와 효과의 지속성 등을 검증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스프레이에 반사 성능이 없어 무인 교통 단속 장비에 단속됐다. 또 야간 단속 여부를 확인한 결과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인식에 영향이 없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사용해도 단속을 벗어날 수 없으며, 단속 회피를 목적으로 사용하면 자동차관리법 제10조 제5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 /tvN 제공] 방송인 박나래(40)씨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전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박씨의 용산구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또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앞서 3월 말에도 용산구 또 다른 집에서도 절도를 저질렀다. 경찰은 A씨가 앞서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도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사건을 병합해 검찰에 송치했다.
[청와대 야간 개방 행사 '청와대 밤마실' 포스터/청와대재단 제공] 청와대재단은 다음 달 1∼6일 청와대 야간 개방 행사인 '청와대 밤마실'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청와대 본관은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조명으로 수놓는 '청와단청'으로 변신한다. 또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반응하는 '빛의 길'을 통해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숲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빛의 숲'과 고즈넉한 관저 정원을 배경으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빛의 정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같은 기간 옛 청와대 본관 터에서는 재즈, 국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하루 최대 4천명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7시와 8시 두 차례로 나눠 입장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청와대 누리집(https://www.opencheongwadae.kr" target='_blank' class="link-unit05" rel="noopener noreferrer">https://www.opencheongwadae.kr)에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