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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통합돌봄에 ‘방문 맞춤운동’ 더한다… 물리치료사협회와 업무협약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협력… 1:1 방문맞춤운동 서비스 본격 추진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달서형 통합돌봄’에 방문 맞춤운동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번 협약은 노화, 질환, 장애 등으로 혼자 운동이 어렵거나 병원 퇴원 후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재활·운동 관리가 필요한 돌봄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전문 물리치료 인력을 통합돌봄 체계에 연계해, 의료 공백 없이 가정 내 회복을 지원하는 돌봄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 대상자의 기저질환과 기능적 움직임을 종합 평가한 뒤 관절운동, 균형훈련, 보행훈련 등을 포함한 1:1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제공 ▲ 병원 임상 경력 5년 이상의 숙련된 물리치료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문 지도 ▲ 대상자의 운동 능력과 회복 단계에 따라 주 1회부터 월 1회까지, 회당 1시간 기준 최대 10회까지 탄력적 운영 ▲ 중간·사후 평가를 통한 프로그램 적정성 및 효과 검증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방문 맞춤운동 서비스는 병원 치료 이후 가정으로 복귀한 퇴원 환자와 거동이 저하된 대상자의 근골격 기능 회복을 돕고, 일상생활 복귀를 앞당겨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물리치료사들의 전문적인 방문 지도가 어르신과 돌봄 대상자의 신체 기능 회복은 물론,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달서형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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