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서호면 엄길마을이 11일 800년 넘은 마을 앞 느티나무 아래에서 당산제를 봉행하는 등 지역 12개 마을주민이 영암군의 지원을 받아 11일부터 12일 각각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행사를 열고,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다.
영암군 서호면 엄길마을이 11일 800년 넘은 마을 앞 느티나무 아래에서 당산제를 봉행하는 등 지역 12개 마을주민이 영암군의 지원을 받아 11일부터 12일 각각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행사를 열고,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