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의원이 이번 8·28 전당대회에 광주.전남.전북의 호남권 단일후보로 출마 호남권은 민주당의 심장이요, 뿌리다.
당이 어려울때는 가장 먼저 찾아와 힘을 얻는 약속의 땅 지난 대선 이재명후보의 전국최고 득표율 83.7%를 기록한 곳도 바로 이곳 광주를 비롯한 호남입니다.
지난 주말 순회경선 결과에 많이 실망하고 많이 걱정하고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으며 호남은 민주당의 심장으로 자부하며 열심히 살았지만 그 자긍심을 전국으로 전달하는 데는 부족했고 죄송합니다.
뼈아픈 반성과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혼자하는 싸움이 아니기에, 내가 우리가 되어 함께 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믿기에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 송갑석은 비수도권 유일후보 이며 그렇기에 무너질 수 없으며 정말 힘겨운 싸움이지만 다시 한 번 호소 드리며 "호남의 자존심을 세우고 2,500만 비수도권의 민심을 대변할 수 있는 기회를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시면 더 열심히 노력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제 호남에서 나고 자란, 호남의 대표 정치인 송갑석이 당당하게 호남의 자존심을 지키고 민주당을 지키고 김대중을, 노무현을, 문재인을 지켜내겠습니다.
최고의원 후보 기호8번 송갑석을 지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