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에 위치한 10년 전통의 닭, 오리백숙 맛집 송다원이 체인사업을 시작하였다.
[송다원 전경]
송다원의 박혜경 대표는 로컬프랜차이즈로 전국 체인망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다원 주메뉴]
송다원은 소나무가 많은 정원이라는 뜻으로 100평 규모의 힐링공간이 되는 넓은 매장에서 능이버섯과 12가지 한약재료의 한방엑기스로 진한 육수를 내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하였고, 누구나 본사 레시피대로만 하면 본사와 동일한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백숙과 삼계탕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좌측-2번째-송다원 박혜경 대표]
또한,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남부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의 산학연대의 협약식을 5월 25일 남부대학교에서 체결하고 지역사회발전과 지역 우수인재양성 및 고용창출 그리고 신 메뉴개발과 레시피 개발 등의 협약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산학연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어려운 경기와 팬데믹 사태에서도 꿋꿋히 우리의 맛을 지켜 지역사회 발전을 일궈나가는 로컬프랜차이즈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