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회담' 韓·李, 웃으며 손잡았지만 시종 팽팽한 신경전

李, 넓은 책상에 "멱살도 못잡겠네"…韓, '文수사'에 "저도 그 입장이었다"
공식회담 종료 뒤 양당 대표 40분 독대…대화 내용 묻자 "그걸 말해주면 어떡해"

2024.09.02 1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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