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세원 의원(개혁신당, 화성3)은 2025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의 조직 운영과 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 및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여성가족재단은 경기도 여성들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현재 조직 운영 방식과 사업 추진 방식에는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여성가족재단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재단의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박 의원은 여성가족재단의 조직 진단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재단의 조직 규모, 인력 구성, 예산 운영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가족재단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개선 및 예산 조정에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여성가족재단이 경기도 여성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직 개선과 사업 재검토를 통해 더욱 발전된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