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름 트로트 가수, 오빠는 골프스타에 이어...신곡 울돌목에서 등

  • 등록 2025.01.06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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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름 이순신장군 명량해전 그 역사를 노래노 승화시켰다

[트로트가수 차오름]

 

전 세대를 사로잡은 트로트(가수 차오름)은 2024년도 역사적으로 특별한곳을 노래에 담아 잊혀가는 명소를 다시찾는 계기로 만들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차오름 가수는 2025년 특별기획 제작하여 만든 노래가 발매를 눈앞에두고 사전 발표 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바로 전남 진도군 과 해남군 좁은 해역을 통과하는 곳 바로 울돌목 이다.

 

이순신장군 명량해전으로 알려진 바로 진도 울돌목을, "울돌목에서" 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직접 작사작곡 울돌목에서 노래는 우리나라 최고의 아픔과 시련이 있는 이순신 장군 명량해전으로 알려진 곳이다.


명량해전은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조선수군이 이순신 장군 지휘아래 일본 수군에 대규모 함대를 물리친 전투이며, 조선은 삼도 수군 통제사였던 이순신을 모함으로 파직되게 하고 원균이 지휘를 맡아 칠천량 해전에서 대패하면서 바다의 재해권을 상실한 상태였다.


이에 조선은 또다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이순신에게 삼도 수군통제사를 임명 당시 이순신 장군에게는 12척의 전선에 불과하였지만 명량해전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이 대규모 일본 함대 330여척의 전선을 상대로 거둔 대승리로 이후 전쟁의 향방을 완전히 조선으로 돌려 놓는 계기가 되었던 바로 그 장소 울돌목 사연을 울돌목에서라는 노래로 승화시켰다.

 

차 가수는 울돌목에서 라는 노래로 인하여 "이순신 장군을 기리고 울돌목에서 노래를 이순신장군께 받치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의 뼈아픈 역사이지만 명량해전은우리민족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그리고 애국심을 보여주는 조선 창업이래 최고의 해전으로 지금도 전세계 4대 해전으로 꼽힐만큼 누구도 상상을 할수 없는 감히 이순신장군이 아니라면 꿈도 꾸지 못할 해전이였다.


임금이 아닌 백성을 하늘로 받들어 살아온 숭고한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진 울돌목은 이순신장군 23전 23승 신화중 최고의 해전이라 할수 있다.

 

차 가수는 "대한민국 국민들 가슴에 그 이름 만으로도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분 바로 이순신장군의 숨결이 고히 잠든 울돌목에서 노래를 할수 있는 것 만으로도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신곡 울돌목에서 노래는 2025년 1월경 전국 공식 음원 사이트에 발매될 예정이다.

 

[ 차오름 작사•작곡 / 울돌목에서 영상]

인형설 기자 cmch3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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