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안 섬 튤립축제]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오는 14일까지 10일간 튤립·홍매화 정원의 튤립광장 주 무대에서 '누려라!!! 느껴라!!! 즐겨라!!! 형형색색 튤립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즐길거리, 체험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요 체험 거리로는 승마, 캐리커처 그림 그리기, 압화 엽서 만들기 등이 있다.
버스킹 등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4일 "백만 송이의 다양한 튤립꽃이 피어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가 됐다"며 "축제장을 방문한 모든 분에게 튤립의 꽃봉오리처럼 희망을 안고 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