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광주 서구의회는 안형주 의원(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이 대표 발의한 ‘서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1일 제317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이 조례는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으로 범죄의 재발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가 제정되면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정착을 위해 직업교육·취업알선, 상담·심리치료 지원,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안 의원은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봉사 대상자 등의 원활한 사회정착 지원을 통해 범죄예방과 구민 복지 증진되길 바란다”고 제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