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여성합창단] (사진:광주서구)
광주 서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라는 주제로 사랑·행복·즐거움·희망 등 여러 테마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 출연하는 사과나무 남성 중창단·리디안 팩토리가 가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Liber tango' 등 중창 공연도 선보인다.
서구 관계자는 29일 "주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999년 창단된 서구 여성합창단은 해마다 정기연주회·연합합창제·마을 축제 공연 등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