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신흥동은 14일부터 지역 장애인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하남로타리클럽의 후원 및 회원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마당 정비, 울타리 설치, 도색 작업 등을 할 예정이다.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자원봉사캠프,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서부지사,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제이씨엘(JCL)’ 등도 방역‧방충, 대청소, 생활용품 나눔 등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