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19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업종별 회장및 이사장 간담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19일 오후 광주 서구 영빈관한정식에서 광주소상공인연합회 업종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숙경 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소상공인 업종별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연합회와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 간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숙경 본부장(우측),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좌측)]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양숙경 본부장 그리고, 30개 업종별 단체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업종별 단체장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한편 광주시 소상공인과 나병우팀장, 김상진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약17만명 소상공인 애로사항과 "도시철도2호선 공기연장문제, 어등산개발문제, 복합쇼핑몰문제, 신세계이마트 증측문제 등등 여러문제점을 파악하여 광주시에 정식적으로 문제제기하면서 시장님과 면담일정도 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간담회가 끝나고 단체 기념촬영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이기성 회장은 “소상공인과 업종별 단체장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면서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고민해 소상공인과 활력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