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 대표도 못지키는 민주당 국회의원 석고대죄 요구

  • 등록 2023.09.22 14: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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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력투쟁 촉구 및 광주시민들 검찰독재로부터 이재명 지키기 동참 호소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

 

전진숙 전)청와대 행정관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자당의 대표도 못 지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규탄한다.”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영장동의가 가결된데에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표 체포영장동의가 국회에서 가결된 것은 행정부인 검찰 권력에 입법 권력이 무릎을 꿇은 치욕임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들은 입법부에 주어진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면서까지 가결하는 몰염치한 행동을 하였다.”라며 “국회 과반의석을 갖고도 제대로 된 결기 있는 행동을 보여주지 못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국민과 당원들에게 석고대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대표를 검찰독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손잡고 총력투쟁을 해야 한다”라고 촉구하고 “광주시민이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 위해 함께 해달라”고 호소하였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21일 국회본회의장]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한 입장문]

 

자당의 대표도 못 지키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규탄한다 이재명대표를 지키기 위한 총력투쟁에 나서라! 우리 헌정사 처음으로 제1 야당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동의서가 가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재명 대표 체포영장동의가 국회에서 가결된 것은 행정부인 검찰 권력에 입법 권력이 무릎을 꿇은 치욕입니다.

 

검찰이 말하는 데로 증거가 차고 넘친다면 불구속 기소를 통해서 사법부를 판단을 받도록 하는 것이 모든 국민이 가진 권리이다.

 

무엇보다도 헌법에서 불체포권을 보장하고 있는 국회의원이며, 제1 야당 대표인 이재명 대표를 구속 수사해야 할 어떤 근거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국회의원들은 입법부에 주어진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면서까지 가결하는 몰염치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더욱 우리를 분노하게 만든 것은 자당의 대표 구속을 정당화하는 행위를 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입니다.

 

167석이라는 국회 다수 의석을 갖고도 대여투쟁에서 보여준 무기력과 무기명투표라는 방탄 뒤에 숨어서 제대로 된 결기 있는 행동 통일하나 보여주지는 못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국민과 당원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 남은 희망을 위해 국민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제 공은 사법부의 손으로 넘어갔다. 이재명 대표를 검찰독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국민과 손잡고 정당하지 못한 구속영장 기각을 위해 총력 투쟁을 해야합니다.

 

또한 광주시민들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윤석열정권의 폭주의 중심에 서있는 검찰독재의 탄압으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를 지켜주십시오.

 

지난 역사속에서 늘 민주주의를 지켜왔던 그 힘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십시오

정한결 기자 san5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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