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지사협 영양만점 요리교실](사진: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일 돌봄 이웃의 건강챙김 프로젝트의 하나인 ‘2023년 영양만점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신흥동 지사협은 혈압 안정 및 기억력 향상의 효능이 있는 건강한 식재료인 열무를 이용해 김치를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당뇨 및 고혈압 등 질병을 앓는 돌봄 이웃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또 요리교실을 통해 만들어진 열무김치는 지사협 위원들이 돌봄 이웃 30명에게 전달했다.
장경옥 신흥동 지사협 위원장은 “건강챙김 프로젝트 영양만점 요리교실을 통해 지역 돌봄 이웃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