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해군의 고속기뢰부설함 (사진=대만 중앙통신사)
대만 해군이 중국군의 침공에 대비해 대만 북부 해안에서 한 달 보름 일정으로 수중 훈련을 실시한다.
5일 자유시보와 타이완뉴스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해군은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대만 동북부 이란현 쑤아오항 부근에서 수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만 해군은 이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훈련이 이뤄지며, 3척의 군함이 훈련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대만 해군이 중국군의 침공에 대비해 대만 북부 해안에서 한 달 보름 일정으로 수중 훈련을 실시한다.
5일 자유시보와 타이완뉴스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해군은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대만 동북부 이란현 쑤아오항 부근에서 수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만 해군은 이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훈련이 이뤄지며, 3척의 군함이 훈련에 투입된다고 밝혔다.